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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추도사 전문]
문희상 국회의장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공식 추도식이 2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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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탈당한겨? 이인제도 울고 가겠네” 이언주 저격한 정청래
[사진 SNS 캡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이언주 의원의 바른미래당 탈당을 두고 “이인제가 울고 가겠다”고 비판했다. 이인제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은 총 16번 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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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의 손학규 저격, "무슨 근거로 '한국당 가려고 한다'고 하느냐"
4‧3 재보선 직후 불거진 보수통합론에 대해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9일 “변한 게 없는 한국당과 덩치만 키우는 통합은 국민에게 외면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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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ㆍ김연철 임명 강행…연동형 비례대표제 타격받나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인왕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후 신임 장관들과 함께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국회 옆 윤중로 벚꽃 개화와 함께 4월 임시국회가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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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바람타고 반기문도 정치권 복귀하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정치권에 거듭 소환됐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 의해서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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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도 덮은 김경수 구하기···우리 무덤 파는 것"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재판 결과에 대해선 얼마든지 법리적 다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날 민주당이 연 ‘김경수 경남지사 1심 판결문 분석 기자간담회’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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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주호영 "유승민 조원진 다 끌어들일 수 있다. 내가 보수통합 적임자"
“세력 없다고요? 주호영 지지자 당에 가장 많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절 찍으시면 주호영이 됩니다.” 자유한국당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주호영 의원이 1월 3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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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2.27전대 '황교안 VS 오세훈' 차기주자 진검승부 될 듯
자유한국당이 차기 당 지도부도 현행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하기로 14일 결론을 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현행 체제로 간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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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차기 대통령 비서실장의 조건
강찬호 논설위원 “내후년 총선은 어떻게 할 생각인가요?” 지난해 12월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우측에 앉은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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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홍문표·유시민·심상정···돼지띠 정치인은 누구?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의 움직임이 바빠지는 해다. 누구보다 분주한 한 해를 보낼 여의도 정치인들 중 ‘돼지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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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독일제 크리스마스 선물의 추억
김승현 정치팀 차장 아내가 작심하고 산 크리스마스 선물은 감당이 안 됐다. 유럽 출장 중에 들른 쇼핑몰에서 독일 유명 브랜드의 점퍼가 눈에 띄었다고 했다. 파격적인 할인가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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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유승민은 잠재력 큰 사람, 안철수는 나라에 소중한 자산”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 임현동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유승민·안철수 전 대표에 대해 각각 “아주 잠재력이 큰 사람”, “당과 나라에 소중한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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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하태경, 나에게 경고할 위치는 되나”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인 전원책 변호사. [연합뉴스] 전원책 자유한국당 조강특위 위원이 24일 자신을 ‘보수대공멸의 주범’이라며 비판한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을 겨냥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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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때 중도였던 민주당, 노무현·문재인 들어 좌편향 심화
━ [김진국이 만난 사람]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8일 ’경제는 시장에서 움직이고,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라며 ’일자리를 제대로 늘리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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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청년 보수 아이콘’ 떠오른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전당대회에서 손학규·하태경 이어 3위로 당 지도부 입성…“한국당, 국회의원 253명의 인적 쇄신 이룰 여력 없어”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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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김용태 “통합전대에 홍준표·김무성 출마 막기는 어렵다”
━ 올드보이 귀환 분위기 타고 다시 움직이는 황교안·홍준표 출범 두 달을 맞았지만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 체제는 눈에 띄는 성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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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소방수’ 손학규, 결단 한박자 늦지만 통합·소통 강점
━ 당대표 리더십 탐구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0일 ’한국 정치는 승자독식의 양당제인데, 20년을 집권하겠다는 건 대한민국을 말아먹겠다는 얘기“라며 ’바른미래당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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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하태경 "보수에서 변절? 내가 아니라 김정은이 바뀌었다"
“보수에서 변절했다고요? 내가 바뀐 게 아니라 북한 김정은이 달라진 겁니다”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를 두고 당내 이견이 불거진 가운데, 6일 만난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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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문 의장 '올드보이'에 발끈한 손 대표 '골드보이'로 정정
문희상 국회의장이 3일 국회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예방을 받고 있다. 문 의장이 '올드보이의 귀환'이라 말하자 손 대표는 "올드보이가 아니라 골드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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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오늘 전당대회…오후 3시30분 결과 발표
바른미래당 9·2 전당대회에서 당권에 도전하는 당 대표 후보들이 지난달 26일 오전 광주 남구 월산동 광주문화방송에서 열린 TV토론회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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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 이준석 "내가 대표 되면 다음날부터 당 지지율 쭉쭉 오른다"
“지지율요? 제가 당 대표가 되면 그 다음날부터 당장 오릅니다.” 지난달 2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정동 TV조선 스튜디오에서 만난 이준석(33) 바른미래당 노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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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김영환부터 고소…강용석 변호사는 사양"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 씨가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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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홍준표 정계복귀? 진짜 소가 웃을 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왼쪽)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중앙포토] 하태경 바른미래당 당대표 후보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의 정계복귀에 대해 “진짜 소가 웃을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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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안철수·안희정 꺾이자 세대교체 바람도 함께 꺾였다
━ 2007년으로 돌아간 대한민국 정치시계 여야 올드보이들이 당대표 선거 출마를 통해 정치 전면에 재등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해찬 의원이 당대표 선거전의 유력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