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프로그램

가자 '인터넷 캠퍼스'로

'깊어가는 가을밤 인터넷.PC통신으로 공부를' .독서의 계절 가을은 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이다. 하지만 예전처럼 교과서와 참고서를 들고 학교와 도서실로 가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

['아그그21'가족 특별우대 하는곳]

'아그그 21' 읽기 통장 뒷면에 증서 스티커를 받은 어린이들은 이번 여름방학에 어떤 신바람을 덤으로 즐길 수 있을까. 올해 말까지 계속 '아그그 21' 가족들을 특별한 손님으로

국내최대규모 '참빛 봉사단' 15일 출범

서울시 여성자원봉사자들이 하나로 뭉친다. 중앙일보는 15일 호암아트홀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전문여성자원봉사자 2천여명으로 구성된 '서울여성 참빛 자원봉사단' 을 발족한다. 방과후

[NIE]미래형 읽기 프로그램 인기

읽기 교육으로 고민하던 교사와 학부모들 사이에 '아그그 21' 바람이 분다. '아그그 21' 이란 '너른 세상 밝게 읽자' 는 읽기교육 캠페인을 시작한 중앙일보가 최근 개발해 전국

[울산]공공도서관 평생교육장으로 탈바꿈

단순하게 책을 빌려 읽거나 공부하는 장소로만 이용돼 오던 공공도서관이 '평생 교육장' 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문화.교양강좌 등 지역실정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구직정보를

[세계신문도 대변혁]섹션화·비주얼화·소프트화

세계의 주요 신문들은 전파매체.인터넷 등 뉴미디어의 발전에 따라 시장잠식이 우려되자 적극적인 지면개편에 나서고 있다.지면개편의 핵심은 비주얼화 (시각화) 와 소프트화. 비주얼화는

고교생 방학 허송세월…낮잠·TV보기·유흥장 출입등

서울 K고 2년 南모 (18) 군은 지난 여름방학을 생각하면 너무나 후회스럽다. 자율학습 명목으로 14일간 학교에 나가 보충수업을 받고 하루 두시간씩 영어.수학학원에 다닌 것 외에

[내고장소식]제주도내 청소년교육기관 청소년 방학프로그램 다채

제주도내 청소년교육기관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정서함양 등을 위해 풍성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오는 8월5~8일 4일간 향토문화강좌를, 12~31일에는 영상

즐거운 가족 나들이 - 이벤트

◇만화가사인회=4,5일 오후2시.교보문고 중앙복도.397-3432.교보문고.어린이날을 맞아 윤준환.신문수.박종관.우덕환.도희현씨등 인기 만화가 사인행사. ◇주부글짓기대회=1~31일

◇1973년의 핀볼(무라카미 하루키.열림원.5천원)=여자친구를 뒀다는 이유만으로 고민하는 주인공의 청춘일기. ◇조강지처 클럽(올리비아 골드스미스.움직이는 책.6천5백원)=버림받은

13.출판사 육성

인구 4백만인 노르웨이는 책이 1만부만 팔려도 온 나라가 떠들썩거린다.이 나라가 배출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소설가로 요슈타인 가아더가 있다. 그의 대표작.소피의 세계'는 93년 이후

독서 여권

NIE교사연수단의 일원으로 런던에서 열린 NIE콘퍼런스에 참가하면서 영국의 다양한 NIE 프로그램 가운데 '독서여권'이 특히 성공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독서여권은 학생들의

동사무소 주민사랑방역할 아직은 미흡

민선 자치 1주년을 앞두고 동사무소가 변하고 있다.민원서류를떼러가던「딱딱한 관청」에서 마음 편히 드나들 수 있는 「이웃집사랑방」으로 탈바꿈하려는 노력이 한창이다.하지만 똑같은 동사

"젊은 콜럼버스" 競演

「평생 잊지 못할 대모험-.」신문을 정보화 사회의 길잡이로 삼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미국 퍼레이드잡지가 마련하는 「젊은 콜럼버스」프로그램의 구호다. 「젊은 콜럼버스」는 56

좋은 아버지가 되는 법 20가지

자칫 모자라거나 지나치기 쉬운 아버지 노릇. 30,40대 1천여명으로 구성된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나원형)이 권하는 좋은 아버지가 되는 법 20가지를 소개한

'부부의 性까지 벗기는 방송

현대사회에 미치는 텔레비전의 다각적인 영향력은 더 말할 필요도 없어졌지만 금년만큼 그 막강한 위력을 실감있게 보여준 예도그리 흔치 않을 것이다.삼풍참사를 비롯한 각종 대형사고와 한

프랑스 파업 불구 '작가와의 만남'열기-한국문학포럼 소식

프랑스에 한국문학의 정수를 소개하는 모처럼의 문화행사가 현지총파업의 영향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본지 11월30일자 13면 참조〉 지난달 28일부터 프랑스문화부와 국립도서센터 주

역사탐방.과학캠프.향토학교등 방학이용 현장학습 다채

방학은 평소 학교공부에 매달리느라 하지 못했던 취미.특기활동을 마음껏 해보거나 봉사활동,역사.문화탐방,과학캠프 참가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각급 학교들은 방

전자책 서비스다양 독서계 새바람

컴퓨터 통신망을 통해 원하는 책내용 전체를 온라인으로 전송받은 후 이를 모니터상에서 읽는 PC「전자책」이용이 늘고 있다. 또 전문회사들의 판매서비스.유통망도 다양해지고 있어 국내

대학부설평생교육원 가을학기 전문과정 풍성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높아진 주부나 일반 직장인들이 「학생 아닌 학생」이 돼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대학들이 점점 늘고 있다. 공부가 본

독서캠프-출판사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여름휴가철을 맞아 독서캠프.해변학교.해변도서관등 피서를 겸한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이 펼쳐진다.출판사.사회단체들이 준비한 이들독서프로그램은 올해도 저자와 독자.출판인들이 산과 바다에서

雪嶽서 여름독서캠프/국교교사 영어연수회

▲오늘의 출판을 생각하는 모임(회장 황근식)은 7월16~18일까지 2박3일간「책읽는 사람이 이끄는 사회」를 주제로 94 여름독서캠프를 호텔설악파크에서 개최한다.(582)4401.

즐거운 독서여행-강혜원外

전인교육이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는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으로 독서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중.고등학교 학생은 물론 자녀독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될만

독서습관 어머니가 가르치기 나름

○… ○… ○… ○… ○… ○… ○… ○… ○… 『울릉도엔 뱀이 없대.너희들 그것 아니?』『봄이 되면 제일먼저 날아오는 나비는 배추흰나비이고,애벌레일 때 배추잎을 뜯어 먹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