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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발자국'이 죽였다…21년전 파출소 살인사건 풀릴까
21년간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 살인 사건 범인 이승만(왼쪽)과 이정학이 지난해 9월 2일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두 사람은 2002년 9월 전북 전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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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개들 앞에서 개 도살…동물 학대 업자 무더기 적발
도살장에사 죽음을 기다히는 개들. 경기도 다른 개가 보는 곳에서 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하거나 병에 걸린 개를 방치한 업자들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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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뿌리고 전기 충격으로 도살"…경찰, 개 도살업자 입건
사진 카라 인스타그램 산에 도살장을 차려놓고 잔인한 방식으로 개를 죽인 운영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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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쇠꼬챙이로 개 도살…죽은 개는 다른 개 먹이로 줬다"
개를 불법 도살하거나 학대한 업자들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사진 경기특사경] 전기쇠꼬챙이로 개를 도살하고, 개의 사체를 키우던 개의 먹이로 주는 등 동물을 학대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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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토종닭 불법 도축 후 산장·민박집 공급…28명 적발
토종닭을 불법 도축·유통한 업자들과 이를 받아 판매한 음식점 업주들이 경찰에 적발됐다.전남 순천경찰서는 2일 토종닭을 밀도축 후 공급한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로 A씨(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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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심장에 넣어 중량늘린 흑염소 개
장기에 물을 넣어 한 마리에 2㎏씩 무게를 늘린 흑염소와 개를 도살해 판매한 식육도매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경찰청은 이같은 혐의(사기·축산물관리법)로 업체 대표 이모(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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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저질 쇠고기 납품업자 27명 구속
초등학교나 기업체 등에 저질 쇠고기를 대량으로 공급해온 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청은 지난 1월말부터 저질 쇠고기의 납품 비리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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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이실직고」
박종문농수산장관이 지난달 25일 국회 농수산위에서 『허약한 소가 섞여있는 것은 사실이나 도입육우중 병든 소는 없었다』고 답변한 것은 사실이 아니었다. 장관의 이같은 잘못된 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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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살고기 판매 처벌할 법이 없다|―농수산물도매시장법 미비로
서울지검은 23일 지방에서 도살된 육류의 서울시내 판매행위를 금지한「농수산물도매시장법」이 입법미비로 수사기관에 입건 또는 구속된 관계사범을 처벌할 수 없음을 밝혀내고 농수산부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