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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주거시설허용, 건물높이제한 해제 등 도시계획 변경과정 수사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엘시티) 개발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엘시티의 도시계획 변경과정을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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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인생 35년 60대 여성의 사기 행각에 이천 시골마을 '발칵'
“○○할아버님, 애들 유학비가 모자라네요. 돈 좀 빌려주실 수 있으세요”지난 7월부터 3개월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단천리 주민 문모(64·여)씨는 이웃에 사는 A씨(80)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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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영복, 엘시티 기공식에 ‘청담동 계원’들도 불렀다
이영복이영복(66·구속·사진) 청안건설 회장과 최순실(60·구속)·순득(64)씨 자매 등과 함께한 계모임 회원들이 2013년 10월 부산 엘시티(LCT) 기공식에 참여한 것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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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내가 너 취업시켜줄께 대신…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Text O] 취업 사기 / 내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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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찰에 감동한 가족, 7년간 도주한 50대 자진귀국 설득
검찰의 따뜻한 위로에 감동한 가족들이 7년 동안 해외로 도피한 형 미집행자를 설득해 자진귀국하게 했다.서울서부지검 검거팀은 지난 13일 중국으로 도주해 7년간 숨어지낸 자유형 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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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주최측 서울광장서 평화집회 수차례 밝혀"
경찰이 지난 1일 금지를 통고했던 ‘백남기 농민 쾌유와 국가폭력규탄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 주최 ‘2차 민중총궐기’ 집회가 5일 서울광장에서 합법적으로 열리게 됐다. 3일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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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비리' 김찬경 미래저축 전 회장 중국 밀항 알선자 구속기소
2012년 저축은행 비리 수사 당시 김찬경(59·수감)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중국 밀항을 도운 혐의로 A 건설업체의 실경영인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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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갑 찬 채 달아났다 잡힌 송민철, 오일 발라 수갑 빼내
인천의 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다 붙잡힌 송민철(37)씨는 오일을 이용해 손목에서 수갑을 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자살을 시도하기 위해 번개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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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연남 살해 후 쌍둥이 행세한 40대 징역 10년 선고
내연남을 살해한 뒤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성형 시술을 받고 쌍둥이 동생 행세를 하다 검거된 40대에게 법원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서울고법 형사4부(부장 최재형)는 살인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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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북대 수석 졸업?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은
2004년 조희팔이 측근들과 다단계 사업체를 막 차리고 찍은 기념사진. 조희팔(앞줄 한가운데) 왼쪽에 강태용씨가 앉아 있다. [사진 바른가정경제실천을 위한 시민연대]‘경북대 수석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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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한 김선용 추가 성범죄 저질러
성범죄를 저지른 뒤 지난 9일 병원치료 중 달아났다 자수한 공주치료감호소 수용자 김선용(33)씨가 도주과정에서 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2012년 6월 성폭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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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권선택 대전시장 측근 김종학 전 특보 지인사무실 압수수색
권선택(60) 대전시장의 선거법 위반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주변인물에 대한 추가압박에 나섰다 대전지검은 9개월간 숨어있다가 지난달 자수한 권 시장 선거캠프 총무국장 임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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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선수 포함된 보이스피싱 사기단 적발
중국 조직과 연계해 보이스피싱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중에는 전직 야구 선수도 포함돼 있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30일 수사기관을 사칭하며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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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셜록 홈즈 같은 명탐정, 한국서도 꿈 이뤄진다
국내에서 민간조사원과 유사한 일을 하는 인력은 3000명 정도 된다. 민간조사원 교육을 받는 정시윤(31)씨가 채취한 지문을 보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어린 시절 『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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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금 탕진후 절도…2심서도 징역 3년
경남 진주시가 고향인 A(34)씨는 2006년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됐다. 상금은 16억원. 세금을 빼고도 14억원을 손에 쥐었다. 미혼에 20대였던 그는 큰 돈을 손에 쥐자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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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전 재산 빼돌린 며느리 쇠고랑
대출 브로커와 짜고 시어머니의 전 재산을 빼돌린 며느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1일 시어머니(82)의 인감도장 등을 훔쳐 대출을 받은 혐의(절도 및 사문서 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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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자금 마련 위해 금은방 털려던 일당 검거
충남논산경찰서는 27일 금은방 주인을 위협해 금품을 털려 한 혐의(강도상해)로 박모(21)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박씨 등이 범행을 저지르는 사이 망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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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생존 위해 공격적 외교 펼쳤다"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4일 연례 국정연설에서 생존을 위해 공격적인 외교정책을 펼쳤다고 주장했다. 루블화 폭락을 막기 위해 1000억 달러로 추산되는 해외 도피자금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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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도피사범 2명 중 1명은 못 잡아
최근 5년 간(2009년~2013년)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한 3890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2175명(55.8%)이 소재 불명 등으로 검거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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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자 내놓으라는 중국의 '여우 사냥' 서방국들 난감
대대적 반부패 캠페인을 펼치는 중국이 해외로 사정 범위를 넓히고 있다. 국가 영향력을 배경으로 한 중국 당국의 협조 요구에 서방 정부들도 따르는 분위기다.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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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자 내놓으라는 중국의 '여우 사냥'…서방국들 난감
대대적 반부패 캠페인을 펼치는 중국이 해외로 사정 범위를 넓히고 있다. 국가 영향력을 배경으로 한 중국 당국의 협조 요구에 서방 정부들도 따르는 분위기다.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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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엄마' 친척 집서 총기 5정·15억 … "유병언 것이라 했다"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측근인 ‘김엄마’ 김명숙(59)씨의 친척 집에서 권총·가스총 등 총기류 5정과 현금 15억원이 나뉘어 든 가방이 발견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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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회장 도피도운 김엄마 친척집서 나온 현금은 모두 5만원권
인천지검이 유병언(73ㆍ사망)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김엄마’ 김명숙(59ㆍ여)씨의 친척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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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엄마 친척집에서 권총 5자루 15억 현금 발견
인천지검이 유병언(73ㆍ사망)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김엄마’ 김명숙(59ㆍ여)씨의 친척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