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 마시고 30cm만 차 몰아도 음주운전
만취 상태에서 히터를 켜기 위해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었다면 음주운전일까, 아닐까. 정답은 '아니요'다. 이때 실수로 사이드 브레이크를 건드려 조금 움직인 경우도 음주운전에 해당
-
'탕 탕'…타운 심야 총격 잇달아
최근 LA한인타운에서 심야 총격 사건 등이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올림픽 경찰서는 밤 기온이 오름에 따라 시민들의 심야 활동이 늘면서 총기 사고 등 강력 범죄도 발생하고
-
LAPD 경관 사망 교통사고는 '고의'
지난 3일 새벽 하버 시티에서 발생한 LA경찰국(LAPD) 경관 사망 교통사고는 가해자가 고의로 일으킨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경관들이 탑승한 순찰차는 교통 규칙 위반을 한 흰색
-
교통사고 피해자 멀쩡해 보여 명함만 주고 떠났다면 뺑소니
자영업자 김모(61)씨는 지난해 7월 울산시 남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차를 후진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뒤편에 멈춰 있던 택시를 발견하지 못한 탓이다. 차에서 내린 김씨는 택시운전
-
"제 동생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 찾습니다"
17일 이재은 변호사 로펌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8월 포트리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은 피해자 한모씨의 오빠(가운데)가 이재은 변호사(오른쪽) 박종명 로펌 부
-
'뺑소니 꼼짝마' 검거율 100% … "대부분 음주 운전자들이 줄행랑"
천안동남경찰서 교통조사계 뺑소니전담반 신은섭 반장(왼쪽)과 손정두 경사가 차량을 살펴보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최근 경찰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
교통사고 현장서 사라진 女운전자…차에서 발견된 건
비가 내리던 지난달 27일 밤, 남해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그런데 미스터리가 발생했다. 사고 자동차를 운전했던 50대 여성이, 감쪽같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JTBC가 심
-
교통사고 현장서 사라진 女운전자…차에서 발견된 건
비가 내리던 지난달 27일 밤, 남해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그런데 미스터리가 발생했다. 사고 자동차를 운전했던 50대 여성이, 감쪽같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JTBC가 심
-
부품값 5배, 공임 2배 외제차 스쳐도 '헉'
지난 15일 대구시 이현동의 한 정비공장에서 펜더 부위가 파손된 렉서스 ES350 차주와 정비사가 수리할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지난 12일 오전
-
오바마 행사장 5㎞ 밖서 총기 난사
8일(현지시간) 미국 샌타모니카 경찰이 공개한 전날 연쇄 총격사건 사용 총기와 탄약들. 범인은 1300발의 탄약으로 중무장했다. [샌타모니카 AP=뉴시스]미국 로스앤젤레스(LA)
-
뺑소니 차 30여㎞ 추격전 '다이하드' 청송 군의원
“해결사·다이하드…. 제 별명입니다. 뺑소니를 봤는데 어떻게 그냥 갈 수 있었겠습니까.” 지난 7일 뺑소니 차량을 시속 100㎞의 속도로 40여 분간 추격해 붙잡은 경북 청송군
-
“비비탄 쏘고 경관도 들이받아” 주한미군 자백
추격자와 도주자 지난 2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비비탄을 시민들에게 쏘고 도주하던 주한미군의 차량에 부상당한 임성묵 순경이 4일 서울 잠실본동 서울연합의원에서 취재진에게 당시 상황을
-
20세 대학생 '막가파 총격'
20대 대학생이 19일 새벽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연쇄 카재킹 등 막가파식 총격을 가해 4명이 숨지고 3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미션비에호 인근 라데
-
벤츠 몰던 만취 의사, 마티즈 들이받아…끔찍
만취한 의사가 벤츠 차량을 몰다가 신호대기 중이던 마티즈 차량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운전자가 숨졌다고 13일 뉴시스가 보도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3일 오전 3시 14분
-
도로시설물 블랙박스, '예산절감, 신속보수, 사고예방' 1석3조
도로교통 안정용품 전문업체인 신도산업㈜(www.moosago.com)이 개발한 ‘시설물블랙박스’가 1석 3조의 효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행기 사고의 원인을 밝히게 위해 사용된
-
벤츠 몰던 30대男, 음주뺑소니 그랜저 추격해…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를 쓰러뜨린 뒤 달아난 뺑소니 운전자를 시민이 700m 가량 추격해 검거했다고 머니투데이가 20일 보도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9일 밤 11시 10분쯤 서울
-
[트위터는 지금] 뺑소니범 쫓아가 잡은 '리얼 추격자'
[사진=중앙포토]◆뺑소니범 잡은 '리얼 추격자' 지금의 '배우 하정우'를 만든 영화를 꼽는다면 단연 '추격자'를 빼놓을 수 없다. 극중 김윤석과 하정우의 긴박한 추격전은 지켜보는
-
충북 경찰 왜들 이러나
지난 17일 오후 1시15분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개신오거리. 50대 남성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3대의 보닛을 우산으로 내리쳐 찌그러뜨리고 앞유리창을 깨뜨렸다. 항의하던 운전자도
-
마약범죄자 차에 매달려 25분 ‘다이하드 경관’
지난 26일 오후 9시30분쯤 부산시 연제구 연산4동 교보생명 앞. 연산역 방면으로 달리던 트라제 승용차가 갑자기 중앙선은 넘어 불법 유턴을 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부산연제경찰
-
[전문가 칼럼] 교통사고 신고의무 몰랐다가 …
자동차는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사소한 접촉사고에서부터 중한 사고까지 한 번씩은 사고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때마다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
강도 협박에 도로에 누운 남성 교통사고
15일 새벽 메릴랜드 페어마운트 하이츠 인근에서 강도 일당의 협박으로 도로 위에 누워야 했던 한 남성이 달려오는 차에 깔려 숨졌다고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이 밝혔다. 경찰에 따
-
[전문가 칼럼] 중앙선 침범 사고 내면 보험 있어도 형사처벌
회사원 A(32)씨는 지난해 새 차를 마련했다. 새 차를 산 후 고향으로 내려가던 중 경부고속도로가 너무 막혀 천안시내로 들어와 1번 국도를 이용해 주행하다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
"경찰 8명 90발 쐈다"…10대 운전자 사망 새국면
LAPD의 과잉대응이 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차량 밖으로 걸어나온 10대 운전자에게 LAPD 경찰이 무려 90발의 총탄을 퍼부은 것으로 드러나 과잉대응이라
-
내차 긁고 도망간 사람 처벌 못해? '뭐이런…'
서울 관악구에 사는 박모(43)씨는 아침 출근 전에 승용차 주위를 한 바퀴 돌며 긁힌 곳이 없는지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 지난해 12월 집 앞 골목에 주차해놓은 차에 다른 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