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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향 한국신 둘 명중
국가대표 김미향(김미향·22·상무)이 제16회 육군참모총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스탠더드소총 복사개인·단체전에서 비공인 아시아신기록이기도한 2개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9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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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10분벽에 도전한다
한국마라톤이 오는 11월3일 춘천 새 코스에서 펼쳐지는 제45회 조일마라톤대회에서 대망의 10분벽 돌파에 도전한다. 매연·교통난 속에 이제까지 한국마라톤의 두 코스인 잠실∼성남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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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철 한국타이 관통
차영철(상무)이 제16회 육군참모총장기 전국사격대회 소구경소총 복사본선에서 한국타이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다. 국가대표 차영철은 22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2일깨 남일반 소구경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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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참총장기 사격|국민은 우승명중
국민은행이 21일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제16회 육군참모총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일반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국민은행은 이날 김종길 송희성 김광복이 출전한 단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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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줄여 내실 기했으며|막 내린 제72회 전국체전 결산
○…제72회 전국체전은 기록에서도 풍작을 일궈 아시아신기록 1, 한국신기록 16, 한국타이기록 1, 대회신기록 1백80개(롤러스케이트제외) 등 지난해의 두 배가 넘는 기록체전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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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년만에 패권
【전주=체전특별취재반】「문화·질서·화합 체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제72회 전국체육대회가 「내년 대구에서 만납시다」를 기약하면서 13일 오후 전주공설운동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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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3관왕 김수진|한국신 16개 낸 「기록제조기」
○…접영 2백m 예선 및 결선에서 2개의 한국신기록을 추가, 이번 체전에서만 모두 4개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는 동시에 3관왕이 된 김수진(부산 사직여고2)은 가장 확실한 대회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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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김태현(110kg 이상급) 아주신 번쩍
【전주=체전특별취재반】「문화·질서·화합체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제72회 전국체전이 13일 오후 6시 전주 공설운동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내년에 대구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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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막자 맥 못추는 여 육상
세계여자육상(트랙부문)이 뒷걸음질치고 있다. 88년 서울올림픽에서만 무려 8개의 세계신기록을 쏟아내며 호황을 누렸던 여자 트랙이 지난해에 이어 올 들어 또 다시 단 한 개의 세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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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수영) 한국신 셋|접영 200m서 0초52 앞당겨
【전주=체전특별취재반】제72희 전국체전이 열전 7일간의 축제를 끝내고 13일 오후 3시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화려한 폐막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체전사상 최대규모인 2만2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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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시설 뒷걸음…「요원」도 태부족
○…전국체전의 규모·경기력은 해를 거듭할수록 대형화, 향상되고 있지만 경기 결과를 신속·정확하게 집계할 전산시설은 오히려 뒷걸음질치고 있다. 이번 체전의 경우 35개 종목에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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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승훈 한국신
한편 10일 벌어진 4일째 경기에선 수영에서 또다시 한국신기록이 나와 중반열기를 더했다. 국가대표 방승훈(경기·신성고1)이 남고부 자유형 1천5백m에서 16분6초50을 마크,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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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 기록집계 말썽
【전주=체전특별취재반】제72회 전국체전 육상경기는 계시요원 등 진행요원부족으로 기록집계에 혼선을 빚어 공인여부를 놓고 각 시·도로부터 항의를 받는 등 경기진행에 문제점을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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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신기록 풍년|육상·수영·경보서 한국신 8개
【전주=체전특별취재반】제72회 전국체전은 9일 대회3일째를 맞아 전북도내 7개시·군 53개 경기장에서 35개 전 종목(보디빌딩 포함)에 걸쳐 일제히 경기에 돌입함으로써 향도의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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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수영) 이선영(투창) 한국신
【전주=체전특별취재반】제72회 전국체전 이틀째인 8일 수영에서 첫 한국신기록이 나왔다. 김수진(부산사직여고)은 이날 전주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 여고부개인혼영 4백m에서 4분57초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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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가장 차동헌-가난에 울지 않은 "돌풍의 10대 페달"
한국사이클 10대 선풍의 기수로 떠오른 차동헌(19·한국통신)은 요즘 세태에선 좀처럼 보기 드문 「효자선수」다. 아버지(차영도·83년 작고)를 일찍 여읜 탓에 홀어머니(이만우·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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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찬 세계 「은」번쩍
【도나우에싱겐(독일)=연합】「의지의 사나이」 김병찬(21·한체대)이 제64회 세계역도 선수권대회에서 3개의 아시아 신기록을 거푸 세우며 은 1,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지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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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김동희 「은」땄다
【도나우에싱겐(독일)=연합】여고생 김동희(17·부산남성여고)가 제5회 세계여자역도 선수권대회에서 은1,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김동희는 3일 새벽(한국시간) 이곳에서 벌어진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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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관 세계역도 첫 「금」/독일세계선수권
◎용상·합계서 금 둘,인상선 동/용상·합계 모두 아주기록 경신 【도나우에신겐(독일)=본사 국제전화】 「작은 거인」전병관(23·고려대4)이 한국역도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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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대경 J한국신 명중
허대경 (허대경·광운대)이 러닝타깃 10m에서 주니어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남대부 우승을 차지했다. 국가대표 허대경은 27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제5회 회장배 전국대학생 사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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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스, 바르셀로나 오륜 출전
【스톡홀름(스웨덴)AP=연합】세계 남자육상 4백m허들을 10여년간 독주했던 미국 불세출의 육상영웅 에드윈 모제스 (36) 가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다시 도전한다. 지난 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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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시위 놓고 첫딸 얻은 "신궁"
「신궁」 김진호씨(31)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지난 79년 제30회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세계양궁사상 최초로 5관왕을 차지하면서 일약 경이의 스타로 떠오른 이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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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체추발서 「금」|조호성·원창용 활약 힘입어
한국이 제2회 아시아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또다시 금메달 한개를 추가했다. 한국은 19일 중국 북경창평벨로드롬에서 벌어진 4일째 남자주니어 4㎞단체추발결승에서 조호성(부천고) 원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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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헌 아시아「금」질주|남J 4㎞단체서 신기록우승
한국이 제2회 아시아주니어 사이클선수권대회(북경) 남자 4천m 단체추발에서 아시아주니어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청소년사이클대표팀은 18일 벌어진 대회 3일째 이 종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