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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등반' 알아두면 안전해요
봄철은 산행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특히 매년 수백만명의 등산객이 몰려드는 서울의 북한산과 도봉산에서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그중 리지(암릉길) 등반을 수반하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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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출판] '아버지의 산'
아버지의 산/릭 리지웨이 지음, 선우중옥 옮김/화산문화, 1만1천원 생물이 살 수 없는 6천m 이상의 히말라야 고산지대. 암벽의 수직선과 만년설의 수평선이 교차하는 그 곳에는 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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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오른 64세 산처녀
산은 인간을 유혹한다. 그러면서도 인간의 발길을 거부한다. 히말라야-. 그곳은 분명 인간세계와 동떨어진 '신비의 왕국'이다.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살인적인 추위, 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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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재경 영주고 체육대회=5일 오전 9시, 광나루지구 한강고수부지.011-271-2255 ▶재경 이리중·상고 동창회 등반대회=5일 오전 10시, 도봉산 공영 주차장.02-3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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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어린이 돕기 山行 합시다" 산악인 엄홍길씨, 16일 도봉산 오르기 행사
"개발도상국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산행(山行)이라 전혀 힘들지 않을 것 같아요." 아시아 산악인으로는 처음으로 히말라야 8천m급 고봉 14좌(座)를 완등한 엄홍길(嚴弘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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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나] 산악인 엄홍길
벼락이 눈높이에서 치는 8천m 이상 고봉을 오를 때마다 배낭 속엔 2~3권의 책이 들어있었다. 한달 이상 고산에 체류하는 동안 책읽기는 생각 이상으로 근사한 소일거리다. 베이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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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나] 산악인 엄홍길
벼락이 눈높이에서 치는 8천m 이상 고봉을 오를 때마다 배낭 속엔 2~3권의 책이 들어있었다. 한달 이상 고산에 체류하는 동안 책읽기는 생각 이상으로 근사한 소일거리다. 베이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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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태경 건국체육회장
김태경(金泰慶.신명건영㈜ 대표)건국체육회장은 14일 오전 9시 도봉산에서 '제5회 건국가족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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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는 내 친구] 암벽타기
자연은 살아있다. 그리고 바위는 숨을 쉰다. 매서운 햇볕과 모진 눈보라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지켜온 바위. 매끈하면서 부드러운 화강암의 경사면을 따라 크랙(손가락 ·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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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암벽 등반 "뱃살이 쏙 빠져요"
"처음에는 굉장히 무서웠어요. 하지만 막상 해보니 사고날 염려도 없고 몸이 가뿐해져 요즘엔 하루라도 거르면 이상할 정도에요. 뱃살이 쫙 빠진다는 잇점도 빼놓을 수 없구요. "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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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암벽 등반 "뱃살이 쏙 빠져요"
"처음에는 굉장히 무서웠어요. 하지만 막상 해보니 사고날 염려도 없고 몸이 가뿐해져 요즘엔 하루라도 거르면 이상할 정도에요. 뱃살이 쫙 빠진다는 잇점도 빼놓을 수 없구요. "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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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김병준 전무 인터뷰]
우리의 산사나이 엄홍길씨가 드디어 대기록을 수립했다. 히말라야 8천m 14좌 완등은 올림픽 금메달처럼 짧은 기간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엄홍길씨는 히말라야 원정에 참가했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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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김병준 전무 인터뷰
우리의 산사나이 엄홍길씨가 드디어 대기록을 수립했다. 히말라야 8천m 14좌 완등은 올림픽 금메달처럼 짧은 기간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엄홍길씨는 히말라야 원정에 참가했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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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탱크' 엄홍길 8,000m이상 등정사]
산악인의 이상향 히말라야. 거기엔 만년설에 뒤덮인 '성자(聖者)의 산' 에베레스트(8천8백48m)를 비롯, 8천m급 고봉 14개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1988년부터 13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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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K2] '작은 탱크' 엄홍길 8,000m이상 등정사
산악인의 이상향 히말라야. 거기엔 만년설에 뒤덮인 '성자(聖者)의 산' 에베레스트(8천8백48m)를 비롯, 8천m급 고봉 14개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1988년부터 13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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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씨 칸첸중가 등정수기] 下. '절망 않는다'
"히말라야는 선택받은 자만이 오를 수 있다" 는 말처럼 나는 히말라야 원정을 떠날 때면 언제나 등정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다. 정상 공격 예정일 하루 전인 지난달 22일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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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씨 칸첸중가 등정수기] 下. '절망 않는다'
"히말라야는 선택받은 자만이 오를 수 있다" 는 말처럼 나는 히말라야 원정을 떠날 때면 언제나 등정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다. 정상 공격 예정일 하루 전인 지난달 22일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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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첸중가원정대] 29일 셀파 다와의 시신 운구예정
베이스캠프로 내려온 칸첸중가원정대는 26일 하루를 쉬고 27일에도 장비정리를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현재 사다 셀파 다와의 시신이 캠프2에 있는 관계로 운행을 중단하고 있는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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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일 기자의 산을 오르며…] 도봉산
날마다 똑같은 도로를 싫어도 달려야 하는, 매연 속을 매연 뿜으며 누비는, 시내버스가 도봉산 자락의 종점에 닿아 시동을 끈다. 버스를 내리면서 세간사에 궁리궁리 여념이 없던 의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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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재범 그린훼밀리운동연합 사무총장
김재범(金宰範.한양대 교수)그린훼밀리운동연합 사무총장은 4월 산림의 달과 장애인의 달을 맞아 4월2일 오전 10시 도봉산에서 '장애인과 함께 하는 녹색등반대회' 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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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연합회, 서울근교 산행지도 무료배포
안내산행 전문단체로 30년간 활동해 온 등산연합회(02-743-9818)가 최근 서울 근교의 산행지도를 제작, 무료 배포에 나섰다. 등산장비 제조업체인 알프스 빌(02-2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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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익의 인물 오디세이] 산악인 엄홍길
사람 사이에 길이 있다. 길을 걷는 사람들은 아름답다. '길이 끝나는 그곳에 또 길이 있다' 고 했다. 그 길 저 멀리에 모르는 누구인가 걸어 가고 있다. 길을 따라 사람들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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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암벽타기.산악마라톤대회등 山스포츠 잇따라
대한산악연맹 각 산하단체가 개최하는 인공벽등반대회.산악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산악행사가 줄을 잇고 있어 산악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앙일보사가 후원하고 ㈜고어 코리아와 ㈜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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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 중앙문화센터, 청소년대상 챌린지 캠프 外
*** 청소년대상 챌린지 캠프 ○…중앙문화센터는 7월29~31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에스원 천안연수원에서 챌린지캠프를 연다.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참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