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컬러풀한 원색은 상상력 자극해"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중 한 사람인 카림 라시드가 28일 가구 브랜드 '보컨셉' 청담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산업 디자이
-
장대한 빛의 놀이터, 디지털로 경험하라
━ 미디어 아트 그룹 팀랩의 도쿄 영구 전시 ‘팀랩 보더리스’를 가다 일본 미디어 아트 그룹 팀랩의 전시 ‘팀랩보더리스’가 도쿄 오다이바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에서
-
[소년중앙] 요리조리 블록 쌓아 만드는 상상력의 세계
블록 쌓아 만드는 상상력의 세계. '아이러브레고' 전시회와 '브릭라이브 정글 익스피리언스' 전시체험전에 소중 학생기자가 다녀왔다. 그리고 레고의 탄생
-
삼성전자 접고 레고 사업 … 즐겁게 밤 새우는 ‘성공한 덕후’
11일 부천 하비앤토이 작업장에서 김성완 대표가 환풍 설비를 소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레고 브릭을 접착제로 고정하기 때문에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에
-
북유럽 가구, 그 이상
━ 프리츠 한센과 넨도가 협업한 다이닝 체어 ‘N01’ 국내 전시 덴마크의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Fritz Hansen)과 일본의 디자인 스튜디오 넨도(Nen
-
[허정연 기자의 ‘스칸디나비안 파워’(17) 피스카스(Fiskars)] 결국 클래식은 영원하다
370년 역사의 핀란드 최장수 기업…제철소에서 출발해 글로벌 소비재 회사로 헤이(Hej)’는 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핀란드에서 모두 통하는 인사말이다. 철자는 차이가 있지만
-
[江南人流] 나는 지구에 즐거움을 선물하는 사람
스페인 출신의 아티스트 하이메 아욘은 건축가이자 산업디자이너다. 북유럽 가구회사 플리츠 한센, 이탈리아 타일 브랜드 비사자,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 등과 협업해 만든 다양
-
기술 프런티어 도달한 나라들은 2~3% 성장도 높은 것
━ [김환영의 지식 톡톡톡] 글로벌 혁신 전도사 제프 멀건 NESTA 대표 제프 멀건 NESTA 대표는 어떻게 하면 인공지능(AI) 같은 신기술이 우리 삶을 개선할지를 고
-
덴마크 회사에서 한국처럼 야근했더니…'일주일 근무 정지'
[사진 tvN '행복난민' 방송 캡처] 덴마크 회사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이진호씨가 한국에서처럼 야근과 주말 출근을 했더니 회사로부터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
[명품 마이 홈] 서울광장 2.5배 중앙광장, 맞춤형 인테리어
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도전 GS건설이 잠실에 첫 단독 명품 랜드마크 단지 건설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수주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980년
-
[리셋 코리아] 살 만한 집 공급이 최우선 … 공공임대·재개발 확대해야
━ 부동산 시장 안정시키려면 정부의 규제에도 인기 지역의 청약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주상복합아파트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견본주택에
-
박정희 60년전 시찰 기념 거울 걸린 문경 시멘트 공장, 근대 산업유산으로 보존
서울 상암동의 박정희대통령 기념도서관. 2012년 개관했다. 최정동 기자 20170615 준공 60주년을 맞은 쌍용양회 문경공장.[사진 경북도] 1957년 준공해 올해로 꼭 환갑
-
자연을 내 곁에… 100년 전 아르누보 스타일에 반하다
미술관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풍경. 땅과 바다가 편안하게 수평을 이룬다. 저녁 무렵의 유민미술관 입구 전경. 제주도 동쪽 끝 섭지코지. 완만한 경사의 드넓은 풀밭과 억새 숲이 하
-
한국 아파트에 어울리는 빈티지 가구 따로 있어요
1 서재에서 작업 중인 서동희씨. 동그란 테이블과 의자, 벽쪽 수납장은 시즈 브락만, 벽의 선반은 폴 카도비우스, 창 아래 테이블은 알바 알토의 작품이다. 카우니스 코티(kaun
-
'혼자' 사는 '우리'집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선보인 김종완 작가(오른쪽)의 전시공간. 싱글남의 거실이 티룸과 라운지바로 변신했다. 김상선 기자. 쓸쓸하다. 좁다. 아, 가장 결정적으로 궁상맞다.
-
교육청·교과서 폐지한 뉴질랜드처럼 창의적 자율교육을
1년 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언했던 세계경제포럼이 올해 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여파로 앞으로 3년간 컴퓨터·수학·건축·엔지니어링에서 200만 개 일자리가 증가하고 사무직·관
-
세계적인 것 된 일본만의 것 비결은 ‘다른 피’ 받아들이기
우리 전통공예의 어제와 오늘이 한자리에 모였다.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이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
-
혼백마저 유혹하는 소리의 천국
1층에 마련된 OMA 청음실. 한지에 프린트한 김희원 작가의 창덕궁 창문 사진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 ‘시네마홀’ 내부. 소니 4K 프로젝션 최신 모델과 최첨단 돌비 애트모스 시
-
[기네스북에 오른 각종 골프 기록] 일주일에 2000홀 돌며 버디 493개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클럽인 6m24cm의 드라이버를 만든 마이클 퍼는 2014년 11월 4일 이 클럽을 휘둘러 고작 63야드를 보냈다.이 세상에서 측정할 수 있는 모든 기록을 집
-
나뭇가지로 만든 탁자, 화강암 부엌 정글을 묘사한 도자기 ‘야생미’ 물씬
l 파리서 열린 인테리어 전시회 ‘메종 오브제’ 디자이너 다케시 사와다가 디자인한 어린이용 의자 ‘밤비 체어’.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인테리어 전시회 ‘메종 오브제(Maison&O
-
[뉴스위크]누구를 위한 다리인가?
코펜하겐 게이트 가상도. 코펜하겐 항구 양안의 두 고층건물을 연결하는 이 공중 다리의 높이는 65m로 그 밑으로 유람선이 지나다닐 수 있다.덴마크 코펜하겐에 경이로운 자전거 전용
-
키아스 강동훈 CEO·데미안 김 CDO·이기열 이사
[포브스]키아스는 예술적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표방한다. 첫 작품으로 도자기와 블루투스 스피커의 결합을 선보였다. 왼쪽부터 키아스의 데미안 김 부사장, 강동훈
-
마음·몸의 양식 원스톱 서비스 ‘身冊不二’ 개념으로 책방의 혁명
1 문학 섹션의 천장에는 800권의 책들이 매달려 있다. 책들의 합창이 들린다. “요리가 없다면 예술도 지성도 사라질 것이다”고 알렉상드르 뒤마가 말했다. 공자는 “음식을 먹는
-
가을 파리, 디자인의 계절
1 이번 메종 오브제 파리의 테마는 ‘고귀한(Precious)’이었다. 이 테마를 나타내기 위한 공간 ‘인스피레이션 스페이스(Inspiration Space)’를 방문객들이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