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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현의 시시각각] 면죄부에 눈감는 사회

    [박재현의 시시각각] 면죄부에 눈감는 사회

    박재현논설위원 사건에 대한 가정(假定)을 한번 해보자.  유명한 수학자가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많은 동료 교수와 제자들이 탄원서를 내고 선처

    중앙일보

    2015.09.18 00:41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성폭력 근절 대책 논란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성폭력 근절 대책 논란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중앙일보

    2015.08.18 00:27

  • 김형태 전 의원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1년 집유 2년

    ‘제수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동료 의원들에게 호소문 형식의 편지를 보내 제수 최모(54)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김형태(62) 전 새누리당 의원이 유죄를

    중앙일보

    2015.01.14 16:15

  • 판사 마음 움직이는 탄원서

    판사 마음 움직이는 탄원서

    “집사람은 정말 불쌍합니다. 언니는 소녀 가장이었습니다. 제가 평생 아끼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한 번만 선처해주시면 행복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몇 년 전 서울의 한 법원에 근

    중앙일보

    2014.09.27 01:19

  • "교장이 껴안고 만져" 폭로…성추행에 내몰린 여교사들

    [앵커] 인천에서 학교장이 여교사들을 성추행했다는 투서가 잇따라 나오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교육청은 감사를 하고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한윤지 기자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04 08:30

  • [검사들의 탈선 백태①] 여기자 신체 접촉하고 애정고백

    [검사들의 탈선 백태①] 여기자 신체 접촉하고 애정고백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주변에서 풍류깨나 즐기고 주당(酒黨) 소리를 듣던 검사들이 바짝 얼어붙었다. 검찰 수뇌부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싹 사라졌기 때문이다. 현직 지청장이 술자리에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02 00:02

  • [검사들의 탈선 백태①] 여기자 신체 접촉하고 애정고백

    [검사들의 탈선 백태①] 여기자 신체 접촉하고 애정고백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주변에서 풍류깨나 즐기고 주당(酒黨) 소리를 듣던 검사들이 바짝 얼어붙었다. 검찰 수뇌부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싹 사라졌기 때문이다. 현직 지청장이 술자리에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01 20:07

  • 성범죄 저지른 교사 146명, 학교 안 떠났다

    성범죄 저지른 교사 146명, 학교 안 떠났다

    2009년 3월 경북 포항의 초등학교 교사 임모(당시 29세)씨는 자신이 개설한 채팅방을 통해 만난 여고생 C양(17)에게 11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었다 적발됐다. 하지만 검찰은

    온라인 중앙일보

    2014.01.22 00:06

  • 성범죄 저지른 교사 146명, 학교 안 떠났다

    성범죄 저지른 교사 146명, 학교 안 떠났다

    2009년 3월 경북 포항의 초등학교 교사 임모(당시 29세)씨는 자신이 개설한 채팅방을 통해 만난 여고생 C양(17)에게 11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었다 적발됐다. 하지만 검찰은

    중앙일보

    2014.01.21 02:30

  • 달서구의회 편싸움에 밀려난 민생

    지난달 30일 대구시 달서구 성서경찰서. 달서구의회 A의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현직 의원이 구청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의 진위를 가리는 경찰 수사에 협조하기 위해

    중앙일보

    2013.09.04 01:06

  • [중앙시평] 여성이 한국을 강한 나라로 만든다

    [중앙시평] 여성이 한국을 강한 나라로 만든다

    마이클 그린미국 CSIS 고문무엇이 한국을 더욱 강하고 성공적인 국가로 만들 것인가? 최근 서울을 방문했을 때 이와 관련해 많은 토론이 벌어지는 것을 필자는 들었다. 어떤 사람은

    중앙일보

    2013.06.01 03:00

  • 윤여준 "조폭식으로 피신" 박지원 "술 마실 짬이 있나"

    윤여준 "조폭식으로 피신" 박지원 "술 마실 짬이 있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김영삼정부 기간 중 절반인 2년 반을 청와대 공보수석 겸 대변인으로 있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김대중정부에서 1년3개월 동안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다.

