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2)-작곡가

    1939년 이화여전에서 「피아노」를 공부하던 김순애씨가 작곡으로 전공을 바꾼데서 처음 시작된 여류 작곡가의 출발은 30여년이 지난 현재 10여 명만이 작품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미

    중앙일보

    1972.05.12 00:00

  • 고교·대학과정을 통합한 미국의 4년제 조기대학

    고교와 대학을 통합한 4년제 조기대학이 미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6세∼20세의 10대 후반기 젊은이를 대학과정으로「엘리자베드·홀」여사의「사이먼스· 로크」대학이 그것. 고교 2

    중앙일보

    1972.04.28 00:00

  • 의사의 농촌 봉사

    보사부는 의료 혜택의 균점화와 무의 지역해소를 위한 영구 방안으로 의사 시험에 합격한 모든 의사들을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농촌에서 봉사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보사부는

    중앙일보

    1972.04.21 00:00

  • 김정자씨 가야금 독주회

    김정자씨의 가야금 독주회가 18일 하오7시30분 서울음대「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64년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대학원을 나온 뒤 모교강사로 재직중인 김 양은 작년과 68년에도

    중앙일보

    1972.04.11 00:00

  • 법관 충원에 밝은 전망

    오는 20일 제1회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하는 판·검사·변호사-임명 유자격자 15명(수료생31명중 16명은 군 입대)중 80%에 이르는 12명이 법관을 지망했음이 15일 밝혀졌다. 법

    중앙일보

    1972.03.15 00:00

  • 형제·자매 출생 순위 따라 성격·지능 등에 차이

    한 가정의 형제·자매가 출생순위에 따라 성격·지능·활동력·사고력 등에 차이가 있음이 올해 서울대대학원 가정과에서 석사학위를 딴 연진영씨의 『출생순위와 인성·특성·지능·학업성적, 그

    중앙일보

    1972.03.13 00:00

  • (19)간호원

    1908년 단 두 명으로 시작된 우리 나라의 간호원 수는 1971년 말 현재 1만7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금년 봄에 대학·간호학교·기술고둥학교 등 백 개의 간호원 양성교육기관에서

    중앙일보

    1972.03.10 00:00

  • 한국사회학회 월례발표회에서

    한국사회학회는 매달 월례발표회를 갖기로 하고 그 첫 모임을 4일 하오 서울대문리대에서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모 교수(중앙대)는 『한말 유학생의 실태』를, 이동원 교수(이대)는

    중앙일보

    1972.03.07 00:00

  • 대학졸업생의 취업기회

    올해 각 대학의 졸업 시즌의 막이 내려 모두 3만6천여 명의 새 학사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 디뎠다. 대학졸업자의 일부는 예년과 같이 대학원 진학·군 입대 등으로 진로가 정해져 있으

    중앙일보

    1972.02.29 00:00

  • 제3차 인력개발계획

    과학기술처는 72년부터 76년까지 총 규모 7백60억원이 투자될 제3차 인력개발5개년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는 제3차 5개년 계획의 부문계획으로 우리 나라 인력개발의 기준이

    중앙일보

    1972.01.31 00:00

  • 한국과학 기술개발 자문하러 온 「레벨」박사 등 미 네 과학자

    미국에서「과학자 20명」의 한 명으로 선정된바있는「R·레벨」박사(「하버드」대 인구문제연구소장)를 단장으로 하는 4명의 과학기술 정책 자문 가단이 제3차 과학기술개발 5개년 계획에

    중앙일보

    1972.01.22 00:00

  • (2)교수

    오래 전부터 교직은 여성의 적성에 알맞는 직업으로 인식되어왔고, 그 가운데서도 여성이 대학의 강단에 서는 것은 지성의 첨단을 걷는 선구적인 역할로 받아들여져 왔다. 그것은 대학에서

    중앙일보

    1972.01.06 00:00

  • 과학 기술의 진흥

    올해 과학기술계는 여전히 침체를 탈피할 수 없었다. 물론 불과 몇년 사이에 한 나라의 과학 기술이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나라 전체의 연구비

