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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신고 보복살인' 30대 검찰 송치…"잘못했다. 죄송하다"
데이트폭력 신고에 앙심을 품고 40대 연인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1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사체은닉·폭행·상해·재물손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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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차량 견인 중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운전 적발… 잡고 보니 현직 경찰
교통사고가 난 차량을 견인하던 중 현직 경찰의 음주한 사실이 적발돼 형사 입건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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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동거女 '시신없는 살인' 가능성…유죄 가를 결정타는
“동거녀 시신을 공릉천변 땅에 묻었다.” (이기영, 지난 3일 경찰 조사) 강도살인 혐의 등으로 구속 송치된 이기영(31)이 동거녀 살인 혐의에 관해선 ‘시신 없는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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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도 헤맨 '거짓말의 미로'..."이기영 사이코패스 진단 불가"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후 유기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이기영(31)에 대한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검사 결과 ‘진단 불가’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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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선물 준다며 "동거녀 땅에 묻었다"…이기영 이 말도 거짓?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뒤 유기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이기영(31)의 진술 번복에 따른 경찰의 동거녀 시신 수색이 사흘째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땅에 묻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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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정찰마치고 돌아오는 고공정찰기 U-2S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30 [포토타임] 정찰마치고 돌아오는 고공정찰기 U-2S 북한이 대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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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기영 "동거녀 시신 다른곳 묻었다"…내일 얼굴 공개될 듯
두 건의 살인을 저지른 이기영(31)이 기존에 지목한 장소가 아닌 다른 곳에 전 동거녀의 시신을 매장했다고 진술을 번복해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앞서 이씨는 지난해 8월 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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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구멍뚫린 북 무인기 대응…구멍뚫린 시민단체 보조금 관리(26~31일)
올해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 무인기 침투 #북한 탄도미사일 #좌표찍기 #다누리 #노웅래 체포동의안 #특별사면 #한동훈 #보조금 #중국 코로나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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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사이코패스 검사 받았다…혈흔은 숨진 2명 것만 나와
넉 달 남짓한 기간에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은닉 등)로 구속돼 지난 29일 신상이 공개된 이기영(31)이 30일 사이코패스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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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택시기사 살해범 31세 이기영…집 곳곳엔 또다른 핏자국
4개월여 사이에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따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은닉 등)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신상정보가 29일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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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살해범, 사고 직전 영상엔…여친이 음주운전 말렸다
파주 택시기사 살해 사건의 용의자인 30대 남성 이모(31)씨가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 운전대를 잡은 뒤 도로에 정차해 현재 여자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 채널A 캡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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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속 택시기사 시신, 살해범 여친이 고양이 사료 찾다 발견
경기 파주시에서 택시 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이모씨가 지난 28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열린 '살인 및 사체 은닉' 혐의 구속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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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속 시신' 연쇄살인범 구속…경찰 "사이코패스 가능성 염두"
택시 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이모(31)씨가 28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경기도 고양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택시기사를 살해해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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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경악 "옷장에 시신 둔채 여친 부르다니…피해 또 있을듯"
경기 파주시에서 택시기사와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이모(31)씨가 28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열린 '살인 및 사체 은닉' 혐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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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택시기사 유인했다…접촉사고 CCTV '충격의 15분'
파주 택시기사 살해 사건의 용의자인 이모(31)씨가 범행 전 택시기사 A(60)씨를 집으로 유인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왼쪽 사진은 접촉사고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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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살해범 "동거녀 시신, 차량용 루프백에 담아 버렸다"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아파트 옷장에 시신을 숨긴 3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했다고 자백했다. 피의자가 시신 유기 장소라고 진술한 경기 파주시 공릉천 인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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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軍 준비태세 '최고' 격상…앙숙 코소보와 무슨 일
26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남부 코소보와의 경계선 근처에 세르비아군의 자주포가 배치된 모습. AP=연합뉴스 세르비아 정부가 ‘앙숙’ 코소보와의 긴장감이 높아지자 2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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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숨진 동백항 추락 사고… 억대 보험금 노린 살인 결론
부산 기장군 동백항 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지난 5월 보험금을 노리고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서 차량을 고의로 바다에 빠트려 여동생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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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부친 추락사…CCTV 찍힌 아들의 ‘수상한 10분’
부산 동백항에서 차를 바다에 빠트려 여동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오빠 A씨(43)가 지난해 발생한 친부 차량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서도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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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여동생도 父도 추락사…CCTV 찍힌 아들의 수상한 10분
지난해 7월 15일 부산 낙동강에서 소방대원이 강에 빠진 모닝 차량 인양 작업을 하고 있다. 숨진 70대 남성은 동백항 여동생 추락 사망사고 피의자 A씨의 부친이다. 사진 부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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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만 숨진 車추락사고…'살인 혐의' 친오빠 숨진 채 발견
지난달 3일 부산 기장군 일광면 동백항 인근에서 발생한 사고현장. [사진 부산소방재난본부] 지난달 3일 부산시 기장군 동백항에서 40대 남매가 탄 차량이 바다에 추락해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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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추락서 홀로 탈출한 오빠, 잠적했다…공범 동거녀는 구속 [사건추적]
오빠가 고의로 차량 추락 사고를 내 여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부산 동백항 사건에 조력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오빠 A씨(43)와 동거녀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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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만 30억…시골길에서 교통사고로 죽은 사업가의 비밀
━ [요지경 보험사기] 70대 사업가 A씨는 2019년 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혼자 차량을 운전하다 경북 B군의 한 한적한 도로에서 길가에 세워진 컨테이너를 정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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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리고 동거녀子 살해…14년 전 여친은 현재까지 실종
━ [요지경 보험사기] 중증지적장애가 있던 A(20)씨의 시신은 2019년 9월 19일 오전 9시 무렵 가로 276㎝, 세로 127㎝, 높이 90㎝의 철제 적재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