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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새삼 「처칠」경 흠모 물결
영국에서는 최근 8년 전 타계한 고 「윈스턴·처질」경을 흠모하는 『「처칠」부활』「무드」와 함께 국민들이 「대영 제국」의 영광을 못 잊어 하는 모습이 한결 눈에 띄고 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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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로 도버횡단|미 심리학도 혼자서
37세의 미국심리학도인 「톰·헤젤」씨가 지난달 30일 22「마일」의 영·불간의 「도버」해협을 6번째 헤엄쳐 건너 16시간48분의 기록을 세움으로써 「뱅글라데쉬」의 「브로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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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베리」대주교
「캔터베리」대주교는 전 세계의 성공회를 대표하는 성직자이다. 성공회라면 「앵글리컨·처치」를 말한다. 1534년 「로마·가톨릭」교회로부터 39개조의 신조를 갖고 분파 되었다.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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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빠른 시일 내 착공 완공되면 30분만에 횡단 가능
뚫어야 하느냐,뚫지 말아야 하느냐?근 200년에 걸친 궁리 끝에도 끝내 막혀 온 구구멍은 이제 뚫릴 듯한 눈치다. 섬나라 영국과 유럽대륙을 갈라놓은 도버 해협 밑에 기차가 다닐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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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이번주 TV3국의 주말외화는 TBC의 『베를린 특급』, KBS의 『제인·에어』, 그리고 MBC의 『천국에의 계단』-모두 수준이상의 눈요기 감들이다. TBC 주말극장 『베를린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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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일정 및 참가학자
◇11일(제1일) ▲개회사=한심석 (서울대 총장) ▲기조연설=「로벤·플레밍」(미 「미시간」대 총장) ▲대학발전계획의 성질과 목적=발표 「한스·파일라르트」(독 「보쿰」대총장)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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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서두르는 영·불 해저「터널」
[런덩=박중희 특파원]섬나라 영국을 「유럽」대륙과 연결시켜보자는 『거창한 계획』이 차차 무르익어 잘만 되면 오는 76년까지는 총 연장 34km에 달하는 해저「터널」이 완성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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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관 [페리]
부관 [페리](연락선)가 오는 6월부터 취항한다. 3천8백t·항속 19노트의 이 [페리]는 7시간이면 일본 [시모느세끼](하관)에 닿는다. 요금은 1등이 24[달러](7천2백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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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통화가치
○…6월의 대서양, 구라파대륙일대는 온통 오고가는 사람들로 붐빈다. 구라파각국을 종횡으로 가로지르는 고속도로위는 주말이면 F (프랑스) D(서독) NL (백이의) I(이태리) 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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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년 18세 「앤」영공주
「스코틀랜드·야드」(런던경시청)형사의 호의를받으며 한 금발의 소녀가 「런던」시내의 어떤상점에 들어가 얼룩말무늬의 털외투를 입어볼때 그녀가 누군지를 눈치채는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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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의 의학계|심장이식앞장선 「무대」
세계최초로 심장이식수술이 남아연방에서 이루어졌다는보도는 전세계를 놀라게하였다. 더우기 놀란것은 미국이다. 이분야의 연구는 단연 미의학계가 앞서고있을뿐아니라 사실 최초의 시도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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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양, 도버해협 횡단 신기록
「도버」해협 횡단 수영에 10시간 24분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운 「프랑스」의 「엔레느·그레이」(21)양이 17일 「런던」의 한 「호텔」에 않아 있다. 종전의 기록은 미국의 「그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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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로·비틀즈·BB
동양과 서양의 거리는「키플링」이 읊은 것 보다 훨씬 짧아 진것 같다. 우리도 서양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같은 목적을위해서 같이 일 할 수 있고, 필요하면, 같은 언어로 같은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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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버해협 수문장 호 멘지스경 임명
은퇴한 「오스트레일리아」 수상 「로버트·멘지스」경은 20일 7백년째 내려오는 영국에서 가장 오랜 국방직책인 「생크·포로」(5항) 수문장직을 떠맡는다. 영국의 동남 해안을 「유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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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서 착공 서둘러「도버」해저 터널
「드·골」불 대통령은 작년에 합의된 불 칼레항과 영 도버항 사이의 해저「터널」을 준비하고 있다고 칼레시 당국에서 확인. 「드·골」대통령은 우선「터널」까지의 도로부터 서두르라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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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로 「도버」횡단|드럼 달고 잠옷바람
여학생 1명이 낀 영국 대학생 7명이 14일 네발이 달린 침대를 타고 「도버」 해협의 33「킬로」를 건넜다. 이 침대 밑에는 빈「드럼」통 여러개와 작은 「모터」2개가 달렸는데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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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공 비기 조종 마이애미에 사뿐
「엘리자베드」영 여왕의 부군 「필립」공은 9일 15일간의 북미 여행차 「앤도버」쌍발 「프로펠러」기를 손수 조종하여 「내소」로부터 「마이애미」에 도착했는데 관제탑의 전문가의 말을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