    중앙일보

    2013.05.14 00:36

  • "눈만 뜨면 성추행하는…" 윤창중 과거 칼럼 화제

    "눈만 뜨면 성추행하는…" 윤창중 과거 칼럼 화제

    [사진 문화일보]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된 윤창중(57) 전 청와대 대변인이 과거 언론에 기고한 칼럼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은 2006년 4월 25일 문화일보의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10 15:27

  • 민주 女 의원들 "윤창중, 美 경찰이 신병확보 동의 구하는 사이 야반도주"

    민주당 여성의원들이 윤창중(57) 전 청와대 대변인의 경질 사태에 대해 “야반도주이자 국제적 망신“이라고 규정하고 철저한 진상조사와 청와대 인사시스템 개편 등을 요구했다. 전정희,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10 14:05

  • 김형태 의원 성추행 논란…법원 “제수 주장 더 신빙성”

    서울지검 형사5부는 무소속 김형태(59·경북 포항 남-울릉) 의원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김 의원의 제수(弟嫂) 최모(여·51)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고 9일 밝혔다. 최

    중앙일보

    2013.01.10 00:16

  • 동료 女의원 속옷 끈 잡아당기고 '뻔뻔'하게…

      인천 남동구의회에서 동료의원을 성추행해왔다는 주장이 의회 공식발언을 통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일 인천 남동구의회 제2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온라인 중앙일보

    2012.09.04 14:12

  • “공개한 신의진 사퇴” “쉬쉬하면 해결되나”

    민주통합당 당직자의 여기자 성추행 사건을 폭로한 새누리당이 ‘2차 가해자’인가, 아니면 이를 공개하지 않은 민주통합당이 ‘은폐 시도’를 한 것인가.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12일 이를

    중앙일보

    2012.08.13 01:32

  • 국회가 국민 성희롱했다

    국회가 국민 성희롱했다

    국회가 31일 무소속 강용석(사진) 의원 제명안을 끝내 부결시켰다. 지난해 7월 여대생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킨 지 1년 하고 한 달이 더 지나서다. 트위터에서 "(강

    중앙일보

    2011.09.01 01:39

  • 해마다 월급이 줄어드는 직업이 있다?

    서울시가 상수도사업본부의 계량기 검침업무를 외주화한 이후 검침원들의 임금이 재계약 때마다 줄어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서울시의회 이수정 의원(민주노동당)에 따르면 외주

    중앙일보

    2007.11.20 06:31

  • [특별기획] ‘노인 性범죄’ 이대로는 안 된다

    ■ 노인들은 성에 무관심하다? 잘못된 상식 여전히 팽배 ■ 남녀 노인 47% 성적 충동 정상적 해소 못해 ■ 강간·성매매 노인비율 해마다 증가… 사회적 부담 가중 ■ 60세 이상

    중앙일보

    2007.11.10 20:51

  • 전과 있는 외국인강사 입국 제한

    지난해 10월 서울경찰청에 구속된 미국 국적의 재미동포 김모(27)씨. 수도권 일대의 학원에서 영어강사로 일해 온 그는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하고, 동료 교사들에게도 마약을 팔았다

    중앙일보

    2007.10.27 04:43

  • '뉴스후', 성추행…"남자가 못하면 병신"

    '뉴스후', 성추행…"남자가 못하면 병신"

    MBC 시사프로그램 '뉴스후'가 지난 23일 성추행과 관련된 방송을 내보내, 시청자들을 씁쓸하게 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을 통해 한국 사회가 성범죄에 대해서 관대한 점을

    중앙일보

    2007.06.25 15:55

  • [Dr.황세희의몸&마음] 성희롱 후유증

    우리들은 그녀를 '순이' 로 불렀다. 순박한 미소와 착한 마음씨 때문이었다. 당시 순수함을 상징하는 순이는 '국민 여동생'의 대명사였다. 순이가 남을 유혹하거나 해치는 일은 상상할

    중앙일보

    2007.06.24 20:29

  • 미국의 마음 흔든 한국·네덜란드 할머니 '위안부' 증언

    미국의 마음 흔든 한국·네덜란드 할머니 '위안부' 증언

    장내는 물 끼얹은 듯 조용했다. 눈시울을 붉히는 미국인들도 보였다. 15일 오후 미국 워싱턴의 하원 레이번 빌딩 2172호실. 하원 외무위원회 아태환경소위가 미 의회 사상 처음

    중앙일보

    2007.02.17 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