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0만년 전 인류, 겨울 지새우기 위해 곰처럼 동면했다"

    "50만년 전 인류, 겨울 지새우기 위해 곰처럼 동면했다"

    프랑스 학술지 ‘인류학(L'Anthropologie)’ 제124권 5호 표지. 사진 홈페이지 캡쳐   초기 인류가 겨울을 지새우기 위해 동면을 했을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

    중앙일보

    2020.12.20 23:02

  • 양자역학 알기 쉽고 깊이 있게

    양자역학 알기 쉽고 깊이 있게

    물질의 물리학 물질의 물리학 한정훈 지음 김영사   이것은 역사책이다. 부제 앞부분이 ‘고대 그리스의 4원소설에서’다. 그리스 자연 철학자 엠페도클레스는 “세상 만물이 불, 흙,

    중앙선데이

    2020.10.10 00:20

  • 『자본론』남긴 마르크스, 사생활은 거의 ‘무간도’였다

    『자본론』남긴 마르크스, 사생활은 거의 ‘무간도’였다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카를 마르크스(뒷줄 오른쪽)가 후원자 프리드리히 엥겔스(뒷줄 왼쪽) 및 세 딸과 함께 망명지인 영국 런던에서 찍은

    중앙일보

    2018.05.06 03:30

  • 마르크스 5월 5일로 탄생 200주년…자본주의 각성제론 여전히 효력

    마르크스 5월 5일로 탄생 200주년…자본주의 각성제론 여전히 효력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카를 마르크스. 1875년의 사진이다. [중앙포토]   오는 5일로 마르크스주의 창시자 카를 마르크스(1818~188

    중앙일보

    2018.05.02 13:01

  • [윤석만의 인간혁명]소크라테스·공자·석가모니 공통점은

    [윤석만의 인간혁명]소크라테스·공자·석가모니 공통점은

    아테네 학당(1509~1510). 라파엘로는 인류 역사상 큰 발자취를 남긴 위인들을 한데 모아 놨다. 어두웠던 중세가 끝나고 교육과 문화, 예술, 과학이 꽃피웠던 르네상스 시대를

    중앙일보

    2017.11.25 01:00

  • [힐링 시대 마음의 고전] 진정한 쾌락주의자는 ‘세상의 쾌락’을 피한다

    [힐링 시대 마음의 고전] 진정한 쾌락주의자는 ‘세상의 쾌락’을 피한다

    마이클 버거스(1647년께~1727)가 그린 루크레티우스(1682년 작품) 김환영 기자쾌락주의(Epicureanism)는 음주가무·흥청망청·난봉꾼·방탕 같은 단어들을 연상시킨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5.25 02:23

  • [힐링 시대 마음의 고전] 진정한 쾌락주의자는 ‘세상의 쾌락’을 피한다

    [힐링 시대 마음의 고전] 진정한 쾌락주의자는 ‘세상의 쾌락’을 피한다

    마이클 버거스(1647년께~1727)가 그린 루크레티우스(1682년 작품) 쾌락주의(Epicureanism)는 음주가무·흥청망청·난봉꾼·방탕 같은 단어들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쾌

    중앙선데이

    2014.05.25 02:15

  • 식탐·색탐을 피하라 …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

    식탐·색탐을 피하라 …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

    라파엘로(1483~1520)가 1509~1510년에 그린 ‘아테네 학당’. 그림 중앙에서 8시 방향으로 월계관을 쓰고 있는 인물이 에피쿠로스. 1992년 이탈리아에서 아주 먼 옛날

    중앙일보

    2014.05.01 00:01

  • [책 속으로] 소크라테스의 죽음, 자살일까 타살일까

    [책 속으로] 소크라테스의 죽음, 자살일까 타살일까

    자살의 역사 조르주 미누아 지음 이세진 옮김, 그린비 516쪽, 2만9000원 프랑스 역사학자인 지은이는 ‘자살 연구가 쉽지 않다’라는 푸념으로 책을 시작한다. 서양 기독교 사회에

    중앙일보

    2014.03.15 00:29

  • 기원전 5세기에 원자론 창시한 '근대적 과학자'

    기원전 5세기에 원자론 창시한 '근대적 과학자'

    데모크리토스는 항상 큰 소리로 웃었다. 그의 별명은 ‘웃는 철학자(laughing philosopher)’다. 헨드리크 테르브뤼헨(1588~1629)의 작품 ‘데모크리토스’(16

    중앙선데이

    2012.10.14 02:30

  • [조현욱의 과학 산책] 인간은 왜 오래 못 사는가

    [조현욱의 과학 산책] 인간은 왜 오래 못 사는가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미디어본부장 자연계에는 오래 사는 종이 적지 않다. 미국 캘리포니아 화이트산맥의 브리슬콘 소나무는 현재 4800세다. 2006년 아이슬란드 연안에서

