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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사덕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홍사덕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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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DJ쪽 '특검 거부'에 불만
교착상태에 빠진 특검 처리 문제에 대해 3일부터 청와대에선 민주당, 특히 동교동계 쪽을 향한 불만의 소리가 늘고 있다. 유인태(柳寅泰)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상황이 꼬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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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노무현시대]노무현의 사람들:3金 계보정치 거부한 '통추'가 핵심
노무현(盧武鉉)대통령 시대의 개막은 "개혁세력이 더 이상 저항세력이 아니라 중심세력으로 정치의 전면에 서게 된 것"이라고 정치권의 한 인사는 평했다. '대통령 노무현'을 만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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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 교체 폭 최소화 경제팀 유임될듯
김대중 대통령이 단행할 '9.7 개각' 의 밑그림이 드러나고 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6일 "金대통령은 임동원(林東源)장관의 해임안이 통과된 통일부와 함께 자민련 몫으로 배려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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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동선위원, 권노갑 지원 사격
민주당 안동선(安東善.66.4선)최고위원이 16일 '당권-대권 분리론' 발언을 한 동교동계 좌장 권노갑(權魯甲)전 최고위원을 지원 사격했다. 두 사람은 평소 호형호제(呼兄呼弟)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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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왕따 당한 정치 모범생
민주당 서영훈(徐英勳)대표가 19일 평당원 신분으로 돌아갔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4.13 총선을 앞두고 집권당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徐대표를 영입한 지 11개월 만이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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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대선승리 3주년 기념식서 '고성'
쇄신을 내건 집권 민주당이 혹독한 산고(産苦)를 겪고 있다. 18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선 서영훈(徐英勳.80)대표와 장태완(張泰玩.69)최고위원이 책상을 내려치며 설전(舌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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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개편 윤곽, 동교동계는…]
김대중 대통령이 귀국한 서울공항(성남)에는 동교동계 핵심인 권노갑(權魯甲).한화갑(韓和甲)최고위원과 김옥두(金玉斗)사무총장도 나갔다. 金대통령은 귀국 보고회에서 '철저한 국정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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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최고위원 만찬] "타격 큰 중산층 소리 들어야"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일 서영훈(徐英勳)대표를 비롯한 12명의 최고위원을 만났다. 청와대에서 만찬을 겸해 3시간 동안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선 "할 수 있는 모든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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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새지도부 과제]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30일 "오늘 선출된 최고위원들이 성공적인 '당의 지도자' 가 될 것을 축원한다" 고 말했다. 9천여명의 대의원이 최고위원 7명을 뽑고난 뒤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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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관리 해법 찾은 DJ
김대중(金大中.DJ)대통령의 '선택적 제휴와 연대' 구상이 드러나고 있다. 여소야대 앙당구도를 타개하는 정국관리 방안이다. 9일 김영삼(金泳三.YS)전 대통령과의 청와대 회동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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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상임고문단에 권노갑·이인제 가세
민주당 상임고문단에 무게가 실렸다. 선거대책위원회 이인제(李仁濟)위원장과 권노갑(權魯甲)고문 두 사람이 20일 가세했기 때문이다. 동교동계(권노갑)와 비동교동계(金令培.趙世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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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올린 민주당 앞날은…]
시민운동 원로격인 서영훈(徐英勳)제2건국위 상임위원장이 새천년 민주당의 대표로 내정됐다. 4월 총선을 '서영훈 대표-이인제(李仁濟) 선거대책위원장' 의 투톱 체제로 치를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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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초점]여야의 치열한 영입전쟁
16대 총선이 바싹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00년 4월13일이 선거일이므로 석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다. 게임의 룰인 선거법조차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음부터 바쁜 예비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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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자고나면 자리 늘어
'새 천년 민주신당' (약칭 민주신당)창당준비위원회가 출범초부터 인선문제로 삐걱거리고 있다. 창준위 출범대회(25일)에서 부위원장으로 공식발표까지 된 이용태(李龍兌)삼보컴퓨터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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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데 TK 무주공산이 웬말?
중앙 정치판에서 지역의 이익을 대변할 정치적 맹주도, 막후 조정자 역할을 할 원로도 없다는 요즈음의 TK. 그러나 그 속에서도 정치적 영향력 확대를 도모하는 주자들은 있다. 정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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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영입파' 뜨나] TK중심 勢규합 할듯
김원길 정책위의장의 낙마는 국민회의 내부의 질서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장영철신임 정책위의장의 발탁이 TK (대구.경북) 그룹과 30명 가까운 영입파의 배려라는 점에서다.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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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개편-정치권 세대교체 필요하다 85%
정치지도자들의 정파(政派)분쟁과 불투명한 언행에 대해 일반의실망이 크다.혼란이 계속되는 기존 정치권은 새롭게 재편돼야 하고 이를 위한 정계개편은 차세대 중심이어야 한다는게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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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처리 지시에 반발-동교동계
○…민주당내 동교동계는 1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법정기일내 예산안 통과」지시에 대해『김대중(金大中)이사장이 뭣좀 하면흔히 나오는 김빼기』라며 1일부터 열리는 亞太지도자회의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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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민주주의상설기구로 출범-亞太민주지도자대회 창립총회
아시아.태평양평화재단(이사장 金大中)은 1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亞太민주지도자대회 창립총회를 열고 아시아의 민주주의를 위한상설기구로 공식 출범했다. 이날 개회식이 끝난후 참석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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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입김 따라 명암갈린 「눈도장 행렬」
◎올해 정가 세배객 누구에게 얼마나 몰렸나/최 내무집엔 “인해”/김윤환씨집 “빈배”/JP·이한동 민자 총무집 작년보다 배증/박준규·이춘구·이종찬씨집 “절처럼 고요”/야측선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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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귀국/민자계파별 손익계산 분주/정국영향 싸고 엇갈린 관측
◎“정치와 절연 의심않는다”/민주/“어떤 형태로든 참여할것”/민정 공화 오는 4일 귀국하는 김대중 전 민주당 대표를 맞는 민주당의원들은 비주류파 일부를 제외하곤 대단히 설레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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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야 절대우세 여 의기소침(14대 전초전 현장에 가다:11)
◎「개발특별법」반발 “여 고전예상”평/제주/익산/13대 선전한 여 승산기대/야 전국구대 지역구 “내땅싸움”/남원/여권 전현직의원 치열한 각축/제주시 ▷전북◁ 전북도내 14개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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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녹 부총재
민선 도지사(강원도)로부터 시작한 김대중씨 측근의 원로. 김씨와의 의리를 고수하고 결벽에 가까울 정도로 타협을 모르는 채 오직 선명 외길만을 걸었으며 85년 2·12 총선 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