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54) | 경성제국대학 (8)|강성태

    4회의 최식씨 (현 성균관대 법정대 교수·6회의 고인은 잘못임)는 영남 일대는 물론 전국적으로 알려진 경주 최 부잣집의 집안이다. 9대 진사에 12대 만석꾼인 최 부잣집의 종가에

    중앙일보

    1971.05.14 00:00

  • (149)제11화 경성제국대학(3)

    경성제대예과 개교당시 입학한 45명의 한국인 학생 가운데는 법과에 유진오 주병환(4대민의원·대구고보졸) 이민희(전 상업은행전무·고인) 김처순(교육자·평양고보졸·고인) 전승범(전

    중앙일보

    1971.05.08 00:00

  • 역광선

    미 탁구 「팀」 중공 입국. 종이 호랑이가 진짜 호랑이 만나러 가는 꼴이 되었군. 고 유일한씨 유언, 아들은 자립하라. 우리 주변에도 위인감 있었으니 살맛 난다. 수도권 전철 기공

    중앙일보

    1971.04.09 00:00

  • (155)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학도 의용병⑫|학도 포병대

    포병대는 각 병과 중에서도 두뇌와 체격이 우수한 병원을 골라서 편성하는 것이 통례이다. 학도의용병들이 어느 병과보다도 포병에 대거 입대한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그러나

    중앙일보

    1971.03.26 00:00

  • (154)학도 의용병(11)|정훈대대|「6·25」20주…3천명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전회에 이어 정훈대대의 활동 상을 대원들로부터 더듬어 보겠다. 원래 이 부대는 이북에서의 정훈선무를 목적으로 편성됐지만 정세의 변동으로 남한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대부분이 학생인

    중앙일보

    1971.03.24 00:00

  • 만학의 21세 청년이 중학 진학 추첨

    파월 청룡 부대에서 전상을 입고 제대한 김영길 군 (21·1950년생·청원군 가덕면 한계리 1구 90)이 11일 상오 11시15분쯤 청주 중학교에서 개구장이 「꼬마」들 틈에 끼여

    중앙일보

    1971.02.12 00:00

  • 청와대 안주인의 새해 설계|육여사 .여기자들과 회견

    청와대의 안주인으로서 여덟번째의 새해를 맞는 육영수여사는 『71년은 우리가족에게 뜻깊은 해가 되겠지만 요란한 계획없이 새해를 맞고, 매일매일 충실히 살자는 평소의 결심을 더 굳게

    중앙일보

    1971.01.01 00:00

  • 주부 혹사하는 농촌주택|구조상결함과 개량해야 할 점|전국대학생 주택문제「세미나」서

    전국대학생 주택문제「세미나」가 11윌28일 하오 1시부터 연세대학교 가정대학에서 열렸다. 서울공대 주택문제연구회 주최로 열린 이모임에는 서울대·홍익대·이대·연세대 등 4개 대학이

    중앙일보

    1970.12.01 00:00

  • 「성」의 실낙원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기니아」에서 5년 동안 철학과 심리학을 강의한 「앙리· 피에르」 교수가 최근 (슈테른 지 10월 18일자) 「아프리카」의「에로스」라는 「섹스·리포트」를 발표하여 「

    중앙일보

    1970.10.27 00:00

  • 공해에 시드는「고국의 헌화」 유엔묘지 19년

    24일 제19주년「유엔·데이」는 6·25동란 때 이역만리에서 참전했다가 숨진 유엔군이 잠든 유엔 묘지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31·74 에이커의 이 유엔묘지에는 당시 인천·개성·밀

    중앙일보

    1970.10.24 00:00

  • 대학생의 수업|박대선

    회의관계로 미국에 갔다가 며칠전에 돌아왔다. 미국 역사상 금년만큼 대학사회가 진통을 겪은 일은 전에는 없었다고 생각된다. 「평화」라는 「슬로건」을 걸고 미국 대학생들이 움직이기 시

    중앙일보

    1970.08.07 00:00

  • 일본의 증야능자 여사

    이번「펜」대회에 참석한 일본대표중 가장 젊은작가인 「소노아야꼬」(증야능자) 여사는 처음 방문한 한국이지만 『익숙해서 마음 편안한곳 같다』고 말한다. 소설가이자 수필가인그는 『신화』

