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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막힌 숨길 청소해 폐 면역력 높인다…증상 개선하는 복합 한약
김남선 원장이 개발한 복합 한약은 폐와 심장을 동시에 치료해 폐만 단독으로 치료할 때보다 신체 회복 속도가 빠르다. ━ 한방에 길이 있다 호흡기 치료 미세먼지·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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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도 연기다, 톱 디자이너들이 극장으로 간 까닭
정상급 패션디자이너들의 의상이 공연 무대 위로 올라온다. 25일 개막한 국립창극단의 ‘심청가’에선 한복 디자이너 김영진이 , 다음달 9∼10일 공연하는 서울시무용단의 ‘카르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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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무대에 오른 정상급 디자이너의 의상을 보니…
서울시무용단 '카르멘' . [사진 세종문화회관] 창극 '심청가'. [사진 국립창극단] 정상급 패션디자이너들의 의상이 공연 무대 위로 올라온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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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를 살리는 다섯가지 마법같은 식습관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20) 우리 몸의 뿌리는 어디일까? 심장, 뇌, 척추 같은 다양한 답이 나올 것 같다. 다음 이야기 한 번 더 들어보고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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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꽃차 드세요~ 비염엔 백목련차, 뇌질환 예방엔 팬지꽃차
봄은 색이 피어나는 계절이다. 겨우내 메말랐던 풍경에서 겹겹이 솟아나는 자연의 색은 눈을 즐겁게 한다. 사계절 내내 찻잔 속에 각양각색의 꽃을 피워내며 오감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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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제주의 노란 아카시아 정원서 즐기는 와인 파티, 어때요?
아름다운 꽃을 보며 꽃내음을 맡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풀린다. 하지만 서울의 봄 하늘은 미세먼지로 잔뜩 흐리다. 화창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 여행 일번지 제주도로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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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마시는 꽃차
━ WIDE SHOT 화려한 색상의 각종 꽃차. 꽃의 종류에 따라 맛과 향도 다르다. 1 도라지 2 작약 3 테디베어 해바라기 4 무궁화 5 백목련 6 백작약 7 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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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일까 친구일까'…서울로 에스컬레이터를 보면 알 수 있다?
서울로 7017, 개장 100일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이 개장 100일을 맞은 지난달 27일 중구 서울로 7017을 시민들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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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문학적 정서, 애니메이션으로 느껴보세요
‘소나기’의 주인공이 나뭇잎으로 비를 피하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이미지 그림.‘소나기’“그런데 참, 이번 계집앤 어린 것이 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아. 글쎄, 죽기 전에 이런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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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조민호의 이렇게 살면 어때(9) “거창에서 처음으로 쓴맛을 보다~”
지난해 돌아가셨지만 내겐 백부님이 한 분 계셨다. 생전에 명절을 맞아 인사차 들르면 늘 이렇게 안부를 물으셨다. “요즘 경기가 안 좋으니, 간판 만들 일은 많겠네. 많이 바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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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꽃처럼 아름다운 밥상 … 맛있는 친환경 밥집 ‘꽃, 밥에 피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맛있고 아름다운 음식을 추구하는 ‘꽃, 밥에 피다’의 대표음식인 보자기 비빔밥. 내용물을 싼 계란 지단을 펼치자 음식이 대접과 어우러져 활짝 핀 꽃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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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인생 2막 열자” … 약초재배부터 산림경영까지 ‘열공’
전남 장성 편백치유의 숲에서 산림아카데미 최고경영자 과정 교육생들이 맨발로 산림치유지도사(가운데)의 설명을 듣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달 30일 오전 전남 장성군 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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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도라지꽃 활짝 폈네요
지난 12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를 찾은 어린이들이 백도라지 꽃밭을 걷고 있다. 제주도 중산간 지역은 7월 초부터 백도라지꽃이 만개해 하얀색 꽃물결을 이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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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힙하다'는 성수동
━ 홍은택 칼럼 이날은 드물게 아무 일정이 없는 날이었다. 회의도 없고, 약속도 없고, 내 머리 속도 텅 비어있었다. 그냥 유령처럼 앉아 있을까 하다가 성수동이 떠올랐다. 몇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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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겹겹 산중에 맛은 더 깊은 토속음식…멀어도 갈 이유가 있었네
깊고 깊은 산골 음식점 겸 펜션 ‘오대산 내고향’ 산채정식의 핵심인 산나물 10종 무침. ①개미취 묵나물(사진 가운데) ②단풍취묵나물(사진 6시 방향/이후 시계방향) ③오가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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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의 왕’ 참두릅 넣고 밥 지을 땐 혼곤할 지경
━ 제철의 맛, 박찬일 주방장이 간다 지리산 산나물 마침 봄비가 장하게 내리는데, 두 명의 산나물꾼들이 지리산 뱀사골로 들어섰다. 원추리나물 군락지를 찾아서다. 개선마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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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동해·설악의 맛 한 그릇에 … 속초 아바이마을 ‘옥이네밥상’ 생선찜
속초 청호동 아바이마을에 자리잡은 음식점 ‘옥이네밥상’의 대표음식은 생선찜(4만/4만5000원)이다. 항아리 뚜껑에 담아서 내온다. 여름철 생선찜에는 생 고추도 많이 들어간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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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부추는 한민족의 나물 1호, 단군신화 마늘로 이어졌죠”
━ 한반도 ‘식물 호적’ 만드는 김종원 계명대 교수 김종원 교수의 집 마당은 작은 풀밭이다. 김 교수가 관상용으로 애용되는 자란(紫蘭)을 들여다보고 있다. 그는 “일본인이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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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주 메밀꽃 축제
제주시 오라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농업회사인 오라(유)가 주최한 ‘한라산이 품은 오라! 메밀꽃 나들이’ 행사가 30일까지 열린다. 행사장에는 82만? 넓이로 조성된 메밀꽃밭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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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럽게 가꾼다
[전원생활기자]경기 광주시 도척면 큰길에서 벗어나 구불구불한 비탈길을 오르면 길이 끝나는 지점에 이상은(74)·박양자(69) 씨 부부의 집이 자리하고 있다. 부부의 집에서 가장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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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맛은 심심 담백하죠
경기도 이천 감은사 주지인 우관 스님(53)이 사찰음식 책 『보리일미』를 펴냈다. “몸과 정신의 균형을 깨는 자극적인 맛을 멀리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자연 그대로의 청정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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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무력 충돌 없으니 주장 더 잘 들려”
조혜경사회부문 기자1차 민중총궐기 집회가 열렸던 지난달 14일 오후 4시. 서울광장에 모여 있던 시위 참가자 6만여 명이 광화문 광장 쪽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경찰은 높이 4.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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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비 온 뒤 땅 굳는다” 건배 제안, 리커창 “비빔밥 보니 우린 공생할 수 있어”
한·일·중 3국 정상회의의 만찬은 1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경복궁 옆)에서 열렸다. 정상들의 만찬 행사가 청와대 외부에서 열린 것은 이례적이다. 당초 오후 7시부터 열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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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피는 꽃, 뭐 있나 살펴보니 너무 다양해… 꽃말도 ‘궁금’
가을에 피는 꽃, 뭐 있나 살펴보니 너무 다양해… 꽃말도 ‘궁금’가을에 피는 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가을에 피는 꽃으로는 국화, 코스모스, 투구꽃, 땅귀개, 울릉국화, 자주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