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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UDY·유웨이어플라이 공동 인터뷰 (16) 한양여대 노덕주 총장
한양여대 노덕주 총장은 “여성 특유의 감수성에 전문성과 실무 교육을 더해 특화된 경쟁력으로 해마다 높은 취업률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했다.경제학자들에 따르면 지속적인 저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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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디자인 트렌드, 작품 구상 비법 얘기에 푹~ 빠진 학생들
강성해 상명대 섬유디자인학과 학과장이(왼쪽 사진 맨 오른쪽) 일본 가고시마 화이트갤러리 관장과 미호 나토리 디자이너를 초청해 세계 디자인 흐름에 대한 특강 시간을 마련했다. 국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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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생명자원과학대, 수능 평균 2.6등급 이내면 장학금
다음 달 21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대학 정시는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선발인원이 전국적으로 1만 명 가까이 줄고 전년과 달리 수시미달 인원을 정시로 넘겨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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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 학생부 반영 교과 줄이고 디자인학과 실기고사 폐지
김정일 교무처장한세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56%인 375명을 선발한다. 이 중 246명을 뽑아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 전형은 음악학과와 공연예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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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단발 ‘밥 컷’ 개발, 가위 하나로 여성 해방
중앙포토 관련기사 [박재선의 유대인 이야기] 세계 미용계 대부 비달 사순 모발은 인체의 중요한 부분이다.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역사(力士) 삼손은 정부인 블레셋 여인 데릴라의 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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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볼펜 선 속에 붓질이 숨었네
“볼펜을 휘갈기다 보면 손놀림 하나하나가 가는 선이 돼 바람결에 흔들리듯 경쾌한 맛을 전해준다.” 볼펜으로 그림 그리기 30년, 자신의 볼펜화 앞에 선 이일(60)씨의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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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여름방학 4주간 NLCS 제주영어캠프 중앙일보교육법인은 NLCS 제주영어캠프를 연다. 초1~중3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4주 동안 NLCS 제주에서 열리며 제주도 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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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순천향대에 외국인 한국어교실 外
순천향대에 외국인 한국어교실 아산 순천향대는 최근 천안·아산·예산지역 외국인 이민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응교육에 들어갔다. 교육은 5월 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각각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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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성과관리심의관 고형권▶인사과장 이정도 ◆교육과학기술부▶기획조정실장 고경모▶정책기획관 박춘란▶대구광역시 부교육감 이성희▶경상남도 부교육감 김명훈▶강릉원주대 사무국장 박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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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컨셉의 디지털 텍스타일 의류 브랜드 ‘KEENKEEEKYE’
일반적으로 의류는 섬유 소재 자체가 지니는 그 질감과 색상에 의존하여 디자인된다. 그러나 2011년 말 새롭게 런칭된 브랜드 KEENKEEEKYE(킨키카이)는 이러한 기본적인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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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LIFE] “심플한 공간에 꽃무늬 포인트…어린시절 추억 이끌어주죠”
서울 역삼동에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매장에서 이 브랜드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캐스 키드슨을 만났다.‘꽃무늬’에 대한 반응은 양극을 달린다. 누군가는 “우아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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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무스타파 훌루시의 국내 첫 개인전 外
◆무스타파 훌루시(Mustafa Hulusi)의 국내 첫 개인전이 서울 서초동 더페이지 갤러리에서 열린다. 터키계 키프로스인으로 영국에서 태어난 작가는 제52회 베니스 비엔날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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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한 바르셀로나 문화에서 영감 얻어요”
꼼꼼한 성격의 형 아이토(왼쪽)와 장난기 많은 동생 이나키. 서로 다른 성격이 오히려 작업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패션 디자이너 중에는 듀오로 활동하는 이들이 여럿 있다. 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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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가 주목한 한국 디자이너 “기와지붕 같은 가구를 만들겠다”
2000만원짜리 가구 디자이너 노일훈씨가 만든 테이블. 섬유를 잡아당겨서 나타나는 형상을 본떠서 만들었다. 제작기간은 2개월, 가격은 2000만원 선이다.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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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라는 짓 골라하는 작가들이 나중에 다 뜨던걸요”
중국 현대미술의 약진을 보여주는 장 지오강의 ‘소녀 No. 4’ 미디어 아티스트 이용백(45)씨에게 2011년은 특별한 해임에 틀림없다. 6월 4일부터 열리는 베니스 비엔날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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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창 사진미학의 저수지, 유년의 잡동사니를 만나다
구본창씨가 여섯 살 때부터 모아온 각종 물건들. 구씨는 “사소한 사물에 관심 갖고 나만의 미의식을 찾는 것이, 내 수집벽의 출발점이자 작품세계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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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넥타이 만든 그 사람 … 이젠 폐품에 새 생명 불어 넣는다
자동차 에어컨 필터 속에서 뽑아낸 망사 철망과 태안에서 주운 조개껍데기가 누브티스 이경순 대표 팔목에서 근사한 액세서리가 됐다. 서울 인사동길 초입에 짙은 초콜릿색으로 장식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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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넥타이 만든 그 사람 … 이젠 폐품에 새 생명 불어 넣는다
자동차 에어컨 필터 속에서 뽑아낸 망사 철망과 태안에서 주운 조개껍데기가 누브티스 이경순 대표 팔목에서 근사한 액세서리가 됐다. 서울 인사동길 초입에 짙은 초콜릿색으로 장식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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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깡의 작가, 플라스틱에 온기를 입히다
빛과 섬유를 이용한 투명 가구로 구성된 ‘패밀리’ 연작과 함께한 이은숙 작가. “갈등하고 상처투성이의 가족들에게 따뜻한 빛과 같은 위로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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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몰테니’의 카를로 사장 “세계 최고 가구의 비법은 …”
노먼 포스터가 설립한 건축사무소 ‘포스터+파트너즈’가 2009년 디자인한 테이블 ‘아크(Arc)’. 초경량 시멘트와 유기섬유를 섞은 재질로 다리를 만들고 그 위에 강화유리를 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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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6] 프라다
패션계에선 때론 전문용어보다 쉽게 통하는 말이 있습니다. ‘프라다 천’도 그중 하나죠. 양털부츠를 ‘어그’, 피케셔츠를 ‘폴로티’라고 하는 것처럼. 구김이 안 가고 방수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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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친구들’ 수상하는 패션전도사 간호섭 홍익대 교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꿈을 가지면 기회는 주어집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레주메를 만들어 놓아야 하는 건 물론이죠.”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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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능력과 자본이 만날 수 있게 패션계의 오작교 역할 충실히 할 것”
“꿈을 가지면 기회는 주어집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레주메를 만들어 놓아야 하는 건 물론이죠.”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 도전자들을 업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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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교육환경 상명대 수시를 주목하라
상명대가 8일부터 14일까지 201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사진은 교양 강의동으로 사용되고 있는 10층 규모의 상명대 한누리관. [상명대 제공]70여 년간 미래지향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