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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특정 지역화
18일 전 건설부장관은 제주도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해 8월중으로 특정지역을 확정,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한라산 산록의 어승생의 용수원 개발을 위한 다목적「댐」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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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경제단신〉존슨, 수력발전소건설안 서명
「존슨」대통령은 세계최대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법안에 서명. 총 공사비 3억9천만「달러」로 「워싱턴」주「콜롬비아」강의 「쿨리·댐」에 건설하게될 이 제3발전소의 시설용량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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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2|8만kw유력
해설 제2차 전원개발 5개년 계획사업인 팔당수전은 서울 동북내「킬로」되는 남북한강합류점 하류6「킬로」지점에 건설된다. 한강상류를 가로질려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능내리와광주군 동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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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턱에 새??토 천 만평
수원지를 찾지 못해 수천 만 명의 토지가 버려지고 있던 제주도에 거대한 새 수원지가 발견됨으로써 2개소에 수력발전소를 세워 l천4백「킬로와트」의 전력을 얻고 45만평의 논이 조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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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과 사회적 마찰의 경감
김시장이 취임한 이후의 서울시 도시계획의 진척 상황은 괄목할만한 바가 있다. 도로이용도의 중대를 목적으로 하는 육교나 지하도 공사등의 과감한 추진을 비롯해서 시영「버스」에 의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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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개발에 중점|추예안 백억원 선으로
정부·여당은 다음임시국회에 제출할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의 규모를 약1백억원으로 잡고 이에 대한 편성지침을 마련했다. 공화당소식통은 5일 상오 『이번 제2회 추경은 주로 산업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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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풍「댐」과 반도「호텔」지은 일 토건왕 구보전씨 내한
일제 때 압록강의 수풍「댐」과 반도「호텔」을 짓고 지금은 춘천·소양·의암 등의 대소「댐」을 맡고 있는 일본 굴지의 토건왕 「구보다」(77·일본 공영주식회사 사장)씨가 수자원 농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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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으로 재정안정
정부는 1일 국무회담에서 제2차 경제개발5개년 계획의 첫해인 67년도 예산편성지침을 의결, 정부 각 부처에 시달했다. 고도성장의 기반구축과 명랑한 사회건설을 목표로 한 67연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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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코리아」|케네드·캠펜
저자소개=「케네드·캠펜」씨는 미국「워싱턴」대학 졸, 극동문제 전문가로서 한국어·중국어·일본어에 능통하며 판문점 유전회담 당시 「유엔」측 통역, 54년의 「제네바」회담「유엔」측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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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 개발|한미 조사 시작
한강유역개발 한·미 합동 조사단이 28일에 발족되어 본격적인 조사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강유역 수자원 및 지하자원 개발과 홍수·조해를 막기 위한 관개사업에 따른 다목적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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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가 호랑이로, 건설부 공사 수정 붐
○…건설부의 모든 계획은 「변경·수정계획」이 거의 틀림없이 뒤따라야 한다는 얘기-. 건설부의 각종 계획을 심사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6백57건의 65년도 기본 운영계획 중 68%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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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발 도약단계로 한라 계곡서 수원 발견
【제주=본사 김기문·장홍근·제주 주재 신상범 기자】동양의 「하와이」를 꿈꾸고 있는 제주도가 수원이 없어 모든 개발계획에 큰 차질을 가져오고 있는데 이 숙원인 수원이 포착되어 제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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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이 찾는 동남아 3국 이모저모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우면서도 거리감이 있는 동남아제국은 미국이나 서구이상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나라들이다. 이번 박 대통령 일행의 동남아 3개국 순방을 계기로 한국이 앞으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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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연두교서 요지
존경하는 국회의장 그리고 의원여러분! 또 한번 연륜이 바뀌고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1966년 신년 벽두에 즈음하여 나는 먼저 의원여러분과 3천만 동포 앞에 축복의 인사를 드림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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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로 매수
정부는 종전의 불비·불 통일된 토지보상기준을 시정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따르는 「댐」·도로·철도·항만 등 건설에 필요한 토지를 계약에 의해 매수하기 위한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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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댐 준공
【전북임실군강진면옥정리=본사오전식·전주소재이치백 기자】섬진강 「댐」준공식이 20일 「댐」건설 현장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각료와 내외귀빈이 다수 참석,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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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국무회의는 14일 섬진강 [댐] 건설유공자로서 박영준 한전사장에게 식산포장을 수여키로 의결하고 건설부 수자원국장 이문혁씨등 4명에게는 대통령표창을. ▲서독 파견 탄광근로자 현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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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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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경고안 내기로
민중당은 추경예산안에 있어 [국회의 예산심의권을 박탈, 모독했다]고 정부의 처사에 엄중 항의하는 내용의 경고결의안을 내기로 방침을 세웠다. 김영삼 민중당원내총무는 9일 상오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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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측의 갖가지 제약과 조건을 달고…|8억불의 청사진|정부의 청구권 사용을 타진한다
1951년 9월8일에 조인 된 「샌프란시스코」 협정 제4조 A『…일본과 일본 국민에 대한 청구권 (상권 포함)의 처리는 일본과 전기 당국간의 특별 협정에 의하여 결정된다』에서 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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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 청구권 8억천만불
2일 박대통령은 원무임소장관실에서 만든 대일청구권 사용시안을 [브리핑]받았다. 동시안은 청와대의 [브리핑]에 앞서 정부·여당 연석회의에서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검토했다. 이 시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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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구 다목적 개발|산업산출고 과반생산 꾀해
서울을 끼고 흐르는 한강유역을 샅샅이 뒤져 경인지구의 종합개발을 꾀하고 있다. 이 계획은 한강유역개발 5개년계획에 반영, 이 한강유역이「한국의 총 산업산출고의 태반을 생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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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식수에 위협
서울시는 팔당수전「댐」이 건설되면 서울시내의 수도사정이 크게 위협받게 될 것으로 보고 그 타개책을 건설부, 한국전력 등과 절충하고 있다. 수도전문가에 의하면「댐」이 막힐 경우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