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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원맨쇼’로는 4년 뒤에도 어림없다
한국축구 에이스는 손흥민이다. 그러나 손흥민 한사람에게 의존해선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지난달 18일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전에서 드리블을 하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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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사커 새 지휘자 음바페 … 축구 종가 ‘태풍의 눈’ 해리 케인
월드컵 4강팀 벨기에·프랑스·잉글랜드·크로아티아. 러시아 월드컵에서 살아남은 4개국이다. 모두 유럽 국가들이다. 월드컵 4강을 모두 유럽이 차지한 것은 12년 만이다. 유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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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더 기회… 월드컵 득점왕 가능성 더 높아진 케인
8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8강 스웨덴전에서 그라운드를 누비는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 [AP=연합뉴스] 러시아 월드컵 '득점 선두' 해리 케인(잉글랜드)의 '득점왕'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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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손흥민 안쓰럽다. 부담감 나보다 더할거다"
박지성 해설위원이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2차전을 하루 앞둔 22일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공식 훈련을 찾아 에이스 손흥민과 포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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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전 유효슈팅 0···메시 왼발은 왜 사라졌나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는 21일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팀의 0-3 완패를 막지 못했다. [EPA=연합뉴스] ━ 외로운 에이스… 메시·손흥민·레반도프스키·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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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G조] 과거와 다르다...'젊어진 삼사자군단' 잉글랜드의 도전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G조 전력분석 - 잉글랜드 소속대륙: 유럽 F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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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C조] '북유럽의 다크호스', 강팀 도약 꿈꾸는 덴마크
덴마크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C조 전력분석- 덴마크 소속대륙: 유럽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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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세리머니]손흥민의 슬라이딩, 호날두의 호우, 그리즈만 전화기
프랑스 공격수 그리즈만은 양손을 전화기 모양으로 만든 뒤 돌리는 세리머니를 펼친다. [사진 그리즈만 인스타그램] 다음달 15일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수퍼스타들의 특별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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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분 누빈 손흥민, FA컵 결승 진출 실패한 토트넘
22일 FA컵 준결승전 맨유전에서 슈팅을 시도한 뒤 아쉬워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26·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결승전에서 86분동안 활약했지만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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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잘나서 K2 8100m에 버려진 남자…50년 뒤 밝혀진 진실
“리노, 아킬레! 어디 있는 거야!” 발터 보나티는 절규했다. “당신들 정말!” 보나티는 버려졌다. 그는 피켈로 눈을 파내고 죽음의 비박(biwak·독일어로 '노숙·한뎃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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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멀티골' 토트넘 손흥민, 스카이스포츠-BBC 선정 MOM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가운데)이 4일 허더즈필드와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토트넘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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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호골, 더 빠르게 몰아치는 손
에버턴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토트넘 손흥민(왼쪽)이 팀 동료 해리 케인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토트넘이 4-0으로 이겼다. [런던 EPA=연합뉴스 “환상적이다.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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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소닉’ 손흥민, 2017년 화려한 마감
해트트릭을 작성한 케인의 축구화를 닦아주는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왼쪽). [사진 토트넘 트위터] ‘숨은 영웅’ ‘토트넘이 받은 선물’. 손흥민(25·토트넘)에게 쏟아진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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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붓다를 만나다(18)-붓다가 말한 '먼지 없는 세상'이 정말 있을까
붓다는 생각을 바꾸었다. “슬픔에 잠긴 이들을 위해 가르침을 펴달라”는 브라흐마의 간곡한 요청을 수락했다. ‘이 세상 어딘가에는 더러움에 덜 물든 사람이 있으리라. 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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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한줄기 빛” … 언론도 감독도 ‘손’ 향해 엄지척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10일 스토크시티와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토트넘 트위터]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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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골' 펄펄 난 손흥민, 토트넘 대승 이끌었다
스토크시티전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3경기 연속 골로 '12월 상승세'를 무섭게 이어갔다. 손흥민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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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가장 거친 EPL서 능력 보여줬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5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개인통산 프리미어리그 20호골을 터트렸다. 박지성을 넘어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사진 토트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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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호날두와 짧은 대결...손흥민에게 아쉬웠던 '4분'
손흥민이 지난 1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마드리드 AFP=연합뉴스]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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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서 보여줬다, 손흥민 3단 활용법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25)은 마치 영화 트랜스포머의 ‘변신 로봇’ 같았다. 손흥민은 17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2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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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하라,샤를리즈 테론 A-Z [2부]
'아토믹 블론드' [매거진M] 샤를리즈 테론(42)은 여성 서사가 희박한 할리우드 땅에 깃발을 든 개척자다. 그는 여자 배우의 한계로 여겨졌던 역할들을 ‘도장 깨기’ 하듯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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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선발, 70분 활약' 월드컵 최종예선 앞두고 예열 마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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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해리 케인이 전투복을 입은 사연은?
해리 케인(가운데) 등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군사 훈련을 받는 모습. [사진 잉글랜드축구협회 페이스북]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이 전투복을 입었다? '축구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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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첼시 MF 캉테, PFA 선정 올해의 선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26)가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캉테는 2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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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레스터와 1-1 무승부…3G 연속 무승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24ㆍ사진)이 90분 전 경기를 소화하며 활약했지만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 승리를 안기지 못했다. 토트넘은 세 경기째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순위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