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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환 없인 약국 못열었다" 이제야 고백한 공적마스크 사투
공적 마스크가 4개월여 만에 사라진다. 오늘(12일)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개수 제한 없이 KF94·80 보건용 마스크를 살 수 있다. 공적 마스크는 초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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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회의서 자해 시도 약사, "우발적으로 칼 꺼냈다"
편의점에 판매 중인 안전상비의약품. 약사회 간부가 '안전성'을 이유로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조정에 반대하면서 자해 시도를 했다. [연합뉴스] 지난 4일 제5차 안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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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간부, 정부 회의장서 칼 꺼내 자해 시도
편의점에 비치된 안전상비의약품. 약사회 간부가 '안전성'을 이유로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조정에 반대하면서 자해 시도까지 했다. [연합뉴스] 대한약사회 간부가 4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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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류영진 식약처장, 본인 약국만 폐업 … “부적절” 지적에도 부인 약국 그대로
13일 취임한 류영진(58·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부인 명의의 약국을 계속 운영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식약처가 의약품정책을 결정·집행하는 부처이고 약국의 불법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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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치워라" 9시간 번개작전
지난 22일 오후 5시30분쯤 과천시 경인지방식약처에 한국얀센 직원 두 명이 찾아왔다. “어린이 타이레놀 시럽에 문제가 있어 자진 회수하려 한다”며 절차를 문의하기 위해서였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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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국회의원 정치후원금] 상임위 파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 공개한 지난해 후원금 내역을 보면 일부 의원이 소속 국회 상임위원회와 관련 있는 곳에서 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임위와 관련된 후원금은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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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연대 “감기약 수퍼서 팔아야” 약사회 “오·남용 부작용 많다”
동아제약의 박카스는 1963년 발매 이래 약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간혹 수퍼 주인들이 약국에서 사다가 팔기도 하지만 이는 불법(약사법 위반)이다. 박카스가 드링크가 아니라 약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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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한 법 늘자 로비 나서
관련기사 ‘정치 의사’의 꿈, 어설픈 로비로 얼룩 의협이 여의도에 상주할 정도로 국회에 매달린 이유는 2000년 이후 의사와 관련된 법률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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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발표 식약청 감사결과 요지
보건복지부는 페닐프로판올아민(PPA) 성분 감기약을 판매금지시키는 과정에서 국민에게 혼란을 일으킨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고 9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다음은 복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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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최병렬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강남(갑) 최병렬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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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처방약 변경 탓 재고 5백억"
"의약분업 이후 의사들이 처방약품을 바꾸는 바람에 약국들이 5백여억원어치의 약을 썩히고 있다." 대한약사회 간부들은 14일 10여일 예정으로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대책마련을 촉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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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약 변경 탓 재고 5백억"
"의약분업 이후 의사들이 처방약품을 바꾸는 바람에 약국들이 5백여억원어치의 약을 썩히고 있다." 대한약사회 간부들은 14일 10여일 예정으로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대책마련을 촉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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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한약사 조제범위 확대 추진
한약학과 학생들의 자진 폐과 신청과 집단유급 위기로 불거진 한약사 문제가 `한약사 조제범위 확대' 쪽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십전대보탕, 쌍화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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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의료정책] "의료 대수술만이 재정위기 돌파구"
"건강보험 재정 파탄 해결책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도 '이거다' 라고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답을 찾기가 쉽지 않다. " ( '건강보험 개혁을 위한 노동.농민.시민단체 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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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의료정책] "의료 대수술만이 재정위기 돌파구"
"건강보험 재정 파탄 해결책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도 '이거다' 라고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답을 찾기가 쉽지 않다. " ( '건강보험 개혁을 위한 노동.농민.시민단체 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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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바로 보자] 기강 무너진 사회
"아무도 믿지 않게 된 것이 현 위기의 본질이다. 신뢰가 없으면 위기가 닥쳤을 때 이를 극복할 힘이 나오지 않는다. " (손봉호 서울대 교수) "외환위기는 경제위기가 아니었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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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의사 기득권 강화 반대"
간호사.의료기사.병원 직원 등으로 구성된 전국보건의료노조(위원장 차수련)는 19일 전국 대의원대회를 열고 정부가 원칙없이 의료계 요구에 끌려다니며 국민들의 희생을 강요할 경우 총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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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의사 기득권 강화 반대"
간호사.의료기사.병원 직원 등으로 구성된 전국보건의료노조(위원장 차수련) 는 19일 전국 대의원대회를 열고 정부가 원칙없이 의료계 요구에 끌려다니며 국민들의 희생을 강요할 경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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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곪는 의약갈등…약사회등 농성
약사법 개정협상에 반발해 약사회 회원들이 농성을 시작하고, 의료계는 검찰의 의협회관 압수수색에 항의해 집행부 총사퇴를 결의하는 등 의약분업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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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곪는 의약갈등…약사회등 농성
약사법 개정협상에 반발해 약사회 회원들이 농성을 시작하고, 의료계는 검찰의 의협회관 압수수색에 항의해 집행부 총사퇴를 결의하는 등 의약분업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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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등 9곳 압수수색…의료계 반발
의료계 집단폐업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朴允煥)는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과 수배 중인 신상진(申相珍)위원장을 포함한 의쟁투 간부 4명의 자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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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사무실 압수수색 의협 반발
의료계 집단폐업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공안2부 (부장검사 朴允煥) 는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과, 수배 중인 신상진 (申相珍) 위원장을 포함한 의쟁투 간부 4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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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법 개정] 의·약 또 충돌기류
약사법 개정 합의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다. 약사회는 9일 대규모 집회를 열어 의약분업이 훼손될 경우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의사협회는 이날 재폐업 돌입 의지를 확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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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법 개정] 의·약 또 충돌기류
약사법 개정 합의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다. 약사회는 9일 대규모 집회를 열어 의약분업이 훼손될 경우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의사협회는 이날 재폐업 돌입 의지를 확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