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만나러 갑니다' 日톱배우 다케우치 사망…극단선택 추정
일본 유명 배우 다케우치 유코(竹内結子). 사진 페이스북 캡처 일본 유명 배우 다케우치 유코(竹内結子)가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향년 40세.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다
-
공공 화장실도 이렇게 달라진다…'거장' 안도 다다오의 마법
일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도쿄 공원의 공공 화장실. Satoshi Nagare 촬영. [The Nippon Foundation]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도쿄 공원의 공공
-
도쿄 속보이는 화장실, 설계는 ‘건축 노벨상’ 반 시게루
도쿄 요요기 후카마치 미니공원의 투명 화장실. 안에서 문을 잠그면 투명 유리벽이 불투명하게 변한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일본 도쿄 번화가인 시부야 한복판에 내부가 훤히 들여
-
도쿄 한복판 '시스루 화장실', 들어가는 순간 일어난 '반전'
일본 요요기 후카마치 소공원의 투명 공중 화장실. 2014년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반 시게루가 설계해 최근 공개했다. [AP=연합뉴스] 일본 건축가 반 시게루가 설계한 투명 공중화
-
주일한국대사관 현지 직원, 지난달 일본인 폭행 혐의로 입건
일본 도쿄에 위치한 주일 한국대사관. [연합뉴스] 주일한국대사관이 현지 채용한 한국인 직원이 일본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주일한국대사관
-
기를 쓰고 헌 집만 찾아 중개해서 대박 난 부동산
2003년 도쿄에 빈 건물이 늘어나던 시기에 낡고 오래된 공간을 좋아하는 5명의 건축가가 블로그에 자신들 취향의 빈 건물 이야기를 올리기 시작했다. 리노베이션(renovation
-
"옴진리교 사형에 보복"···무차별 차량테러에 日 충격
지난 1일 2019년 새해를 맞은 직후 일본 도쿄 시부야구 다케시타거리 번화가에서 20대 남성이 '테러'라며 차량으로 행인을 무더기로 덮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
-
아베 총리 참배한 일본 유명 신사 메이지진구 화재
18일 오전 일본의 주요 신사 중 한 곳인 도쿄 시부야구 메이지진구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차가 신사 앞에 서 있다. [연합뉴스] 일본의 주요 신사 중 한 곳인 도쿄 시
-
日 아야코 공주, 왕족 신분 포기하고 일반인과 결혼
아키히토 일왕의 5촌 조카인 아야코(28) 공주와 회사원 모리야 게이(32)씨의 결혼식이 29일 도쿄 메이지진구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5촌 조카인
-
'아소 형''각료 요가 스캔들'로 휘청대는 아베,또 국회 해산하나
운명공동체이자 신경안정제. 일본 언론들이 아베 신조(安倍晋三·64)총리와 아소 다로(麻生太郞·78)부총리 겸 재무상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쓰는 표현들이다. 지난 11일 일본
-
아베 혼신의 '시부야 오빠' 퍼포먼스에도 등 돌리는 젊은 층
“총리의 산보는 결국 히야케(日焼け·선텐)이었나?” 2일 총리 관저에 출근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 총리의 얼굴이 평소보다 검게 그을었다고 보도한 니혼게이자이 전자판 기사의
-
[일본총선] 아베, 마지막 유세 뒤 불고기 먹으러 달려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식 불고기집인 가레아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 트위터 캡처] 일본 중의원선거 공식 선거유세 마지막 날인 21일 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향한
-
[국제] "결혼증명서 부적처럼 들고 다니겠다"…日동성애 1호 커플
일본 도쿄(東京) 시부야(澁谷)구에서 공식적인 동성혼 부부 1호가 탄생했다.아사히(朝日) 신문은 시부야구가 이날부터 동성 결혼에 준하는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파트너십 증명서
-
도쿄 시부야구청 ‘동성 커플 증명서’ 논란
일본 도쿄도(東京都) 시부야(澁谷)구가 동성 커플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결혼한 것과 비슷한 관계’라는 증명서를 발급해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도쿄신문이 12일 보도했다.
-
일 지자체도 동성 커플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
일본 도쿄도(東京都) 시부야(?谷)구가 동성 커플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결혼한 것과 비슷한 관계’라는 증명서를 발급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도쿄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일
-
일본의 빈집 증가, 한국의 우울한 미래? - 집은 남아도는데 살 사람이 없다
일본의 빈집 증가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총무성의 주택·토지통계조사에 따르면 2013년 일본 내 빈집은 약 820만호로 5년 전에 비해 63만호나 증가했다. 빈집이 생기
-
30㎞ 이내 거리, 매일 타도 불편 없어
“30㎞ 이내 짧은 거리를 주행할 때 저속 전기차는 아무런 불편이 없다. 집에서 일반 전원으로 네 시간 충전하면 매일 사용할 수 있다.” 도쿄 시부야구 혼조에 사는 주부 시마자
-
[치매·중풍] 밤낮 없는 일본의 서비스 … 주택가 어디에든 복지 시설
개호보험 서비스를 받는 한 중풍환자의 생활시간표. 매일 아침 주간보호센터에 가는 시간이 분 단위로 명시돼 있다. 개호 사업소의 케어매니저가 노인이 기다릴 필요가 없도록 촘촘히 시간
-
‘육아 검정시험’ 보는 일본 아빠들
16일 도쿄 시부야구 고쿠가쿠인(國學院)대 강의실. 시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400여 명의 응시자가 일제히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이날 이들이 치른 시험은 이름도 생경한
-
도쿄 한복판서 조폭 총격전
일본 도쿄 시내 한복판에서 5~6일 폭력조직끼리 잇따라 총격전을 벌여 1명이 숨졌다. 5일 오전 시내 미나토구에서 도쿄 최대 폭력조직 스미요시파의 간부가 괴한들의 총에 맞아 숨진
-
직업 훈련에서 알선까지 … 시·구청이 현장 지휘
'중산층을 살리자'고 하면 중앙정부의 더 큰 역할을 촉구하는 것처럼 들리기 쉽다. 그러나 일본에선 중앙정부보다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선다. 중앙정부는 큰 그림을 짜고, 지방자치단체가
-
日 毒가스살포용의자 체포-오움敎團 첩보省 책임자
[東京=盧在賢특파원]도쿄(東京)지하철 독가스사건을 수사중인 일본 경찰은 자위대출신 행동대원 신도들을 지휘해 범행을 직접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오움진리교단내 첩보성(諜報省)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