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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엑스포 진화하는 창산자오 경제권
엑스포를 계기로 상하이 주변에 형성된 ‘창산자오(長三角·양쯔강 삼각주) 경제권’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달러로 환산한 이 경제권의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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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시세읽기] 1개월 만에 지수 3,000선 회복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 발표된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로 투자심리가 호전된데다 중국중예(601618; 中國中冶)의 1조6,200억 위안의 공모주청약자금 환불, 9월에만 9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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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대구시민들의 유치 열정이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했다. 27일(한국시간) 케냐 몸바사 화이트샌즈호텔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집행이사회는 대구를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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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평창·인천 '스포츠 황금돼지' 몰러 나간다
2007년 한국 스포츠는 세 번의 큰 시험을 치른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그리고 2014년 평창 겨울올림픽과 인천 아시안게임의 유치 여부가 3월부터 7월에 걸쳐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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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자! 해외여행]시티투어⑤ 홍콩
[알고가자! 해외여행]시티투어⑤ 홍콩 '해외여행은 처음 떠난다'(O) '단체관광은 갑갑해서 싫고 내 맘 대로 스케쥴을 짜고 싶다'(O) '시간은 많지 않고 비용은 최대한 아끼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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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넥타이시, 양말시, 속옷시…
'양말 도시''속옷 도시''넥타이 도시''스웨터 도시'. 중국의 대표적인 섬유.의류 생산기지를 일컫는 말이다. 30년간 지속한 다자간 섬유협정(MFA)이 이달 31일 폐기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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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중국 티켓 배정놓고 즐거운 고심
거대 중국의 한국내 예선경기가 확정되면서 한국월드컵축구조직위원회(KOWOC)가 티켓 배정을 놓고 벌써부터 즐거운 고민에 빠졌다. 또 10개 개최도시들은 중국 경기의 배정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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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시별 교도소 유치경쟁 치열
최근 미국 각 도시들의 교도소 유치경쟁이 뜨겁다. 과거에는 주민들이 교도소 건설 저지를 위해 발벗고 나서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 교도소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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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시별 교도소 유치경쟁 치열
최근 미국 각 도시들의 교도소 유치경쟁이 뜨겁다. 과거에는 주민들이 교도소 건설 저지를 위해 발벗고 나서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 교도소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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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잦으면 도로예산 삭감 - 건교부 내년부터 16개市
내년부터 교통사고율.음주운전율등 각종 교통지표를 기준으로 산정한 교통문화지수가 우수한 것으로 드러난 지방자치단체에 도로예산이 우선 배정된다. 건설교통부는 13일 연말까지 인구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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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4大거점圈 개발-국토개발연구원 案마련
내년부터 2011년까지 대구를 亞太지역의 국제경제 거점도시로육성하고 포항을 환(環)동해경제권에 대응한 해양전진기지로 개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대구.경북 광역개발계획(案)」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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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삶의질 비교"시리즈를 읽고
中央日報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연재한「어느 도시가 살기 좋은가」에 대한 기획기사를 매우 관심있게 읽었다. 본격적인 자치시대와 세계화 원년에 매우 중요하고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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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강한 생활
전국 74개 도시의 생활환경과 의료여건을 비교 평가한「건강한생활」에서 과천이 1위,오산이 꼴찌인 74위를 차지했다. 생활환경은 수질오염.대기오염.녹지비율등 3개항목,의료여건은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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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 도로에 노선번호 붙여
정부는 서울과 5대직할시는 92∼93년,인구 10만이상 29개시는 93∼94년,나머지 22개시는 95년부터 시가지도로에 노선번호를 붙이기로 했다. 22일 건설부에 따르면 시가지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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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종합첨단기술 산업단지|광주·대전에 조성|제3차 국토종합개발 부문별 청사진
제3자 국토종합개발계획 시안은 지역간 불균형의 해소와 태부족 상태인 도로·항만·주택·상하수도 및 여가시설의 대폭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2001년 까기 4백40만 명의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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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입은 일산/경쟁률 관심(경제ㆍ생활)
◎5개 신도시 특성과 교통망 분석/일산 녹지 면적은 최다/분당 강북 출근엔 불리/평촌 관청 대부분 입주/중동 각급교 30곳 신설 분당ㆍ일산ㆍ평촌ㆍ산본ㆍ부천 중동 5개 신도시중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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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국토개발 계획을 보면-「3저」여력으로 국민복지 주력
제2차 국토건설 종합개발 계획이 중도에 궤도수정을 하게된 것은 81년 입안 당시와 크게 달라진 경제여건 및 정치상황 등이 겹쳤기 때문이다. 예컨대 적자에만 허덕이던 우리경제가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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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온양·공주·상주·반월·여천 읍등 6곳 내년 시승격
평택읍, 충남 공주읍, 아산군 온양읍, 경북 상주읍 등 4개 읍과 경기도 반월출장소, 전남 여천출장소 등 2개 출장소가 내년에 시로 승격된다. 시로 승격될 읍과 출장소는 지방자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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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중소도시별로 개발기금 설치
정부는 수도권의 인구집중을 억제하고 지역간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중소도시별로 개발기금을 설치, 지방 중소도시를 중점적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5일 건설부에 의하면 정부는 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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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5년…확정된 국토종합개발계획
81년을 목표 싯점으로 잡은 국토종합개발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67년에 입안작업을 시작한 이후 만5년만에 확정된 이 계획은 격심한 도시팽창 현상에 대비키 위한 지역·도시별 인구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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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 45%로 확대
국토건설종합계획기본구상안이 23일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하는 국토계획심의회를통과, 사실상 정부안으로 확정되었다. 이로써 우리나라 국토종합개발계획의 방향과 계획수립방침이 확정된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