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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수송 위해 태국에 특별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반정부 시위대의 점거농성으로 폐쇄된 태국 수완나품 국제공항과 돈무앙 공항에서 발이 묶인 한국인 승객들을 수송하기 위해 임시편을 27일 현지에 보냈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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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대한항공 ‘인천~밀라노 노선’운항
대한항공은 다음 달 10일부터 인천~이탈리아 밀라노 노선을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두 차례 신규 운항한다. 밀라노 노선은 기존 인천~로마를 운항하던 주 세 편 중 두 편이 밀라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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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쿠바 고무팔’ 칼라 22점 대한항공 첫 승 띄웠다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 칼라(上)가 LIG손보 센터 하현용의 블로킹 위에서 스파이크를 내려꽂고 있다. 2m5㎝ 키에 탄력까지 갖춘 칼라의 타점은 3m70㎝로, 네트(2m43㎝)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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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항기 첫 부부 기장 ‘이륙’
국내 민항기 부부 기장 1호가 된 김현석(右)·황연정씨. [대한항공 제공]“하늘을 나는 원앙 같은 부부 조종사가 되겠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민항기 부부 기장이 된 대한항공의 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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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경기]11월 22일
▶22일(토) ◆ 프로축구 K-리그 6강 PO ▶울산-포항(울산문수·SBS스포츠, MBC ESPN·오후 5시) ◆ 프로농구 ▶KTF-오리온스(부산사직체·MBC ESPN)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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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통령 결재서류 공수작전 완벽히 성공
대한항공 직원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결재서류가 든 외교행낭을 운반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서류의 안전하고 신속한 처리를 위해 화물이 아니라 객실 사무장이 직접 수송을 했다.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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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비자면제 첫날
미국 비자면제 시행 첫날인 1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오전 10시5분 서울발 애틀랜타행 비행기의 승객들이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알리는 안내문 앞에서 탑승 절차를 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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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가보고 싶은 겨울 개골산"…또 중단 중인 금강산 관광, 내일이 10주년
11월 17일 '6시 중앙뉴스'는 내일로 뚫린 지 꼭 10년이 되는 금강산 관광이 지난 8월 금강산 관광구역 내에서 벌어진 남측 관광객 피살 사건으로 중단되고 있는 답답하고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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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방문 무비자시대 개막, 수혜 입는 곳은?
한국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으로 관광과 상용 목적의 90일 이내 무비자 미국방문이 17일부터 가능해진다. 외교통상부는 16일 “미국이 예정대로 17일부터 우리 국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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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여행] 세계의 공장 중국 … 중국의 백화점 이우
이우 중국 저장성 한복판에 있는 도시로 상하이에서 350km, 항저우에서 150km, 닝보에서 200km 떨어졌다. 도농복합 행정구역으로 도시지역 인구는 70만 명이며, 외국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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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오사카 셔틀 내달 1일 취항
다음달 1일부터 김포공항과 일본 오사카의 간사이공항을 잇는 셔틀 항공편이 운항된다. 일본 도쿄(하네다공항)와 중국 상하이(훙차오공항)에 이어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세 번째 국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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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장 중국 … 중국의 백화점 이우
이우 중국 저장성 한복판에 있는 도시로 상하이에서 350km, 항저우에서 150km, 닝보에서 200km 떨어졌다. 도농복합 행정구역으로 도시지역 인구는 70만 명이며, 외국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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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지존’ 신지애 KAL 1등석 공짜로
하늘 위의 스위트룸으로 불리는 항공기 1등석. 대한항공이 11일 국내 여자 골프계의 지존으로 불리는 신지애(사진) 선수에게 이를 선물했다. 미국 여자골프협회(LPGA) 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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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블로그] 다 잡았다 놓친 오바마 끈
서울발 워싱턴행 대한항공 KE 093 편 일등석에는 이상희 국방장관과 김태영 합참의장 부부가 타고 있었습니다. 또 비지니스석에는 국방부와 합참의 수뇌부 장성들이 함께 했습니다.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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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국 취항 때 에베레스트 등정한 기분 느껴”
세계 3대 항공사 아랍에미리트항공의 승무원은 일곱 개의 토후국을 상징하는 일곱 겹으로 접힌 실크 스카프를 두른다. 승무원들은 대부분 사막의 모래 빛깔을 닮은 베이지색 유니폼을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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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37.소련의 올림픽 참가
서울올림픽이 성공적인 대회가 되려면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의 참가가 필수였다.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은 아프리카 36개 국이, 80년 모스크바 대회 땐 미국 등 서구권이, 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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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억 울진공항의 굴욕
취항하려는 항공사가 없어 공항 문조차 열지 못하고 있는 울진공항을 민간조종사를 양성하는 비행훈련원으로 사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김대중 정부 때인 1999년 말 착공한 울진공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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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땅 떠날 수밖에 없던 기업들, 국내 투자 길 열렸다
경기도 수원에서 40년째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SK케미칼은 요즘 공장 이전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공장 주변에 아파트촌이 들어서면서 더 이상 지금의 부지를 고집할 수 없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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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네 가지 색 일본
최근의 여행 추세는 쇼핑과 휴식이다. 그러나 쇼핑과 휴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해외 여행지는 그리 많지 않다. 이런 해묵은 문제에 대한 답을 일본 중부 지방, 간사이(關西)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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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인재 많아 한국 택했다”
“젊은 인재가 많아 한국을 택했다.” 세계적인 에너지 기술회사인 에이멕(AMEC)의 사미르 브리코(사진) 회장의 말이다. 그에 따르면 에이멕은 한국에 아시아본부 설립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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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피할 수 없는 우주방사선
우주방사선은 태양 또는 태양계 외부로부터 발생하는 고에너지의 입자다. 우주방사선은 대기권과 반응하여 보다 낮은 에너지를 가진 방사선 입자들을 생성한다. 우주방사선량은 일정 높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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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프리즘] 고속철 시대 … 공항 추가 건설 재고해야
신정부가 최근 ‘광역경제권 발전을 위한 선도 프로젝트’를 발표(9월 10일)하면서 영남권의 동북아 제2 허브공항, 새만금지구 신항만과 군산공항 확장 계획을 공식화했다. 광역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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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도마 위에 오른 '인천타이거항공'
인천시가 싱가포르 국적 항공사인 타이거항공과 제휴를 맺고 국내에 저가항공사를 설립하려는 계획을 진행중인 가운데 기존 항공사들이 이에 반발, 국정감사에서까지 논란이 일고있다.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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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22. 국기원 건립
1971년 12월 7일 국기원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왼쪽부터 윤일균 서울신문 전무, 송요찬 전 내각수반, 김영관 전 해참총장, 한 명 건너 민관식 문교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