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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계약으로 지난해 절반 판 카니발…4세대 신모델 출시
기아차가 1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4세대 카니발 온라인 론칭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달 28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카니발은 첫날 2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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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품질 챙겨라”에, 신형 카니발 공장 달려간 사장
기아차 송호성 사장이 13일 소하리 공장을 찾아 4세대 카니발 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기아차] 송호성 기아자동차 사장이 지난 13일 경기도 광명시 기아차 소하리 공장에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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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품질 직접 챙기자···신형카니발 출시 직전 공장 달려간 송호성
기아자동차 송호성 사장이 13일 경기 광명 소하리 공장을 찾아 4세대 카니발의 공간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기아자동차 송호성 기아자동차 사장이 지난 13일 경기도 광명시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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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차가 아니다"···뜨거운 팬덤 '車 업계 애플' 됐다
테슬라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테슬라는 차가 아니다. 나는 세계에 대한 내 가치관을 표현하기 위해 테슬라를 탄다.” 22일(현지시간) 테슬라 실적발표를 다룬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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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진’ 현대차, 동남아서 만회할까… 베트남서 첫 1위
현대자동차가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처음으로 판매 1위에 올랐다. 현대차가 베트남 탄콩그룹과 생산합작법인(HTMV)을 만들어 생산하는 액센트는 올 상반기 베트남에서 두번째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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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정의선·최태원 ‘10조원 악수’…K배터리 회동 마무리
7일 충남 서산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을 방문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오른쪽)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SK 배터리가 장착된 기아차 니로EV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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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에 75분간 질문 쏟아낸 정의선…뭐가 궁금했나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오른쪽)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이노베이션 배터리가 장착된 기아차 니로EV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SK그룹 “앞으로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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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최악 적자 손정의 “위워크 책임, 감봉 마땅” 퇴진론엔 “7~8년 거뜬”
손정의 소프트뱅크 설립자 대규모 투자 손실로 한때 어려움에 부닥쳤던 손정의(63·사진)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겸 사장이 ‘반전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연봉 제로’를 선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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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한국 경제 기여도 1위 BMW
사진:BMW 한국의 수입차 시장은 더 이상 ‘블루 오션’이 아니다. 진입할 브랜드는 모두 진입했고, 수입브랜드에 대한 맹목적 선호현상은 줄어들었다. 한마디로 수입차 시장은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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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 '미래차 동맹' 車전자장비 당장 손잡을 수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의 회동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두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의 협력이 현실화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서울 여의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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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생산 중단에 속타는 현대차그룹, 인도 정부에 공장 재가동 요청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 공장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인도 정부와 협의에 나섰다. 타밀나두주 첸나이에 있는 현대차 공장에서 직원들이 자동차를 조립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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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이젠 출고 때부터 넓게 쓰세요, 카니발 4인승 나온다
기아자동차의 대표 미니밴 카니발. [사진 KC모터스 홈페이지] 기아자동차의 미니밴 카니발에 4인승 모델이 추가된다. 지금까지 카니발을 4인승으로 타려면 일반 모델 출고 후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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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도 신용등급 하향조정 대상…내수로 버틸 수 있나
지난달 25일 현대자동차 노사가 코로나19 특별대책협의회를 열었다. 사진 현대자동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국내 수요를 지키며 유동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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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유럽 공장 멈췄다…삼성도 가전매장 폐쇄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 글로벌 제조업체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유럽 각국이 출입국 통제에 나서면서 독일과 폴란드를 오가는 물류 트럭들이 통관 절차를 밟기 위해 지난 16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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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결국 앨라배마공장 가동중단…“4월 북미판매 50% 감소할듯”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의 현대자동차 앨라배마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쏘나타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에 도어(문짝)를 붙이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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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춘투도 밀어냈다…“일자리 지키기가 우선”
지난해 5월 현대중공업 주주총회를 앞두고 현대중공업과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송봉근 기자 매년 연례행사처럼 치러지던 춘투(春鬪·봄철 노사분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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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껍데기'만 바꾸면 원하는 전기차 다 만든다…美 카누와 계약
카누가 개발한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배터리와 전기모터 등 필수요소를 최소화, 경량화해 상부 차체만 바꾸면 다양한 전기차로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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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으로 서울~부산…‘3세대 전기차’ 개발 가속
지난달 6일 현대자동차는 전기차(EV) ‘코나 일렉트릭’ 2020년형을 내놨다. 2018년 첫선을 보인 후 지난해 4만7000대 넘게 국내외에서 팔린 전작의 신형 제품이다.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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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이어 도요타도 ‘하늘’에 승부수…美스타트업 4500억 투자
도요타가 투자를 결정한 e-VTOL 스타트업 조비애비에이션이 개발 중인 기체. [사진 조비애비에이션] ‘하늘’을 둘러싼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도요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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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피플] 41년 전 워크맨처럼…‘소니차 신화’ 쓴다
━ 요시다 겐이치로 요시다 겐이치로 해마다 조 단위(원화 기준)의 적자를 면치 못한 회사가 있었다. 최고경영자(CEO)가 장기 집권에 골몰하는 동안 핵심 인재는 속속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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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오직 '나'만을 위한 기술…CES 2020이 던진 메시지
CES를 주최하는 미 소비자기술협회(CTA)는 CES 2020에서 "이제 IoT는 단순히 전자기기가 무선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가 아니라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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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자율주행차 유행 가고, 에어쇼·도시 건설이 대세된 CES
현대차 'CES 2020' 부스. 미래 도심 항공 모빌리티를 보기 위해 관람객이 몰렸다. [사진 현대차] 전자쇼 무대가 에어쇼 같았다. 7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최대 가전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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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를 닮았다···CES 놀래킨 소니의 자율주행 전기차
요시다 겐이치로 소니 사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전기 자율주행 콘셉트카 '비전-S'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소니] ‘소비자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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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회사 도요타는 스마트시티 건설
일본 도요타가 6일 ‘CES 2020’에서 공개한 스마트시티 ‘우븐 시티’의 가상 모습. [사진 도요타] ① 3차선 도로 중 하나는 자율주행차 전용인 동네에 ② 탄소 배출을 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