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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온라인강의 잇따라 연장…성균관대 "코로나 안정화될 때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학들이 대면 강의 대신 온라인 강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들이 잇따라 온라인 강의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 감염 확산세가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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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들으러 대학 왔나”…'방콕수업' 연장에 등록금 인하 청원 봇물
전국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를 연장한 가운데 한 대학생이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다. 오른쪽은 온라인 강의 연장에 따른 등록금 인하를 요구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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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보고 감상문 써라···"온라인 강의, 등록금 아깝다" 분통
17일 서울대입구역 근처 카페. 대학생들이 원격 강의를 듣고 있다. [뉴스1] 한국외대 베트남어과 신입생인 A씨는 '베트남어 왕초보'다. 대학에서 기초 단계부터 배우려 마음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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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갑자기 다가온 미래…코로나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될 대학 세상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미래가 갑자기 열려버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순간에 변한 전세계 대학 캠퍼스 얘기다. 초·중·고교 상당수는 아예 휴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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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닥친 미래…코로나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될 대학 세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전국 대학도 비상인 가운데 11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권영선 교육원장이 학생들과 '실시간 온라인 강의' 등 원격수업을 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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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못써도 등록금 다 내라? 온라인 강의에 예체능생 분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대학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예체능계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불만이 나오고 있다. 음악·미술·체육 등 실기 위주 수업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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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수업 대체 "사이버대냐"···대학생84% "등록금 환불해야"
대학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수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한 교수가 온라인 강의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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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이 땅에 온 중국 유학생들을 위해
강홍준 사회 에디터 국내 대학에 유학 온 외국인이 올해 처음으로 16만 명을 넘었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국적으로는 중국 유학생이 가장 많다. 7만1067명(44.4%)이나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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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조국에 쓴소리한 금태섭 뭇매…아들까지 공격 당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왼쪽)와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연합뉴스] 6일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에게 공개적으로 쓴소리한 금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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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책 2주년 평가, 잘못한 것은 다 빼고, 자잘한 실적만 나열했다.”
전성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조정실장이 지난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문재인 정부 2주년 '과학기술·ICT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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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등록금 발표에 "포퓰리즘" VS "교육기본권"…둘로 나뉜 안산
지난 17일 윤화섭 경기도 안산시장이 "안산시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조례를 제정해 이르면 올 2학기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지역 민심이 둘로 갈렸다. 조례 시행일 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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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국내외 학생 321명에 장학금 12억원, 기숙사 제공
지난 22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열린 2019년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모습.[사진 종근당] 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국내외 장학생 321명에 장학금과 무상 기숙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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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등록금 내리면 술이나 많이 마신다" 경찰이 단 댓글
경찰이 지난 2011년 8월 12일 오후 국회의사당 본청 앞에서 "반값등록금 실현"을 요구하며 항의 시위를 벌이는 대학생들을 연행하고 있다. [중앙포토]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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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엘 한성대 뷰티매니지먼트학과에 장학금 및 발전기금 기부
자이엘 한성대 뷰티매니지먼트학과에 장학금 및 발전기금 기부1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12월 27일(목) 오후 4시 교내 우촌관 뷰티센터에서 ‘자이엘 장학금 및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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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물결' 예고한 백두칭송위원회… "백두신령 맞이하라"
백두칭송위원회가 13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전국 순회 공연 꽃물결이 15일 오후 3시 대학로에서 열린다"고 예고했다. 서울·부산·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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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억울하면 군대가라”, 군 ‘특별학점제’가 불러일으킨 논쟁
■ 「 [중앙포토] 한국에서 군 복무는 남녀 갈등에 등장하는 단골 주제입니다. 남성만 지는 국방의 의무를 보상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질 때마다 형평성 문제가 불거지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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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학평가]외국학생 3900명 경희대, 4300명 기숙사 이화여대 약진
━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 우수 대학 이화여대 신축 기숙사 E-하우스 학생들이 공용 식사 공간 '쿠킹스튜디오'에서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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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멍에’ 학자금 빚, 장기 연체 줄지만 강제집행 늘어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 받는 학자금대출액은 2010년 2조7600억원을 기록한 뒤 계속 줄어들고 있다. 2012년부터 가계소득과 연계돼 지급하는 국가장학금이 본격 도입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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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대학 학비 대출 재학생·졸업자 83.8%…‘아직도 빚있다’
학자금때문에 ... 출발부터 마이너스 취업 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20~30대 대졸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비 관련 부담을 주제로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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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부터 '고졸 회사원 전용' 대학 장학금 생긴다
비수도권의 한 4년제 대학 강의실에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대학생들. [중앙포토] 올 2학기부터 고교 졸업 후 기업과 대학에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을 위한 전용 장학금이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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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대학생 341명에 장학금 13억원ㆍ무상 기숙사 지원"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23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빌딩에서 ‘2018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장학생 341명에게 약 13억원의 장학금과 무상기숙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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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20년 만에 새로운 이해진ㆍ김택진 탄생 기회”
“블록체인은 구글ㆍ네이버 같은 ‘미들맨’(middle manㆍ중개자)들이 20년 간 틀어쥔 수수료 장사 구조를 깨뜨릴 것이다. 블록체인계의 이해진ㆍ김택진이 탄생할 기회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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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폴리텍, 취업률 2년째 83%
대학생들의 팍팍한 취업 현실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 일반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64.3%로 최근 4년간 계속 떨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취업률 통계에서 눈에 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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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대학교에 기숙사 왜 안되나요?
■ 「 서울의 한 사립대 앞 건물 벽에 원룸과 하숙방을 광고하는 전단지가 빼곡하게 붙어 있다. [중앙포토] 최근 한양대 기숙사 신축안이 2년 넘는 줄다리기 끝에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