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회다" 장학대출로 코인 투자…잘 사는 대학생이 더 빌렸다
12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 비트코인 시세가 나오고 있다. 뉴스1 중앙대에 다니는 이모(23)씨는 한국장학재단에서 생활비 대출을 받아 1학년 때부터 재테크를 시작했다. 3
-
"8000원 맛집 지도 나눠요" "휴지 공구"…비싼 대학가 생존법
“식비가 부담인 새내기들에게 유용한 지도 공유합니다.” 고려대 22학번인 조혜준(20)씨가 지난해 학내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다. ‘유용한 지도’는 그가 자주 가는 식당 중 1만원
-
서울시립대,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2023년 천원의 아침밥 행사 사진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의 지원을 받아 2024년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을 운영
-
졸업생 기부금 기반 ‘천원의 점심’ 행사 진행
경희대학교가 11월 13일(월)부터 ‘천원의 점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캠퍼스별로 식수 인원이 많았던 요일을 선정해 진행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을 거르는
-
[월간중앙] 인턴이 간다 | ‘하루 생활비 1만원 챌린지’…MZ세대 新자린고비 됐다
“1000원짜리 생수? 수돗물 마셔라” 살인적 고물가에 절약 방법 공유하는 익명 모임 ‘거지방’ 유행 싼값에 양껏 먹을 수 있는 ‘한식 뷔페’도 대학생들이 자주 찾아 아침 일
-
농심, 고려대 세종캠퍼스에 아침 간편식 제공
‘힘찬 고대, 농심의 아침’은 따뜻한 한 끼를 통해 고물가 속에서 생활하는 대학생들에게 먹거리에 대한 고민과 식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농심과 함께 마련하
-
[포토타임] 로스쿨 출신 76명 검사 임용... 역대 최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로스쿨 출신 76명 검사 임용... 역대 최다 법무부는 1일 법학전문
-
전국 퍼지는 '1000원 아침'…이재명 찾은 1호 대학 비상, 왜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제1학생회관 식당에서 학생들이 ‘1000원 아침밥’을 이용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고 있다. [연합뉴스] ‘1000원 아침밥’ ‘1000원 학식’이 전국 캠
-
성신여대, 5월부터 1,000원에 ‘화목한 천원의 아침밥’ 제공한다
성신여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시, 성북구 등에서 지원받은 금액에 학교 자체 예산을 더해 4,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김밥을 7개월간 약 8,000여명의 재학생에게 제공할 예정이
-
[분수대] 1000원 아침밥과 음마투전
박형수 국제부 기자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경제학의 유명한 격언이다. 모든 이익엔 상응하는 대가 또는 기회비용이 발생한다는 의미다. 미국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이 자주 인용하며
-
서울시립대, ‘건강한 천원의 아침밥’ 시동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가‘천원의 아침밥’을 오는 4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학생회관 식당에서 매일 100명에게 제공한다. 식사 한 끼당 학생 1000원, 농림축
-
'1000원 학식' 늘리는 여권에…민주당 "환영한다, 더 확대해야"
더불어민주당은 29일 대학생에게 제공하는 '1000원 아침밥' 예산을 늘리겠다는 여권 방침에 대해 "(사업을) 원상 복귀한 것에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민석 신임 정책위의
-
"징역 10월, 벌금 4000만원 선고받은 셈" 재수생 부모의 한숨
지난해 8월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재수생들이 9월 수능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다. 뉴스1 “애가 재수하면 부모는 징역 10월에 벌금 4000만원 선고받는 거
-
냉장고에 소 반마리씩 쟁여놓는다…덩달아 채식도 급증 이유
지난해 6월 1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한 식료품점에 진영된 고기 제품. 최근 미국에선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고기를 덩어리째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세
-
"폭염에도 걸어가 포장"…배달비 공포에 '포장의 민족' 됐다
지난 4월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가에서 한 시민이 포장 음식을 들고 가고 있다. 연합뉴스 대전에 사는 20대 대학생 A씨는 최근 오랜만에 치킨을 시키기 위해 배달 애플리케이션(
-
OTT계정 200원에 2시간 빌린다…MZ, 신박한 고물가 생존법
직장인 조모(27)씨는 햄버거 가게에 갈 때마다 기프티콘을 챙긴다. 기프티콘은 사용기한 만료가 임박한 걸 온라인 플랫폼에서 산다. 5000원짜리 쿠폰을 4700원에 살 수 있어서
-
"취업 남방한계선은 세종…지방 근무? 연봉 1000만원 더 받아야"
서울의 한 대학교 취업게시판에서 채용 정보를 살펴보는 대학생 모습. [뉴스1] 수도권에 사는 청년 세 명 중 한 명은 비수도권에 위치한 회사에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
-
대학가 편의점 김밥 매대 '텅'…학식 오르자 '캠퍼스 물가 난민'
“요즘 학식 한 끼 가격이면 편의점에서 밥 먹고 커피까지 살 수 있어요. 굳이 교내 식당 갈 이유가 없어요.” 2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인근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삼각김밥을 먹던
-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학생 식비지원사업 ‘청년도시락’ 실시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2022년도 1학기 대학생 식비지원사업 ‘청년도시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도시락 사업은 경제적
-
'한달살기' 유행에 '꿀팁' 공유…지자체는 앞다퉈 지원 프로그램 가동
[사진 Pixabay] “코로나 이후 우리의 삶은 180도 달라졌어요. 좁아터진 원룸에서 비싼 월세를 내는 대신, 노트북을 들고 오션뷰 아파트에서 재택근무를 할 수 있어요.”
-
[월간중앙] 집중취재 | 수백 억 연봉, 大入 온라인 '1타 강사'들의 세상
年 수십 억 조교 인건비·개발비 감당 못 하면 곧바로 ‘퇴물’ 4위권 밖 강사는 이름만 걸어두고 지방 현장강의 전전하기도 한 인터넷강의 강사가 지난해 5월 고3 대상 입시설명회를
-
학대아동 그룹홈의 설…82%가 가족 못 만났다
온 가족이 모여 따뜻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설 명절이지만 학대 피해 아이들에겐 쉽지 않은 일이다. 학대 등의 이유로 보호시설에 맡겨진 아동 10명 중 8명은 올 설에도 집에 돌아가
-
[NPO 브리핑] 보호종료아동 후원 캠페인, 나다움 어린이책 북콘서트 外
━ 아름다운가게, 보호종료아동 후원 캠페인 아름다운가게는 보호종료아동·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보호종료아동은 아동복지법상 만 18세가 되어 법적
-
대출 받아 서울에 집 산 사람이 위너…부동산이 자산 격차 벌렸다
지난해 고소득 가구와 저소득 가구 간 부동산 자산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3년간 거래된 아파트의 현재 가치를 살펴보면 비싼 아파트일수록 값이 많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