-
[헬스&바이오] 독일 기업에서도 수입해 가는 ‘징코민’…기억력·혈행 개선 뛰어나
동방제약 유럽제약연합 평가서 우수 선정 유해물질 제거하는 기술력 갖춰 시중에 유사제품 있어 주의해야 동방제약 ‘징코민 700mg정’은 은행잎추출물과 아연을 주성분으로 한
-
[제약&바이오] 공복혈당 높으면 뇌졸중 위험 … 노인성 당뇨, 누에 DNJ가 효과적
유니바이오 당뇨 전 단계 인구 1500만명 육박 누에, 안전한 혈당 조절 물질 손꼽혀 식후혈당 최대 40% 감소 효과 입증 노인성 당뇨는 상태가 악화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
부모님 발음 돌연 어눌해졌다? '이·웃·손·발' 서둘러 해보세요 [부모님 건강 위험신호④]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오랜만에 한데 모입니다. 부모님의 달라진 모습, 무심코 지나쳤지만 알고 보면 심각한 질환의 전조 증상인 경우가 있습니다. 설을 계기로 부모님의 건강
-
"얘야, 눈 침침해" 노안 아니었다…'시력 상실' 망막 위험신호 [부모님 건강 체크 포인트①]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오랜만에 한데 모입니다. 부모님의 달라진 모습, 무심코 지나쳤지만 알고 보면 심각한 질환의 전조 증상인 경우가 있습니다. 설을 계기로 부모님의 건강
-
“명의라며? 진료 1분 컷이다” 그 말 충격받고 이 명함 팠다 유료 전용
눈 한 번 마주치고 끝내네…. 환자는 진료실을 나서며 짜증 섞인 혼잣말을 내뱉었다. 들릴 듯 말 듯한 환자의 혼잣말이 그의 귓가에는 쩌렁쩌렁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뒤통수를
-
부인과 말다툼 10시간 뒤 사망…'이 병'이 그만큼 무섭다
20~30대 혈관 건강 사각지대 젊은 고혈압·당뇨병 환자 느는데 당장 불편 없어 적극 관리 안 해 심근경색·뇌졸중 등 합병증 불러 박중근(가명·37)씨는 지난달 퇴근길에 식은
-
증상 없어도 '숫자' 봐라…40대 심근경색 부르는 2030男 '착각'
젊은 남성 혈관 건강 주의보 중성지방 높으면 콜레스테롤 영향 한 번 대사 변하면 되돌리기 어려워 절주·금연·운동 통해 관리 나서야 20, 30대 남성의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
간 이식 수술방서 자던 의사…세계적 칼잡이, 이승규였다 유료 전용
아침 7시 한국의 서울아산병원입니다. 세계 각국의 수백, 수천 명의 말기 간 질환 환자들이 간 이식을 받고 생명을 되찾고 있습니다. 한국의 한 간 이식팀이 독자적인 수술 방법으로
-
기온 10도 떨어지면,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 19% 높아져
━ 헬스PICK 가을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아침 기온이 이젠 20도를 밑돈다. 일교차는 15도까지 벌어진다. 이런 날씨는 우리 몸에 여러 가지 변화를 부른
-
[건강한 가족]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효과·안전성 확인, 새로운 치료 대안 제시”
인터뷰 허정호 고신대복음병원 심장내과 교수 허정호 교수는 “이상지질혈증을 방치하면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사진
-
흡연·고령에도 끄떡없다…'슈퍼 혈관' 변이 유전자의 비밀
나이가 들어도, 혈압이 높아도, 담배를 피워도 혈관이 끄떡없는 비밀이 밝혀졌다. 동맥경화 위험 요인을 뛰어넘는 소위 '슈퍼 혈관’ 유전자가 드러났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
-
[쿠킹] 강아지‧고양이 펫푸드에 ‘이것’ 들었나? 펫푸드 감별법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인구는 1500만을 넘어섰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펨족(Pet+family)’이 늘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먹거리 ‘펫푸드’에 대한 관심 역
-
[건강한 가족] 한국인에 많은 복합 고지혈증 ‘통합 지질관리’
━ [이 약 아세요?] 현대약품 ‘에제페노정’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은 빠르게 증가하는 만성질환이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2016년 175만 명이
-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반전…"치매 발병률 69% 낮췄다"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사진=화이자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의 '실데나필' 성분이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
[건강한 가족] 담배 피울수록 대사증후군 위험 커, 비흡연자의 2.4배
[병원리포트]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팀 흡연자에게 금연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현재 흡연 중인 사람은 대사증후군 위험이 흡연하지 않는 사람의 2.4배에
-
고기·술 좋아하세요? 뇌졸중·심근경색 부르는 '이 질환' 조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벌써 네 번째 명절을 맞이했습니다. 2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에 몸도 마음도 지쳐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을지 모릅니다. 특히 만
-
[건강한 가족] 40대도 급증하는 눈 황반 손상, 루테인·지아잔틴이 막아줘요
━ 황반변성 예방법 눈은 노화가 가장 먼저 찾아오는 기관이다. 나이가 들면 눈에 여러 증상과 질환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중 ‘황반변성’은 노화로 인한 대표적인 퇴행성 안
-
[건강한 가족] 20대 남성 4명 중 1명은 이상지질혈증, 40대에 심장병 주의보!
━ 젊은 남자 혈관 건강 빨간불 박모(28·서울 강남구)씨는 올해 건강검진에서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았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저밀도지단백)
-
[건강한 가족] 스타킹·장갑 착용 부위 저리면 당뇨병 의심!
. 손발이 알리는 건강 주의보 손과 발은 몸의 말단에서 ‘열일’하며 우리의 일상과 함께한다. 그런데 손발은 때때로 건강 이상 신호를 보낸다. 손발이 저리거나 떨리고, 차갑거나 땀
-
환절기 뇌졸중 주의보..“이~해보세요” 웃게 했을 때 한쪽 입술 처지면 전조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이 일생 중 경험한다는 병이 있다. 뇌졸중이다. 국내 환자도 많다.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뇌졸중 환자는 60만명에 달했다. 뇌졸중은 사
-
[건강한 가족] 계단 오를 때 금세 숨차는데 폐 기능은 멀쩡? ‘숨은 고혈압’ 의심
고혈압은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앓는 ‘국민병’이다. 흔한 만큼 간과하기 쉽지만 고혈압도 어디에 생기느냐에 따라 생사를 좌우하는 응급 질환으로 돌변할 수 있
-
갑작스런 시력 저하, 시야 감소...“심각한 질환 전조일 수도”
[중앙포토] 만 30세 이상인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은 고혈압, 10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다. 고혈압ㆍ당뇨병 등 만성질환은 특정 신체 부위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신
-
[건강한 가족] 뇌졸중·심근경색 원인 ‘죽상동맥경화증’ 예방 도와
쿠바산 폴리코사놀 효능 영하 10도를 밑도는 겨울 한파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뇌졸중, 심근경색증, 말초혈관 질환. 이들 질환의 원인은 ‘죽상동맥경화증(죽상경화증)’이다. 손상된
-
복통환자 응급실 CT 부담 6만원으로 절반 준다
내년 1월 응급실 중환자실 진료비 부담이 내려간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건강보험에 대한 가장 흔한 불만 중의 하나가 검사이다. 원인을 잘 몰라서 CT를 찍고 나서 병원 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