    중앙일보

    1971.12.24 00:00

  • 일본대학의 어제와 오늘

    「하버드·옌칭」객원교수협회 한국지부는 5일 고려대 아시아문제 연구소에서 『동북「아시아」에 있어서의 전통과 예절』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의 유기천(서울

    중앙일보

    1971.11.06 00:00

  • 우리 나라 대학원의 현실과 문제점

    국가발전의 기반이 되는 대학발전문제가 최근 크게 대두되고 있다. 외적으로만 확대된 대학과 대학생이 질적인 충실성을 가진 것으로 되어야겠다는 요청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정직영·각

    중앙일보

    1971.10.21 00:00

  • 무역대학원 출신 가급적 많이 채용

    한편 이날 이 상공은 앞으로 무역대학원 출신들을 가능한 한 많이 상공부와 무역 진흥 공사 등에 채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무역대학원의 수석졸업생은 상공부와 국영기업체

    중앙일보

    1971.10.08 00:00

  • 서울대를 10개 단대·3과학원으로

    서울대학교는 20일 종합 10개년 계획에 따른 학사개편 최종시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대는 앞으로 ①3개 박사학위과정과 10개 대학·3개 과학원·3개 직할학과로·교육기구가

    중앙일보

    1971.09.20 00:00

  • (31)수련의 제도와 상황|인술 파동 그 논리적 측면|대표집필 이해영

    ▲수입된 제도와 현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의 수련의의 병원 이탈로 발단됐던 수련의 파동도 지난 11일 수련의들의 병원 복귀로 일단 매듭을 지었다. 물론 문제가 근본적인 해

    중앙일보

    1971.09.16 00:00

  • 사장되는 여성 교육 투자|여 학사의 취업 의식과 구조|이대 여성 자원 개발 연구소 조사

    경제기획원의 66년도 인구「센서스」에 의하면 우리 나라 여성의 80%는 초등교육 이하의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중등 교육이 12%, 고등 교육은 1%에 불과하다. 여성 자원 개발에

    중앙일보

    1971.08.31 00:00

  • 깨어진「사제의 길」|경신 고 강도살인이 던진 경고 장

    경신 고 강도살인사건은 학교청소부와 함께 제자가 스승을 때려 죽였다는데서 충격적이었다. 더구나 도둑질을 목적으로 스승을 살해한 일은 우리사회의 윤리와 기강이 그만큼 타락했고 교육이

    중앙일보

    1971.08.30 00:00

  • 법관은 현직에 만족하나|판·검사의 대우를 보면

    검찰의 두 판사영장신청사건은 가뜩이나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라는 법조계에 큰 파문을 던졌을 뿐 아니라 이제 정쟁의 커다란 불씨가 될 기미마저 엿보인다. 각계에서는 이번 사건을 「단순한

    중앙일보

    1971.07.30 00:00

  • (160)|경성제국대학(14)|강성태

    1940년부터 내선일체이므로 일본인과 한국인이 권리와 의무를 같이해야 한다는 미명 아래 창씨 개명을 지시했고 43년부터는 한국인에 대해서도 징병제를 실시했다. 처음 실시한 징병은

    중앙일보

    1971.05.21 00:00

  • (159)|경성 제국 대학(13)|강성태

    홍진기씨는 대학 졸업 후 상법의 권위자인 서원관일 교수의 조수로 연구실에 남아 있을 때 주로 교수들만 집필하던 경성 제대 법학회 논집에 「주식회사 합병에 있어서의 교부금」이란 논

    중앙일보

    1971.05.20 00:00

  • (158)| 경성 제국 대학|강성태

    요릿집은 대개 한상에 5원부터 10원까지 받았는데 5, 6명은 충분히 먹을 수 있었다. 기생은 전속제가 아니고 권번이 있어 시간제였는데 대표적인 권번으로 한성·조선·종로 등이 있

    중앙일보

    1971.05.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