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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이상화·이승훈 ‘올림픽 2연패’ 후원
올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빙속 3인’인 모태범(21)·이상화(21)·이승훈(22) 선수가 삼성으로부터 앞으로 4년 동안 한 사람당 7억원씩 총 21억원의 훈련지원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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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나서면 스포츠외교 날개 단다 그렇다면 평창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주목받고 있다. 본업인 항공업이 아니라 스포츠계에서 말이다. 대한탁구협회 회장직을 맡기도 한 조 회장은 평소 스포츠 지원을 통한 사회환원 활동에 관심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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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父 “이정수 기권은 파벌문제” 폭로 파문 (전문포함)
안현수(성남시청) 선수의 아버지 안기원씨가 2010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개인전에 출전하지 못한 이정수(단국대)선수 기권에 파벌문제 개입됐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안기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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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세대의 밴쿠버 질주는 ‘준비된 기적’이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들이 태극기를 빙판에 펼친 뒤 지신들을 가르친 코치들을 향해 큰절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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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세대의 밴쿠버 질주는 ‘준비된 기적’이었다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들이 태극기를 빙판에 펼친 뒤 지신들을 가르친 코치들을 향해 큰절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시건방춤’을 추며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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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투자’로는 제2 김연아 못 키운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삼성스포츠단 고문을 겸하고 있는 박성인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은 10년 뒤를 내다보라는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차질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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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투자’로는 제2 김연아 못 키운다
삼성스포츠단 고문을 겸하고 있는 박성인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은 10년 뒤를 내다보라는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차질없이 수행해 한국빙상의 도약을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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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올 체육진흥기금 5300억원 지원 外
◆올 체육진흥기금 5300억원 지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제 스포츠 행사가 이어지는 2010년을 맞아 지난해 3923억원에서 35%가량 증가돼 역대 최대 규모인 5300억원의 체육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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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상무·인천도개공, 핸드볼큰잔치 4강 外
◆상무·인천도개공, 핸드볼큰잔치 4강 상무가 5일 서울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열린 2010 SK 핸드볼큰잔치 남자부에서 조선대를 33-19로 누르고 승자조 4강에 올라 10일 두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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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올림픽 금 따면 피겨 그랜드 슬램
2010년 밴쿠버 겨울 올림픽에서 김연아가 피겨 역사상 두 번째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피겨스케이팅에서 연중 가장 큰 대회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와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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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와 ‘기타 5명’ 내달 겨울올림픽 전초전
‘피겨 퀸’ 김연아(19·고려대)의 경쟁자들이 다 가려졌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12월 2~6일·일본 도쿄) 여자 싱글에 출전할 6명이 22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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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 또 하나의 연아
“(곽)민정이가 경기한 후 심판진이 다 같이 가슴을 쓸어내렸죠.” [중앙포토] 8일 회장배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열린 태릉실내빙상장. 여자 싱글 마지막 순서로 나선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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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조 카누연맹 회장 “카누를 물길의 자전거로 만들겠다”
“카누는 자전거다.” 올해 5월 대한 카누연맹 회장에 취임한 이순조(54·사진) 명승건축그룹 회장의 지론이다. 이 회장은 “한국에 자전거길을 만들면서 자전거 붐이 일었듯 여기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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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울리려고 … ISU, 채점 규정 바꾼 데 이어 심판 수까지 줄일 움직임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요즘 행태가 미심쩍다.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피겨스케이팅 판정에 노골적으로 간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연기 중 실수하더라도 고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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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Only Hope ② 정·재계 인사 … 연예인 … 연아를 귀찮게 하네
3년 전만 해도 김연아라는 이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스포츠에 관심있는 열성팬이라도 세계피겨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던 꿈나무 중 하나로 아는 정도였다. 그러나 3년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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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스포츠 지도자 파워랭킹 (상) 귀네슈 8위 올라 외인 감독 으뜸
프로 부문 표 분석 프로스포츠 지도자 파워랭킹은 마지막 한 장의 답변지 결과를 확인하고서야 1위 주인공이 가려졌다. 프로야구 두산의 김경문 감독과 프로축구 수원의 차범근 감독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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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84. 체육회장 사퇴
체육회장 시절 체육회 임원들과 함께 국립묘지를 참배했다.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 나는 만신창이가 돼 돌아왔다. 선수단 성적도 좋지 않았고, 김동성 사건으로 여론도 악화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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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규혁, 빙속 월드컵 1000m 금 外
◆이규혁, 빙속 월드컵 1000m 금 이규혁(서울시청)이 6일 중국 창춘에서 개막한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대회 남자 1000m 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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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44. 릴레함메르 올림픽
노르웨이 릴레함메르는 1988년 서울 IOC 총회에서 스웨덴·불가리아·미국(앵커리지)을 물리치고 94년 겨울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노르웨이는 서울 총회 이전에도 IOC 총회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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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21.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협회장이 된 직후 열린 대회에서 시상하고 있다. 1971년 1월, 나는 대한태권도협회장 자리를 제의 받았다. 이종우(지도관), 임운규(청도관), 홍종수(무덕관) 관장 등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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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3연속 우승 ‘안방’서 볼까
‘피겨 여왕’ 김연아(17·군포 수리고)가 국내 팬들 앞에서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치상 대한빙상경기연맹(KSU) 행정부회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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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김연아 선수 ‘대한민국 체육상’
한국수영의 간판 박태환(18·경기고·사진左)과 ‘피겨 요정’ 김연아(17·군포 수리고·右)가 15일 제45회 대한민국 체육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체육상은 문화관광부가 매년 체육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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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드림팀' 과테말라서 막판 굳히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7월 5일 오전 8시(한국시간) 승전보를 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9일 오후 1시30분 대한항공 전세기 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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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장선재·김연아, 체육회 최우수상 받아 外
*** 장선재.김연아, 체육회 최우수상 받아 2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53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사이클 장선재(대한지적공사.(左)), 빙상 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