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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사라진 오토바이…CCTV엔 질질 끌고 가는 10대 여성 2명
지난 5일 오전 2시쯤 대전 둔산동 갈마동 한 도로에서 10대 청소년으로 추정되는 여자 2명이 오토바이를 자전거처럼 끌고 가면서 도주하는 모습.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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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원 퍼진 '마약 음료'…제조·전달 피의자 2명 체포
경찰이 지난 3일 오후 6시쯤 필로폰과 엑스터시 성분이 든 액체를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좋은 음료로 속여 대치동 학원가에서 고교생 2명에게 먹인 일당을 쫓고 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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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청댐 도착때까지 살아있었다…의식 잃자 "묻어버려"
강남 납치·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납치 차량이 대청댐에 도착한 새벽 3시 무렵까지 생존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들은 인적이 드문 대청댐 인근에서 피해자를 결박한 채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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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컵라면 먹던 초등생 흉기 피습"…男용의자 추적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생을 흉기로 다치게 한 뒤 도주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 중이다. 3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3분께 112로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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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교수 "강남 한복판 납치? 절박했단 의미…청부살인 의심"
납치 용의자 2명이 지난 29일 오후 11시 48분쯤 서울 역삼동의 한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피해여성 1명을 폭행하며 차량에 태우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31일 도주한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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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만 시키려했다" 엇갈린 강남 3인조…車에서 나온 주사기는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검거돼 구속영장(강도살인ㆍ사체유기 등 혐의)이 청구된 3명이 범죄 경위에 대해 엇갈린 진술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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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인조, 피해 여성 재산 노렸다…석달간 미행, 주사기 사용"
강남 한 복판에서 벌어진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해자의 재산을 노린 계획살인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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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 살인 용의자 "공모자 2명 더 있다" 경찰에 진술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한 여성을 폭행 납치한 뒤 살인을 저지른 용의자 중 한 명이 “공모자 2명이 더 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30), B씨(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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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앞 발버둥치는 여성 끌고 갔다…CCTV 속 그날 [영상]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지난 29일 한 여성이 폭행을 당한 뒤 강제로 차에 태워져 납치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납치 신고 접수 뒤 약 35시간 만인 31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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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공공자전거 타고 女 만진 뒤 도망…피해자만 20명
대전 공공자전거 타슈. 키오스크 잠금장치가 고장난 공공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여성 20명의 신체를 만진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 유성경찰서는 강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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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문으로 찾았다…16년만에 잡힌 인천 택시 강도살인 공범
택시 기사를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 40대 A씨가 9일 오전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7년 인천에서 택시기사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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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에 튀어나온 '쪽지문'…택시기사 강도 살인범 검거 전말
2007년 박모(30대)씨는 지인 A씨(30대)와 함께 강도 범행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둘은 박씨가 2000년 구치소에서 만나 친해진 사이였다. 7월 1일 폭우가 내리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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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구속영장 청구…민주 "군사정권도 못했던 檢 만행 분노"
검찰이 ‘위례신도시·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피의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을 무력화하고 대통령의 정적을 제거하려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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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건설업자 100여명 체포…"대통령 비판여론 모면 위한 것"
튀르키예(터키)·시리아에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만 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튀르키예 정부는 이번 지진 피해를 키운 주요인으로 건설업자와 관련 책임자를 지목하고 이들에 대한 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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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주 살해뒤 부천 모텔서 검거...이틀만에 끝난 도주극
인천에서 지난 8일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남성이 편의점 직원을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 사진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뒤 차고 있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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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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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마약사범 잡다 기소, 대구 경찰들 무죄…"방치가 직무유기"
대구지방법원. 연합뉴스 불법체류 중인 태국 국적의 마약 사범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용의자를 상대로 인권침해를 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들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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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격리시설서 도망친 중국인, 서울시내 호텔에서 검거
A Chinese man who escaped a state-run quarantine facility in Incheon on Tuesday night after t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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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살해범, 사고 직전 영상엔…여친이 음주운전 말렸다
파주 택시기사 살해 사건의 용의자인 30대 남성 이모(31)씨가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 운전대를 잡은 뒤 도로에 정차해 현재 여자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 채널A 캡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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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불붙은 채 도망쳐"…대구 '성인 무도장' 불 지른 60대
23일 오후 1시35분쯤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5층 건물 4층 무도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뉴스1 지난 23일 대구시 동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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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2 n번방 주범 '엘'은 27세 이성일…호주가 신상 깠다
'제2 n번방' 사건의 주범 '엘'로 지목된 유력 용의자 A씨가 호주에서 검거됐다. 사진 서울경찰청 통칭 ‘엘’로 불려온 ‘제2 n번방’ 사건의 주범의 이름이 이성일(S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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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착취물 1200개, 제2 n번방 엘…왜 韓 바로 못 끌고오나
지난달 25일(현지시간) 호주연방경찰(AFP)이 공개한 이른바 '엘' 검거 사진. 사진 AFP 지난달 호주에서 체포된 ‘제2 n번방’ 주범 ‘엘’(통칭)은 언제 국내로 끌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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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졸부가 감히 귀족을…” 영국 뒤흔든 안주인 신분세탁 유료 전용
19세기 후반 국제정치 무대에서 급부상 중이던 미국과 최강대국이던 영국 간에 교류가 빈번했다. 대서양을 횡단하는 여객선이 많은 사람을 실어날랐다. 이런 교통편 이외에 같은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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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문양 옷 입은 브라질 10대 학교서 무차별 총격…3명 사망
25일(현지시간) 브라질 이스피리투 산투 주 아라크루즈에 있는 교내 총격 사건 현장에 경찰이 출동해 있다. AFP=연합뉴스 브라질의 한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