    중앙일보

    2011.11.08 00:12

  • 『마법의 용광로』

    『마법의 용광로』

    반으로 자르고 또 다시 반으로 자르면 무엇이 될까? 물질을 자르고 또 자르면 무엇이 남을까? 사람들은 물질을 자르고 남은 것이 원자라는 것을 어떻게 알아냈을까? 『마법의 용광로』

    중앙일보

    2009.12.31 09:41

  • 발견 100년 ‘우마미’ 어엿한 제 5의 맛

    발견 100년 ‘우마미’ 어엿한 제 5의 맛

    딸기맛·바닐라맛·양파맛·고등어맛·할머니 손맛…세상의 맛은 세포 수만큼이나 무궁무진할 것 같다. 그러나 기본적인 맛은 단맛(sweet)·짠맛(salty)·신맛(sour)·쓴맛(bi

    중앙선데이

    2008.12.21 00:34

  • [분수대] 우연

    [분수대] 우연

    이웃집 처마 밑을 걷는데 갑자기 기와가 떨어져 머리에 맞았다면 그것은 우연일까, 아니면 이웃집 남자의 음모일까. 철학적 사유로는 명쾌한 해답을 기대하기 어렵다. 원자론을 확립한

    중앙일보

    2005.12.04 20:19

  • [행복한 책읽기] 이 세상과 나에게 질문을 던지다

    [행복한 책읽기] 이 세상과 나에게 질문을 던지다

    '과학을 과일처럼-' 맛나게 섭취하고 몸에 이로울 수는 없을까. 올해는 유엔이 정한 '물리의 해'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발표된 지 100주년을 기념한 것이다. 거기다 4월

    중앙일보

    2005.04.22 22:34

  • [그리스] 의학의 출발

    [그리스] 의학의 출발

    1970년대까지만 해도 코스섬은 토마토와 담배, 수박과 멜론으로 유명했다. 부둣가에는 수박을 가득 실은 배가 뭍을 향해 항해할 준비에 바빴다. 짐을 부리는 일꾼들은 구릿빛 피부를

    중앙일보

    2004.08.30 09:30

  • [그리스 코드] 9. 의학의 출발

    [그리스 코드] 9. 의학의 출발

    1970년대까지만 해도 코스섬은 토마토와 담배, 수박과 멜론으로 유명했다. 부둣가에는 수박을 가득 실은 배가 뭍을 향해 항해할 준비에 바빴다. 짐을 부리는 일꾼들은 구릿빛 피부를

    중앙일보

    2004.08.29 17:37

  • [네 남자의 책 이야기] 우주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악마가 벌을 받아 떨어진다는 밑바닥 없는 구렁텅이를 '무저갱'이라고 한다. 차라리 밑바닥에 내동댕이쳐진다면 순간의 고통과 함께 두려움도 끝나겠지만, 끝없는 추락의 공포를 무엇에 비

    중앙일보

    2003.08.29 18:08

  • [행복한 책읽기] '현대 고전'으로 짚는 2003년

    우연과 필연/자크 모노 지음, 범우사, 1996년 2판 출간 하나의 세포가 어떻게 인간이 되는가/루이스 월퍼트 지음, 궁리, 2001년 출간 2003년 벽두 세상을 뒤흔든 가장 큰

    중앙일보

    2003.01.10 16:47

  • [FOCUS] '데모크리토스와…'

    카를 마르크스의 박사학위 논문을 완역한 것이 이 책이다. 학위를 받은 1841년 마르크스는 23세였다. 유물론의 원형인 서양 고대의 원자론을 다뤘다 천년 왕국의 도래를 예견한 마르

    중앙일보

    2001.06.09 00:00

  • 당신의 스포츠 趣味

    예전에는 당신의 취미가 무엇이냐고 질문하면 십중팔구 독서,등산,음악.영화감상이라는 대답을 들었다.변변히 즐길 것이 없었던시절의 취미생활은 이처럼 단조로웠다.그러나 골프인구가 지금처

    중앙일보

    1996.07.20 00:00

  • 국내학자가 쓴 과학書2권눈길

    우주를 구성하는 근본물질은 무엇일까.사람들의 과학적 호기심은물질의 가장 작은 단위를 찾으려는 무수한 실험과 모험으로 모아진다. 그러나 아직도 명쾌한 해답은 나오지 않은 상태.고대

    중앙일보

    1996.03.24 00:00

  • 상식을 의심한 사람들

    고대 그리스의 식민지로 있던 밀레토스 사람 「탈레스」(thales)는 처음으로 철학적 질문을 던진 인물이었다고 전해진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2천6백년전에 『이 우주를 이루고 있는「

    중앙일보

    1984.02.15 00:00

  • 크기는1조분의 1 mm|물질근원의 열쇠…2천여종 발견

    우주를 비롯해 이 세상을 구성하는가 기본이 되는 물질은 무엇인가. 2천6백여년전 그리스의철학자「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을 「물」 이라 했으며 이후 「아리스토텔레스」는 흙·물·공기·불

    중앙일보

    1981.11.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