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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난 부끄럽다"…아프리카 먹여살려 칭송 받은 그의 후회 [안혜리의 인생]
지난 3월 4일 경기도 광교 한상기 박사 자택을 찾았다. [사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우리는 아프리카를 모른다. 구호단체 모금 영상 속 기아·질병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어린이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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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거치며 사라진 '바둑이'…멸종됐다 돌아온 사연
지난 6월 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관에서 열린 한반도 토종견 유전자분석 연구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삽살개 바둑이와 겨레가 대기하고 있다. 건국대 박찬규 교수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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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면허도 없이…"서울대 상위 1%" 내세운 '왕의 DNA' 대표
'왕의 DNA' 교육법으로 논란이 된 민간 두뇌연구소 김모 대표의 이력. 사진 온라인 카페 캡처 '왕의 DNA를 가진 아이'라는 내용의 자료로 논란이 되자 "덕담으로 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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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19학년도 생명시스템학부 신입생 모집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생명과학대학 생명시스템학부(식품생명공학전공, 바이오융합공학전공, 바이오산업자원공학 전공)에서 신입생 148명을 모집한다.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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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자부심' 괴산, '항암효과' 옥수수까지 만들었다
새로 개발된 황금맛찰옥수수(왼쪽)와 기존 주력 상품인 대학찰옥수수. [사진 괴산군] 충북 괴산군이 노화 방지와 항암 효과가 높은 일명 ‘기능성 옥수수’인 ‘황금맛찰옥수수’ 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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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커닝 페이퍼' 권하는 교수, 모내기하라는 교수
지난 17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ERICA) 경영학부 학생들이 전상길 교수의 ‘조직행동론 ’ 시험 도중 토론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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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08.10] 우장춘 박사 별세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가 1959년 8월 10일 61세 나이로 사망했다. 우박사는 1898년 일본 광오에서 출생하여 23세때 동경제대 농학실과를 졸업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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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호 농업상] 농업연구인상 염선인 경상대학교 교수 "고추 유전체 정보 완성 … 병해충에 걸리지 않는 품종 개발 기대"
염선인 교수(왼쪽 셋째)는 고추 유전체 정보 완성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경상대 원예분자육종학실험실원들과 포즈를 취했다. [사진 한광호기념사업회고추는 김치나 고추장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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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만한 GM 연어 만든다는 건 오해 … 성장 35배 빠르게 할 뿐"
부경대 해양바이오신소재학과 김동수 교수가 6일 오후 분자육종학 연구실에서 유전자 변형(GM) 형광 바다송사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형광 유전자가 들어 있는 바다송사리는 간에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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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철] 괴산 대학찰옥수수
지방 국도변을 달리다 보면 옥수수를 파는 원두막이나 노점상을 흔히 만날 수 있다. 그런데 많은 가게에는 ‘대학찰옥수수’ 또는 ‘대학찰’이라는 안내판이 걸려 있다. 대학찰옥수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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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산삼학회 초대 회장 이동섭 교수
"산삼과 장뇌삼(長腦蔘)의 성분을 학술적으로 규명하고, 적합한 곳을 찾아 대량 재배하는 방법도 개발할 생각입니다." 경북 상주시의 상주대 이동섭(58.임업경영학) 교수는 최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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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검정콩 생식·녹즙 활용 하세요"
"농산물 품종개량에 유전자 조작법(GMO)을 너무 많이 적용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비린내 없는 검정콩을 유전자 조작이 아닌 전통적인 육종법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한 경상대 농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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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초빙 과학자들 연구 현장 '주연 같은 조연'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한국교원대 내 한중대기과학연구센터.몽골 기상.수질연구소 수석연구원인 죽데어(여.45) 박사가 대학원생들과 황사의 발생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죽데어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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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젊은이 4인방 "삽살개 혈통 보존 앞장"
"그대로 누워 있어. " 훈련사의 한마디에 삽살개 '순돌이' 가 죽은 듯 땅바닥에 눕는다. 하지만 장난꾸러기 순돌이가 그냥 있을 리 만무하다. 실눈을 뜨고 주위를 힐끗 살펴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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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60개 과목 영어로 강의키로
부산대는 교수와 학생의 국제화를 위해 능통한 영어가 필수라고 보고 내년부터 일부 정규과목을 영어로 강의하기로 했다. 내년 1학기에는 정규과목 중 학부 38개, 대학원 22개 등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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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사대 교수 부당채용/87∼91년/기준미달·특채 등 백75명
◎교육부 감사자료 확인 성균관대·중앙대·한양대·건국대 등 12개 사립대가 지난 87년부터 91년까지 신규교수를 채용하면서 임용기준에 미달하는 교수를 채용하는 등 모두 1백7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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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이키레 마을추장 상허대상 탄 한상기 박사
『나의 삶이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육종개발의 권위자 한상기 박사(59)는 아프리카 흑인들의 사랑과 존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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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공학연 설립 붐
대학들이 유전공학 연구소를 설립, 기초연구를 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서울대를 비롯해 전남대·강원대 등은 문교부의 예산지원에 따라 자체 연구소를 세워 유전공학 연구를 활성화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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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육종학학자 재미 남궁진씨 내한
【수원】3·1운동 33인중의 한사람인 남궁억씨의 친손자이며 세계적인 임목 육종학의 대가인 미국「노드캐를라이나」대학 육종학교수 남궁진박사(44·사진·미농무성 산림국 육종고문)가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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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서울-지방 교환근무
문교부가 지방대학 육성과 대학의 질적향상을 위해 마련한 교수교환계획에따라 전국 각대학에서 교환을 희망한 교수는 29일현재 2백7명에 이르고있다. 문교부는 오는 2학기부터실시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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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보다 토양개량 앞서야" 일 농학자 「이시스까」박사 한국 도작 증산 위한 조언
원자력에 의한 미곡증산기술개발에 관한 제3회 국제회의가 5일간의 「스케줄」을 소화시키고 24일 막을 내렸다. 세계적인 농예화학자이며 일본 북해 도에서 수도를 재배할 수 있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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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 육종학자|우장춘박사 10주기
오는 10일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육종학자였던 고우장춘박사의 1주기. 이날 하오 2시 고인을 추모하는 후배와 제자들이 수원시 여기산록에 있는 묘소에 모여 10주기 추도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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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 육종학자|우장춘박사 10주기
오는 10일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육종학자였던 고우장춘박사의 1주기. 이날 하오 2시 고인을 추모하는 후배와 제자들이 수원시 여기산동에 있는 묘소에 모여 10주기 추도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