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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월내 美서 결론…LCC 벌써 움직인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결론이 미국과 영국에서 이르면 11월 나올 것이란 전망이 들린다. 10월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기가 세워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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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상반기 해외 매출 170% 증가 … 글로벌 시장 개척으로 팬데믹 위기 극복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지난 5월 호주 시드니 중심상업지구에 약 3000㎡ 규모의 시드니시내점을 오픈했다. [사진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해외 영토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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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BTS 콘서트 D-2, 보랏빛 물든 부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BTS 콘서트 D-2, 보랏빛 물든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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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값 10% 떨어지면 수입액 3.6% 느는데 수출 증가 0.03%뿐
지난 22일 부산항에서 수출 화물을 가득 싣고 컨테이너선이 출항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산업계의 ‘환율 리스크’가 가시화하고 있다. 원자재 수입 비중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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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자이언트 스텝보다 센놈 온다?…30·31일 휴가 절정 (25~31일) [이번 주 핫뉴스]
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정부질문 #GAA 3나노 #코로나 #원숭이두창 #SRT #장마 #폭염 #여름휴가 #김포~하네다 #트럼프 #자동차 무상점검 #민주당 #호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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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해외여행, 여행사 직원 왜 안 돌아올까…진짜 위기 왔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객이 늘고 있다. 사진은 6월 3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연합뉴스 해외여행이 살아나고 있다. 2년 반 가까이 휴업 상태나 다름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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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지나 했는데…항공사·면세점 ‘환율 쇼크’
나아지는가 싶었던 항공·면세업계가 고환율이란 복병을 만났다. 롯데면세점은 환율이 1300원을 넘어가면 소비자에게 선불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를 벌이는 등 면세점 업계는 소비자를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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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전기차 시대엔 '갠'이 뜬다[앤츠랩]
‘세계 최초’의 기록을 쓴 기술 강소기업은 주목할 만하지만, 그렇다고 주가가 꼭 기술력을 따라 가는 건 아니죠. 시장이 열리는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지는 게 중요합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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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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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 “2027년까지 대형기 20대 도입”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가 17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주기장에서 열린 에어버스의 A330기종 도입 기념 'CHANGE BEGINS with A330'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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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경제 국수주의’ 노골적, 기간산업 M&A 불허 많아
━ [M&A의 세계] 마지막 관문 ‘기업결합심사’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렸다. 향후 독과점이 예상되는 노선들의 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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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줄어서 평균임금 늘었나? 코로나 월급의 역설
코로나19가 국내에 확산한 첫해 임금근로자에 미친 영향이 공개됐다. 2020년 근로소득자의 월평균 소득은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월급이 14만원씩 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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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월급 격차…5% 올라도 259만원 vs 2.6% 올라 529만원
코로나19가 국내에 확산한 첫해 임금근로자의 영향이 공개됐다. 2020년 근로소득자의 월평균 소득은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월급이 14만원씩 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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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는 적자가 매출 넘는데…대형항공사는 영업이익 1조?
저비용항공사(LCC)와 대형항공사 간 영업이익 격차가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2년 가까이 이어지면서다. 저비용항공사 중에선 영업손실이 매출을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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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는 적자가 매출 넘는데···'영업익 年1조' 대한항공의 비결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우리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53만회분을 화물기에서 내리고 있다. 글로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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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잉여 인력 어쩌나"…LCC "새로운 기회"
29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 계류장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소속 여객기가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조건부 승인하기로 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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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심사 ‘좁은 문’…외국항공사만 좋은 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대한 공정위 심사가 난항이다. 사진은 인천공항 주기장에 나란히 서있는 양 항공사의 비행기. [연합뉴스] “기업결합은 경쟁력을 높이려고 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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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슬롯 내놓고 운수권 줄이면...외국 항공사만 좋은 일인데
인천공항에서 운항 중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비행기들. [뉴스1] "기업결합은 경쟁력을 높이려고 하는 건데 이런 식으로 차·포 다 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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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잉카 ‘마추픽추’를 잇는 페루 첨단 공항 건설
페루 친체로 신공항 조감도.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페루 친체로 신(新)국제공항 건설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9일(현지시각) 페루 남부에 위치한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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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전사 IT 시스템 AWS 클라우드 전환 완료…"전 세계 대형 항공사 중 최초!"
28일 오전 역삼동 AWS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된 '대한항공 AWS 클라우드 전환완료' 미디어 브리핑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왼쪽부터)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와 장성현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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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뒤엉키며 15분만에 기름 동났다…美송유관 공격 패닉
미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사이버 공격 여파로 미국 전역에서 기름 사재기 바람이 불고 있다. 미 뉴욕주 스코틀랜드 넥에 있는 덕쓰루에서 기름을 하기 위한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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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수 신청한 ‘KAL’…‘칼같은 잣대’ 조성욱 넘을까
공정거래위원회 청사와 대한항공 여객기. 다음 로드뷰, 연합뉴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이 공정거래위원회 심판대에 올랐다. 공정위는 14일 대한항공으로부터 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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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능선’ 대한항공+아시아나 딜, 깐깐한 ‘조성욱능선’ 넘을까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이 ‘9부 능선’을 넘었다. 지난 6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대한항공 발행주식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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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못 키우고 정부 지원 끊기면, 韓항공사들 생존 불투명"
━ 앨런 슐트 베인앤드컴퍼니 대표 단독 인터뷰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베인앤드컴퍼니의 아시아-태평양 항공, 물류, 운송 분야 총괄인 앨런 슐트 대표. 사진 베인앤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