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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방위 대출격"|<「달구벌 여의봉」전국서도 통할까

    12일 방위복무를 마치고 무제한 행동반경의 날개를 단 루키 양준혁(삼성·25)이 프로야구 타격부문 전관왕 석권의 야망을 불태우고 있다. 양준혁은 13일 현재52경기에 출장, 1백9

    중앙일보

    1993.07.13 00:00

  • 투-이상훈(LG)|타-양준혁(삼성)|주-이종범(해태)|"신인왕 자리 양보 못한다"

    「투상훈, 타준혁, 주종범」. 야구의 기초인 3개 분야에서 신인들이 맹활약, 기존 프로야구판을 뒤흔들고 있다. 몸값 2억원인 LG의 루키 이상훈은 10일 OB와의 잠실 홈 경기에서

    중앙일보

    1993.07.11 00:00

  • 스트라이크 보다 볼로 유인 IQ게임

    억대 신인투수 이상훈(LG·7승6패)이 스트라이크 보다 볼을 많이 던지는 지능적인 투구로 완봉승을 따냈다. 이상훈은 1일 롯데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9회까지 완투하며

    중앙일보

    1993.07.02 00:00

  • 독수리 10연패 「지옥 비행」|타선 "고장", 투수 비틀-‘총체적 추락’-사기 "바닥", 감독 불신

    독수리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시즌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빙그레는 16일 청주에서 벌어진 꼴찌 태평양과의 더블헤더에서 4-1, 5-4로 연패해 올 시즌 팀 최다 연패이자

    중앙일보

    1993.06.17 00:00

  • 박준태 2점포…김용수 마무리 역 LG 3연승 "돌격 앞으로"

    해태가 OB만 만나면 신바람이 난다. 해태는 12일 잠실경기에서 OB를 2-0으로 완파, 올 시즌 대 OB전 5전승과 함께 5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해태는 4회초 1사 1, 2루에

    중앙일보

    1993.06.13 00:00

  • 삼성 7백승·김성한 7백 득점

    26일은 기록의 날. 삼성은 태평양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1-4로 승리, 1천2백42게임만에 프로 첫 통산7백승 고지를 점령했다(2위·해태 6백91승). 또 해태 김성한은 이날

    중앙일보

    1993.05.27 00:00

  • 무등산 호랑이"5월 비상〃

    5월에 강한 해태. 해태는 26일 롯데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승리(5-0, 8-2)로 장식, 6할8푼9리의 승률을 마크하며 다시 독주태세에 돌입했다. 2위 LG와는 4게임차. 해태는

    중앙일보

    1993.05.27 00:00

  • 송진우, 다승 단독선두 V7

    송진우(빙그레)가 구원 승을 올리며 7승으로 다승부문 단독선두에 올랐으며 10세이브포인트(구원승+세이브)를 기록, 선동렬(해태)과 함께 구원부문 공동선두에 올랐다. 송진우는 22일

    중앙일보

    1993.05.23 00:00

  • 이상훈 완투사냥… 김상훈 4타수 4안타|LG투타 상훈이 만세

    서울을 본거지로 삼고있는 LG와 OB가 5월 들어 나란히 연승가도를 달리며 프로야구 초반 순위판도를 뒤바꾸고 있다. LG는 8일 잠실 홈구장에서 벌어진 빙그레와의 더블헤더에서 4번

    중앙일보

    1993.05.09 00:00

  • 선동열 만루홈런 "피격"

    해태 선동열(선동렬)이 지난85년 프로데뷔 이래 두번째 만루홈런을 얻어맞았다. 선 29일 태평양과의 광주경기에서 4-0으로 앞서던 8회초 무사만루상황에 네번째투수로 마무리에 나서

    중앙일보

    1993.04.30 00:00

  • 4월10일 플레이 볼

    93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내년 4월 10일 개막돼 5백4게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30일 발표한 93프로야구 경기일정에 따르면 내년도 페넌트레이스는

    중앙일보

    1992.12.30 00:00

  • 최다안타·다승 막판까지 각축

    파장에 접어든 92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에서 개인타이틀 다툼이 치열하다. 기록에 따라 수상자가 가려지는 총13개부문의 개인타이틀 가운데 현재 홈런·타격·타점등 9개부문의 수상자는 사