    중앙일보

    1970.06.30 00:00

  • PEN대회참가 중국작가 사빙영여사

    자유중국의 여류소설가이며 평론가인 사빙영여사(64)는 인자한 할머니 같았다. 창작생활을 시작한 1928년이후 42년간 단편소설, 에세이, 장편등 45편의 작품을 써왔는데 그동안 신

    중앙일보

    1970.06.27 00:00

  • 새 세대의 비전

    미래를 예측하는데는 흔히 세가지방법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현재를 구대로 미래로 뻗쳐가며 예측하는, 이른바 연중예측이다. 또 하나는 미래를 어느 한 모델을 본떠서 재어보는 모델 예

    중앙일보

    1970.05.11 00:00

  • (13)병자호란의 치욕 삼전도비

    삼전도비는 우리 나라 근세정치사에 가장 부끄럽고 비애스러운 사실을 기록하고있는 비석. 한반도의 약소민족이 힘이 부족해서 또는 약지 못해서의 외국세력 앞에 수많은 모욕을 당했지만 그

    중앙일보

    1970.04.13 00:00

  • "억류 11명 못 돌아올 이유 없다|당장 돌려보내라"

    아직도 자유대한의 품에 돌아오지 못하고 북괴에 강제 억류중인 11명의 미귀환 가족들은 17일 상오 납북 당시보다 더 쓰라린 고통을 되씹으면서『못 돌아올 이유가 없는 그들을 하루속히

    중앙일보

    1970.02.17 00:00

  • 영사교계 휩쓰는「앤」공주

    「엘리자베드」영여왕의 딸인 방년 19세의「앤」공주는 작년에 비로소「런던」의 사교계에 그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나 요즈음은 좋아하는「클럽」에 자주 다니며 [보이·프렌드]들과 술도

    중앙일보

    1970.01.29 00:00

  • 레어드 아들도 참가 미학생 대시위 준비

    【워싱턴10일UPI동양】미국대학생들이 오는15일 전국적으로 계획중인 월남전 중지시위운동에 「멜빈·레어드」국방장관의 아들「존·레어드」군도 참가할 것을 다짐했다.

    중앙일보

    1969.10.11 00:00

  • 믿고 살았으면(2)학원

    야간부여고생이 사창가에 드나들다 경찰 단속망에 걸렸다. 이튿날 이 사실은 교장에게 통고되고 교장은 학생들의 신체검사를 시켰다. 여교사가 옷을 벗기고 가슴도 조사했다. 교장은 갖은

    중앙일보

    1969.01.11 00:00

  • 인수봉서 조난사고

    8있하오7시50분쯤 북한산인수봉에 올랐던 서균호군(20·상암동원호주택5호) 권명자양(25·공능동21)등 13명이 조난, 송우열군(23·건국대경영학과2년)이 죽고 다른 12명은 구조

    중앙일보

    1968.12.09 00:00

  • 대학생형제 익사

    [괴산]4일하오1시30분쯤 충북괴산군괴산면과 칠성면의 경계인 속칭 괴강꽃바위밑에서 괴산면서부리 심겸식씨(괴산염연초생산조합이사)의 아들 익희군(15·경기중3년)이 낚시질을하다 깊은물

    중앙일보

    1968.08.05 00:00

  • 청운각장학금

    요정 청운각의 여주인조차임씨(58)가 평생모은재산 2억여원을 육영사업에 내놓고 지난6일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조씨는 고급요정의 대명사처럼 알려진 청운각의 주인이된것은 16년전 1

    중앙일보

    1968.06.10 00:00

  • 피를 나눈 「이방인」

    『나를 빤히 쳐다보던 그 사람이 미워 죽을 뻔 했다』.「브로드」의 고운 머리칼을 늘인혼혈아D양 (16·B여고1년)의 일기장에 이런 구절이 씌어 있었다. 혼혈아 들은 길가던 사람들이

    중앙일보

    1968.05.14 00:00

  • 「찰즈」왕자에 기자직

    「선데이·미러」지는 10일 「엘리자베드」 여왕의 아들인 「찰즈」왕자에게 기자직을 주겠다고 제의했다. 장차 왕이될 이 19세의「케임브리지」대학생은 이로써그의 글재주를 과시할절호의 기

    중앙일보

    1968.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