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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거치며 사라진 '바둑이'…멸종됐다 돌아온 사연
지난 6월 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관에서 열린 한반도 토종견 유전자분석 연구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삽살개 바둑이와 겨레가 대기하고 있다. 건국대 박찬규 교수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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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신라시대부터 길러온 토종개' 천연기념물 동경이를 아시나요
특정 지방이나 나라에서 예전부터 길러 오던 고유한 품종의 개를 토종개라고 해요. 우리나라의 잘 알려진 토종개는 삽살개·진돗개가 있고, 북한에는 풍산개가 있죠. 삽살개·진돗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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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칩 박고 중성화수술 필수…콧대 높은 토종견 혈통 지키기 [e즐펀한 토크]
"하나둘~ 하나둘. 힘차게 옳지 옳지 잘한다. 추워도 운동하자. 그래야 항상 건강하데이~." 지난 17일 오전 경북 경주시 용명리 마을 공원. 이미옥씨가 구령을 붙이며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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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주에만 사는 천연기념물 ‘동경이’ 첫 외지 분양
천연기념물 ‘동경이’ 천연기념물 540호인 경주개 ‘동경이(사진)’가 처음으로 고향 땅을 벗어난다. 사단법인 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 최석규 사업단장(동국대 생태교육원 교수)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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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마이크로칩 어깨에 심고 처음 경주 땅 벗어나는 '동경이'
동경이. [사진 최석규 사업단장] 순수 혈통, 귀한 대접을 받는 천연기념물 제540호 경주개 '동경이'가 처음으로 경주 땅을 벗어난다. 사단법인 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 최석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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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개 '동경이' 왜 꼬리 짧나 했더니
경북 경주지역 토종개 ‘동경(東京·사진)이’의 꼬리가 짧은 이유에 대한 유전적 분석 결과가 나왔다. 동경이의 순수 혈통을 보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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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꼬리 자른 개 '짝퉁 동경이' 유통 … 경찰 수사 착수
경찰이 천연기념물 540호 경주개 동경이의 ‘짝퉁’ 단속에 나섰다. < 6월 28일자 12면 보도> 경북 경주경찰서 최문태 수사과장은 “멀쩡한 애견의 꼬리를 자른 뒤 동경이라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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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동경이' 주의보
천연기념물 제540호인 동경이는 꼬리가 아주 짧은 게 특징이다. 개체에 따라서는 마치 꼬리가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토종견인 동경이는 진돗개·삽살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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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개 동경이, 천연기념물 됐다
꼬리가 없거나 짧은 경주개 동경이(사진)가 진돗개·삽살개에 이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경주개 동경이를 지난 4월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한 데 이어 각계의 여론 수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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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개 ‘동경이’ 천연기념물 향해 뛴다
7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관계자들이 동경이 모형을 보고 있다.경주개 동경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수 있을까. (사)한국 경주개 동경이 보존협회(협회장 최석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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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이, 한국견 제4호로 인증
한국 경주개 동경이보존협회(협회장 최석규)는 동경이가 한국애견협회로부터 한국견 제4호로 등록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발표했다. 동경이는 한국애견협회가 주관해 지난 10일 열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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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요건 갖춘 ‘동경이’
멸종 위기에 놓인 경주 토종개 동경이(동경견·東京犬)의 4대 강아지가 태어났다. 서라벌대학 동경이보전연구소 최석규(52·애완동물관리과 교수) 소장은 “3대 동경이 암컷 서라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