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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영토 넓혀 쑥쑥 큰다
부전동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 ‘여성이 만드는 세상’에서 직원들이 판매용 반찬을 만들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상학초교 1학년 한모양은 논술·미술·재즈댄스 과외지도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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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사회 만드는 ‘칭찬 주인공’들
“와-”하는 함성과 박수소리 속에 “축하합니다”는 인사가 오간다. 축하받는 이는 양천구의 ‘칭찬 주인공’. 양천구는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서울시내 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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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3동 새마을협의회 “조그만 봉사지만 행복 전달에 보람”
“조그만 봉사지만 모두가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계속 해 이웃에게 행복과 웃음을 줄 것입니다.” 25일 오전 아산시 온양3동. 10여 명의 주부들이 연신 반찬통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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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전화를 타고…
"할머니! 저예요. 아침 맛있게 드셨어요?" "아이구 우리 딸이구나. 그래 맛있게 먹었어. 몸은 건강하구…. 집안 어른들도 모두 안녕하시지?" "참 할머님도…제가 할머니 안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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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봉사] 정성 한방울 사랑 두스푼
동호회 회원들이 21일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반찬을 만들고 있다. 변선구 기자 "양배추는 어떻게 썰어야 하죠?" "마늘 좀 다듬어 주세요. 제가 찧을게요." 21일 오후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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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희망 이야기] 결식아동에 반찬배달 '중학생 3총사'
"형, 같이 가." "야, 빨리 뛰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30분이면 서울 풍납동 종합사회복지관은 '반찬배달 삼총사'의 목소리와 발소리로 시끌벅적하다. 관내 결식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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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할머니의 아름다운 선행
강원도 속초에 사는 서정순(71)할머니는 늘 뛰어다닌다. 언제 돌발상황이 생길지 몰라 옷을 입고 양말을 신은 채 잠을 잔다. 신발을 제대로 신을 시간조차 아까워 늘 뒤축을 꺾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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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국가과제 노인에게 일자리를 (下) : 獨居 노인 관찰 아이디어
일부 지방자치단체·시민단체·복지관 등이 '야쿠르트 아줌마'를 동원하는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혼자 사는 독거(獨居)노인들을 관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광진구는 자체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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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노인과 함께] 외로운 노인의 친구들
"98세 된 노모를 모시고 살던 75세 할머니가 있었어요. 1998년 노모가 돌아가시면서 '보살펴 줄 사람없는 내 딸을 가끔 찾아와 주구려' 라고 부탁하시더군요. 그 어머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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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여성봉사회,불우이웃 밑반찬 만들어주기 11년째
"지난번 멸치조림은 너무 짭디다. 오늘은 소금을 조금만 넣고 엿기름을 듬뿍 넣어 버무립시다 - ." 지난 23일 오후 2시30분 안양시동안구부흥동 노인복지회관. 안양여성자원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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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노인에 점심배달 '도시락 천사' 광주에도 등장
목포 성모복지원 (본지 11월9일 23면 보도) 처럼 나이가 많거나 아픈데도 보살피는 가족이 없는 노인들에게 점심을 배달해주는 '도시락 천사' 들이 광주에도 등장한다. 까리따스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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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대구
[알림] ◇ 대구▶제1회 외식산업 창업 무료공개 세미나〓11일 오후1시30분 장소 SK텔레콤대구지사 문의 동국전문대 부설 유통산업연구소 431 - 0300▶무의탁 독거노인돕기 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