    중앙일보

    1992.09.15 00:00

  • 빙그레″중추특급〃 | 페넌트레이스 1위 「한국시리즈 직행」 확정

    빙그레가 92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 막 바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하게 됐다. 빙그레는 8일 대전에서 벌어진 LG와의 더블헤더를 6-2, 1-0으로 이겨 남은 경기

    중앙일보

    1992.09.09 00:00

  • 과감한 신인기용 롯데벤치의 승리

    롯데에는 자신감을, 삼성에는 일말의 불안감을 안겨준 3연전이었다. 결과는 롯데가 내리 3연승을 거뒀고 삼성은 3연패의 수모를 겪었다. 양 팀간의 통산전적은 삼성이 1백20승 5무

    중앙일보

    1992.09.03 00:00

  • 장종훈 타점도 신기록"야망"

    프로야구 간판슬러거 장종훈(장종훈·빙그레)이2년 연속 홈런신기록 작성에 이어 타점도 2년 연속 신기록 수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장은 29일 롯데와의 부산경기에서 2-1로 앞서던

    중앙일보

    1992.08.30 00:00

  • 거인,4연승 발빠른 거보

    롯데가 쌍방울과의 더블헤더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이날 OB에 진 2위 해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롯데는 14일 쌍방울과의 부산더블헤더에서 김민호(김민호)등 좌타자들의 맹타에 힘

    중앙일보

    1992.08.14 00:00

  • 호랑이,곰에 양발물려 독수리「어부지리」선두

    잠실 더블헤더에서 김상진(김상진) 박철순(박철순)의 역투에 힘입어 10-3,5-0으로 승리,갈길바쁜 해태의 발목을 낚아챘다.이날 비로 경기를 쉰 빙그레는 해태의 연패덕에 어부지리로

    중앙일보

    1992.08.13 00:00

  • 박정태 시즌 첫 1백안타|해태는 1게임차 빙그레 추격

    선동열(선동렬)을 앞세운 해태가 선두탈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은 22일 선두 빙그레와의 경기에서 7회 1사후 구원등판, 삼진 3개 2안타 무실점의 깔끔한 마무리 투구로 팀 승

    중앙일보

    1992.07.23 00:00

  • 빙그레 홈런7개로50승 장식

    빙그레가 각종 홈런기록을 세우며 50승 고지에 선착했다. 빙그레는 15일 쌍방울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장종훈(장종훈)의 프로통산 7번째인 3연 타석 홈런, 장종훈·이정훈(이정훈)

    중앙일보

    1992.07.16 00:00

  • 무더위도 날려버린「부채 살 타법」쌍방울 고래사냥|김기태『홈런 왕』겨눈 회심의 2방

    김기태(김기태·23·쌍방울)가 쏘아 올린 포물선이 잇따라 외야스탠드에 꽂히면서 홈런경쟁이 또다시 가열되고 있다. 김기태는 12일 인천에서 벌어진 태평양과의 더블헤더2차 전에서 홈런

    중앙일보

    1992.07.13 00:00

  • 송구홍 l7경기 연속안타

    LG 프로2년 생 송구홍(송구홍)이 11일 선두 빙그레와의 대전더블헤더경기에서 각각 1점· 2점 홈런을 터뜨려 두게임 연속홈런 및 17게임연속안타행진을 이어갔다. 프로최다연속게임

    중앙일보

    1992.07.12 00:00

  • 지친 독수리에 호랑이·거인 추격|한국시리즈 직행 3파전

    1,2위 팀인 빙그레·해태가 수위다툼을 벌이는 사이 3위 롯데는 홈에서OB를 연파, 1위와의 게임차를 3게임 반 차로 줄였다. 이에 따라 한국시리즈에 직행할 수 있는 페넌트레이스

    중앙일보

    1992.07.09 00:00

  • 프로야구

    하위팀의 심술(?)에 갈길 바쁜 중상위권팀이 울상이다. 지난26일 후기리그가 시작되자마자 해태·빙그레를 각각 2승1패,2승2패로 발목을 잡아「상위팀 킬러」 로 떠오른 꼴찌 쌍방울은

    중앙일보

    1992.07.05 00:00

  • 11회 윤덕규 결승타|트레이드 하루만에 친정LG 통타|돌고래 기대주로

    트레이드로 새식구가 된 태평양의 윤덕규(윤덕규)가 친정집 LG를 하루만에 울렸다. 태평양은 1일 LG와의 인천홈경기에서 4-4동점이던 연장11회말 윤덕규의 통렬한 우중간 결승타로

    중앙일보

    1992.07.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