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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인기 많네’ 착각 말고, 개인 기량 더 키워야
━ [스포츠 오디세이] SK 농구 전희철 감독 프로농구 SK 나이츠의 고공비행을 이끄는 조종사는 ‘에어 본’ 전희철(48) 감독이다. SK에서 수석코치로 10년간 문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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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신인 전체 1순위로 연세대 빅맨 이원석 지명
신인 전체 1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은 이원석(오른쪽)과 이상민 감독. [연합뉴스] 남자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2년 연속 얼리 엔트리(조기 진출) 선수가 전체 1순위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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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강 PO 지배한 라틀리프 "5차전까지 가도..."
삼성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가운데)가 1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오리온 수비진을 제치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미스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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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자 농구, 리우 올림픽 마지막 金 '덩크슛'
리우 올림픽의 마지막 금메달은 미국 남자 농구팀 차지가 됐다.미국은 2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남자 농구 결승전에서 세르비아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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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사랑도 덩크슛
김종규는 타고난 체격 조건에 지독한 훈련을 더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덩크슛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게 됐다. 김종규가 이란과의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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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동준 21점 … 2008년 마지막 날 날았다
오리온스 이동준(中)이 강병현(左) 등 KCC 선수들의 수비를 피해 골밑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스는 KCC를 이기고 이번 시즌 KCC전 3연승을 이어갔다. [대구=뉴시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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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로 CIA 신화 붕괴 정보 통합 문화혁명 나서
9ㆍ11 테러 반년 전엔… 조지 W 부시 대통령(오른쪽)이 2001년 3월 버지니아주 랭글리의 중앙정보국(CIA ) 본부를 방문해 CIA 로고 위에서 조지테닛 국장과 포즈를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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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떴다 '아르헨 특급' 김민수
▶ '아르헨티나 특급' 김민수(右)가 지난 13일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김일두의 슛을 위에서 찍어누르고 있다.[연합]농구대잔치에 '아르헨티나 특급'이 떴다. 2년 전 아르헨티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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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밍·프랜시스 '새로운 콤비' 탄생
10득점·10리바운드·6블록슛. 야오밍의 평소 활약에는 미흡했지만 휴스턴 로케츠를 승리로 이끌기에는 충분했다. 야오밍과 섀킬 오닐의 시즌 첫 맞대결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휴스턴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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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양, 기아 꺾고 2연승
동양이 14일 울산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경기에서 기아를 90-81로 누르고 2연승했다. 꼴찌팀 동양은 시즌 여덟번째 승리(29패)를 거두면서 올시즌 처음으로 2할대 승률(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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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양 기아에 90-81 승리
동양이 14일 울산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경기에서 기아를 90 - 81로 누르고 2연승했다. 꼴찌팀 동양은 시즌 여덟번째 승리(29패)를 거두면서 올 시즌 처음으로 2할대 승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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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희철-이상민, 막오른 스타대결
공익근무를 마치고 복귀한 동양 오리온스의 전희철(26)이 현대 걸리버스의 이상민(27)과 스타대결을 펼친다. 국내 최고스타를 자처하는 두선수는 96-97시즌과 97-98시즌 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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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농구 197㎝ 김동우
'신장 197㎝,체중 79㎏,포지션 센터겸 포워드,특이사항 왼손잡이'. 명지고 2년 김동우(17.사진)의 신상명세다.얼핏 키크고 깡마른 평범한 농구선수를 연상시키나 한꺼풀만 더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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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불스 5연승 기록-NBA 정규리그
.농구황제'마이클 조던(33)이 이끄는 황소군단이 밀워키 벅스를 대파하고 파죽의 5연승을 기록하며 최고승률을 유지했다. 2연패와 통산 다섯번째 패권을 노리고 있는 시카고 불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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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츠,브래들리 맹활약 플레이오프行 큰 꿈
만년 하위팀 뉴저지 네츠가 인간장대의 어깨에 매달려 미국프로농구(NBA)플레이오프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네츠는 7일 현재(한국시간)24승34패로 동부지구 승률 11위에 머무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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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변신위해 긴머리 싹둑-박재훈
칠한 키에 탄탄한 체구,그리고 이국적인 얼굴. 요즘 KBS미니시리즈 『느낌』에서 김민종.손지창.이정재등 세남자 주인공 뒤켠에서 조용히 시선을 끄는 한 남자가 있다. 이름은 朴宰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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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중 고연맹전서 게임당 46점|거구에도 날렵…덩크슛 자유자재
고교농구 코트를 주름잡고 있는 현주엽(현주엽· 휘문고3)은 한눈에「물건」임을 알 수 있다. 「발군」이란 말이나 군계일학은 바로 그를 지칭하는 적절한 표현이다. 지난주 끝난 봄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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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덩크슛 1위 묘기
별들의 전쟁인 올 시즌 남녀농구올스타전에서 남자 백팀과 여자 청팀이 각각 승리했다. 국내 남자농구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강동희와 김유택(이상 기아자동차) 문경은(문경은·연세대)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