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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盧의 친구 vs 문파 수장’ 문재인의 두 얼굴
대통령 노무현은 “진보라도 타협할 건 타협” 열린 자세 보여 현 정부는 반대파 징계에 ‘통계 마사지’까지… 朴 그림자 어른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 23일 경남 김해시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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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님의 ‘두번째 스무살’…50년 만에 다시 대학생
방송대에 편입한 조동성 전 인천대 총장은 지난 8월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 이사장에 취임했다. [중앙포토] 67학번 ‘총장님’이 ‘2020학번 학생’으로 돌아왔다. 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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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님의 '두번째 스무살'…50년만에 대학생 변신한 조동성 박사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IPS) 이사장. [중앙포토] 67학번 '총장님'이 '2020학번 학생'으로 돌아왔다. 주인공은 지난 7월 퇴임한 조동성(71)전 인천대 총장. 그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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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행세한 교수에 미 조지워싱턴대 "수업 중단" 조치
자신을 흑인이라 속이고 학술 활동을 해온 제시카 크루그 미 조지워싱턴대 교수. [사진 조지워싱턴대 홈페이지 캡처] 오랜 기간 흑인 행세를 하며 대학에서 강의하다 최근 자신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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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新봉사활동…대학생들, 교육격차 해소 나섰다
인하대 학생과 영종초 학생이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인하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1학기에 이어 2학기도 초·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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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안양시와 ‘안양학’ 공동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양대(총장 박노준)가 안양시(시장 최대호)와 지역사회 진흥 발전을 위해 「안양학」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양학」은 일제 강점기 당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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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성적 오르게 여강사 짧은치마 입으라"는 어학원장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사진 JTBC “남자 수강생들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짧은 치마를 입어라.” 어학원장이 어학원 여성 강사들에게 전문성이 있게 보여야 한다며 강요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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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술정보원 ‘길 위의 인문학’ 개강…10주간 인문행사
삼육대 학술정보원(원장 박정양)은 20일부터 11월 초까지 원내 북카페에서 ‘클래식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통합 힐링 여행’을 주제로 다채로운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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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정년퇴임 교수, 10년간 1억원 모아 제자 장학금 쾌척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는 8월 18일(화) 테크노큐브동 12층 총장실에서 ‘방혜자 교수 사랑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장학금 전달을 결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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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한의 퍼스펙티브] 인격 아닌 스펙 닦는 대학, 공동체 정신 실종되면 종말
━ 코로나19와 대학의 미래 코로나19로 대학 강의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대학이 비싼 등록금을 내고 다닐만한 곳이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다. 대학이 생존 위기를 이겨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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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B 원년 멤버 조형곤 별세 “아름다운 시절 아직 선한데…”
015B의 원년 멤버로 활약했던 베이시스트 조형곤. [중앙포토] 그룹 015B(공일오비)의 원년 멤버로 활약했던 베이시스트 조형곤이 52세로 사망했다. 015B 측은 25일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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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이덕일 "조선이나 지금이나 중산층 두터워야 부강한 국가"
“조선왕조실록은 과거학이지만, 한국 사회가 어디로 갈 지를 보여준다. 그 점에서 조선왕조실록은 미래학이다.” 20일 서울 마포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 이덕일(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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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박기동 전 서울예대 교수 별세
고(故) 박기동 소설가. 연합뉴스 원로 소설가 박기동 전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가 20일 오전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44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난 그는 연세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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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코로나로 ‘뉴노멀’이 된 언택트 교육
장대련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올해 세계적으로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발생과 대대적 확산이다. 이 병으로 인해 사회 전체가 예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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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교육·보건·환경’ 장관 3번, 한국예방의학 개척자
1991년 환경처장관 당시 권이혁. [중앙포토] 한국예방의학 개척자, 보건학을 정립한 태두로 평가받는 권이혁 서울대 명예교수가 1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97세. 경기도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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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보건·환경 3개 부처 장관 지낸 권이혁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문교부·보건사회부·환경처 장관 등을 역임한 권이혁 전 서울대 총장이 12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7세. 연합뉴스 한국예방의학 개척자로 평가받는 권이혁 서울대 명예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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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 요절한 여성화가 최욱경 작품, 내년 퐁피두 간다
최욱경의 그림은 대담한 색상과 자유분방한 붓질로 강렬한 조형의 힘을 보여준다. 왼쪽은 1971년 최욱경 모습. [사진 국제갤러리] 35년 전 45세로 요절한 여성화가 최욱경(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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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 요절한 여성화가 최욱경 작품, 내년 퐁피두 전시에
45세의 나이로 삶을 마감한 추상화가 최욱경의 생전 모습. 1971년 31세 때다. [국제갤러리] 35년 전 4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한국 여성화가 최욱경(1940~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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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술정보원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기관 선정
〈 사진 – 삼육대학교 전경 〉 삼육대 학술정보원(원장 박정양)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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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 정치평론가 김홍국, 대진대학교 창의미래인재대학 강단 선다
언론인 출신의 정치평론가가 후학 양성을 위해 대진대 교수직을 맡게 됐다. 김홍국(55) 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상 심사위원 겸 대변인은 방송사와 신문사에서 30여년간 기자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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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몰리고 로봇도 활용, 성수 수제화 골목 달라졌다
지난 22일 서울 성수동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 공방에서 청년들이 정영수 수제화 명장으로부터 신발 제작법을 배우고 있다. [사진 성동구] “좋은 신발은 실밥 끝이 안보여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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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수제화 골목은 변신 중… '로봇' 등장하고 청년들은 수제화 열공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제화 교육과정에 참가하고 있는 청년들이 수제화2호 명장인 정영수씨(오른쪽)으로부터 수제화 수업을 받고 있다. [사진 성동구]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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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 꼬리표 떼도 불행한 ‘부부의 세계’ 한소희를 어쩌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은 한소희. [사진 JTBC]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고공행진 중이다. 불륜 드라마로 시작해 치정 멜로, 심리 스릴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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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춘향의 화끈한 사랑가, 코로나 뚫고 퍼진다
━ [아티스트 라운지] 돌아온 소리꾼, 국립창극단 이소연 이소연이 연기하는 ‘춘향’은 몽룡 앞에서 수줍게 웃다가 방자에게 걸쭉한 욕바가지를 퍼붓고 사또 앞에선 절개와 강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