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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등록 아동성범죄자 연 2900명…소아성애 치료는 0.65%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가 매년 2900여명 신상정보 등록 처분을 받지만, 소아성애증 진료 인원은 아동 성범죄자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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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캅’ 尹, ‘배드캅’ 與, 역할 나누는 당정…국힘 총대 멘 이유
지난 3일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5차 당정협의회에서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마이크를 잡자 취재진의 이목이 집중됐다. 김 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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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만 골라 "풍선 불어줘요"…그남자 골목 가더니 '깜짝 행동'
[사진 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최근 한 대학가에서 젊은 여성들에게만 풍선을 불어달라고 하는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A형이 불어줘야 한다” “동생 생일인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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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경보도 안울리지…'전자발찌 성범죄' 자택이 절반이상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모가 31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마이크를 발로 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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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리얼돌 수입허가 논쟁
■ 「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리얼돌’(여성을 본뜬 실리콘 인형)의 수입을 허가한 대법원 판결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원하는 얼굴을 한 리얼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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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인 통해 합의 종용" 김준기 성폭행 피해자 자녀의 청원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 [중앙포토]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피해자 자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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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강력처벌" 외친 김성준···그는 솜방망이 처벌 벗어날까
[연합뉴스] 김성준 전 SBS 앵커의 지하철 내 불법촬영 사건이 알려지면서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여전히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앞서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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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여중생 살인사건’ 범인은 왜 시신에 빨간색 매니큐어를 발랐나
[사진 SBS 방송 캡처] 2004년 2월 경기도 포천시 도로변 인근 배수로의 지름 60㎝ 좁은 배수관 안에서 알몸으로 웅크려 있는 여성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석 달 전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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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대학원생은 왜 여장을 하고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나
영화 헤드윅(2000)의 한 장면(왼쪽). 지난 13일 대전의 한 영화관 여성화장실에서 여장을 한 채 들어갔다가 경찰에 붙잡힌 한 남성의 행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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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이 발굴한 최고의 조연 5인방
많은 팬의 열성적 지지를 받았던 웰메이드 드라마 ‘비밀의 숲’(tvN)이 지난 7월 30일 종영했다. 치밀한 구성과 휘몰아치는 빠른 전개로 종영 후에도 호평은 계속되고 있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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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사의 힐링 상담 | 히스테리 아내와의 갈등 극복] 조건없이 긍정하고 가슴으로 이해해야
히스테리는 연예인·정치인에게 많은 연극적 성격 … 진실성·존중·공감으로 대처를 그는 40대 초반의 회계사다. 서른이 넘어 유명 회계법인을 박차고 나와 사업을 시작한 후 그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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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에 '욱' … 뇌·혈관이 '억'
분노를 억제하지 못해 발생한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분노는 상대방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피해를 초래한다. 뇌 세포를 파괴하고 혈전을 유발한다.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무엇이 사람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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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엘리트들의 이중생활…성도착에 시달리는 그들
영화 `마진콜` 스틸컷 #1. 김씨는 35세 잘 나가는 회계사다. 부인과 사랑스런 두 딸을 가진 행복한 가장이다. 그에겐 말 못할 비밀이 있다. 그는 혼잡한 지하철을 좋아한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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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당선작 전문] 청년 영매(靈媒)의 '소설되기'와 그 너머: 김사과론
청년 영매(靈媒)의 ‘소설되기’와 그 너머: 김사과론 -김유석 지난 10여 년 간 한국 청년은 살 만하지 않았다. 수많은 청년 담론이 나왔고 많은 해석과 규정들이 이제 슬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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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맨 증세’ 큰 망신 당해도 재발률 높아
일러스트 김회룡기자 김수창(52)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 행위가 국민적 공분을 부르고 있다. “나라 꼴이…”란 탄식과 “정신병자”란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정신과 전문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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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맨 증세’ 큰 망신 당해도 재발률 높아
일러스트 김회룡기자 김수창(52)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 행위가 국민적 공분을 부르고 있다. “나라 꼴이…”란 탄식과 “정신병자”란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정신과 전문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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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을 의학적으로 뜯어보면
김수창(52)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 행위가 국민적 공분을 부르고 있다. “나라 꼴이…”란 탄식과 "정신병자"란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정신과 전문의들은 ‘국격’이나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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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양성애…모든 금기에 도전하는 컬트의 원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객석을 박차고 일어나 무대 속으로 뛰어 들어가고 싶다-.’ 뮤지컬 ‘록키호러쇼’를 관람한 소감이다. 감미로운 발라드와 강한 비트의 록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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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양성애…모든 금기에 도전하는 컬트의 원조
‘객석을 박차고 일어나 무대 속으로 뛰어 들어가고 싶다-.’ 뮤지컬 ‘록키호러쇼’를 관람한 소감이다. 감미로운 발라드와 강한 비트의 록음악이 잘 어우러져 음악적으로 즐거웠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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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법무부 ‘화학적 거세법’ 도입 따른 후속 작업 착수
법무부는 아동 성폭행범에 대한 ‘화학적 거세’를 골자로 한 법(성폭력범죄자의 성 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 도입에 따라 후속작업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법 시행 첫해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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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광적 팬 범행인가, 네크로필리아 소행인가
고 최진실씨의 유골함은 누가, 왜 훔쳐간 것인지를 놓고 의문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일단 우발적인 범행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유골함 도난 현장 상황 때문이다. 최씨의 유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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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성기호증’ 성범죄자 강제 격리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입소한 성범죄자는 모두 609명이다.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는 이들의 판결문을 분석해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성폭행이나 강제추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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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 살해 → 매장’ 하루 만에 모두 끝냈나
경기 안양 초등생 살해 용의자 정모(39)씨가 입을 떼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씨의 ‘오락가락 진술’에 경찰 수사도 시원스레 내달리지 못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7일 “완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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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의아담&이브] 훔쳐보기 좋아하는 남자들
홍콩의 누드 사진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캐나다 출신의 ‘꽃미남’ 배우 에디슨 찬(陳冠希)이 기자회견에서 공개사과하고 은퇴를 밝혔지만 여진은 멈추지 않고 있다. 두 번이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