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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대상 발표 각당 반응]
총선시민연대의 낙선대상 명단이 발표되자 각당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잃었다며 애써 무시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나라당은 총선시민연대가 6일 탄핵찬성 의원 을 포함한 낙선운동 대상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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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D-12] 각당 공식 선거전 돌입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2일 경남 창원을 방문해 시민들과 기호 1번을 연호하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안성식 기자]▶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민주당 조순형 대표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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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지도부 재산은] 박근혜 8억, 정동영 10억원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재산 신고액이 8억2000만원이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146평 주택(10억6000만원)과 대구시 달성군의 32평 아파트(7700만원) 등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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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한 사람 앞에 1000만원의…" 外
▶"한 사람 앞에 1000만원의 빚, 정부 금융부채 112조가 노무현 정권의 성적이다."-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 탄핵 논쟁이 아닌 현 정권의 1년을 심판하는 총선 본래의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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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비례대표 경선] '朴風' 견제 영남인사 전진배치
▶ 29일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순위 확정을 위한 선거에서 여성후보 18명과 남성후보 9명이 나란히 앉아 있다. 순위 확정을 위한 투표는 정당사상 처음 실시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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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비례대표 1번에 여성 장애인
▶ 28일 대전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선거위원회 출범식에서 비례대표 1번으로 내정된 장향숙 후보(中)등 여성 후보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열린우리당은 장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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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3당 '울고 웃고'
26일 한나라당 천막 당사와 열린우리당 공판장 당사. 요즘 양 당사에는 낯선 얼굴들이 당직자를 붙잡고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4월 1일 비례대표 등록마감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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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민노당 강세지역 공천 포기' 방침 하루 만에 뒤집어
열린우리당이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가 출마하는 경남 창원을(乙)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던 당초 방침(본지 3월 25일자 1면)을 급히 바꿨다. 이른바 '색깔론'을 의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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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후광(後光)이 있다는 것은…" 外
▶"후광(後光)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국민이 그 시절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 아니냐."-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열린우리당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후광 때문에 대표가 됐다는 지적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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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천막 당사 철거할 듯
한나라당이 박근혜 대표 선출과 함께 이주키로 한 '천막당사'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천막당사는 이미 여의도 샛강 둔치에 천막 사무실을 설치한 고진화.서장은씨 등 원외 서울출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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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고 달래고…열린우리당 두갈래 반응
열린우리당은 23일 신임 박근혜 대표와의 '파트너십'을 강조하면서도 은근한 압박을 가했다. 정동영 의장은 "새로운 정치의 파트너이자 정책 경쟁자로 다시 태어나기 바란다"며 "탄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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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비례대표 '즐거운 고민'
열린우리당이 또 하나의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비례대표 선정을 놓고서다. 당 지지율이 급등해 당선 안정권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전체 56석 중 30석 이상을 차지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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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직무정지] 반격 나선 야당
탄핵 후폭풍에 이은 지지도 하락에 시달리는 두 야당이 반격에 나섰다. 이른바 '포퓰리즘'에 대한 비난이다. 포퓰리즘은 대중의 지지를 얻는 데 필요하다면 이것저것 가리지 않는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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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첫 탄핵 정국] '盧대통령 회견' 정치권 반응
▶ 박관용 국회의장(中)이 본회의장으로 들어서자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의장석으로 가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다. [김경빈 기자]▶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左)와 홍사덕 총무가 11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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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당사 이전은 쇼"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가 7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우리당 불법 창당자금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안성식 기자] 휴일인 7일에도 열린우리당의 창당 자금을 둘러싼 공방은 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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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뭐가 위법" 野 "권력 눈치"
정치권은 3일 중앙선관위의 결정에 대해 청와대.여야 할 것 없이 불만을 터뜨렸다. 노무현 대통령이 공무원 선거중립조항은 위반했지만 사전선거운동은 위반하지 않았다는 결정이 모호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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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비례대표 접수 마감
열린우리당은 29일 비례대표 공천희망자 접수를 마감하고 김혁규 상임중앙위원, 박영선 대변인 등 224명의 신청자 명단을 공개했다. 당 비례대표 순위결정위원회가 추천후보자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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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親與 커넥션의 완결판"
'노사모' 핵심 3인방인 문성근.명계남.이상호씨가 열린우리당에서 '총선 바람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영화배우 明씨가 가장 먼저 입당한 데 이어 文씨도 지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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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느닷없는 중임 개헌론…총선후 정계개편 모색
총선가도에 개헌변수가 돌출했다. 개헌론은 그동안 야권의 전유물이다시피 했다. 그러나 이번엔 사정이 다르다. 개헌론을 제기한 주체가 여권이란 점 때문이다. 열린우리당이 제기한 개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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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노무현 대통령에게 유리한…" 外
▷"노무현 대통령에게 유리한 선택을 한 정치인은 눈 감아주고, 盧대통령을 반대한 정치인만 선정했다."- 민주당 장전형 수석부대변인, 총선연대 낙천 대상명단이 공정성이 없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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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기경 발언 반박 칼럼 파문 '일파만파'
김수환(金壽煥) 추기경의 발언을 반박한 인터넷매체 오마이뉴스의 칼럼을 놓고 네티즌은 물론 정치권도 뜨거운 논란을 벌이고 있다. 손석춘(한겨레 논설위원)씨는 오마이뉴스의 1일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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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비례대표선정위원에 현명관 전경력 부회장 위촉
현명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27일 열린우리당 비례대표선정위원으로 위촉됐다. "재계의 의견을 반영할 사람들이 국회에 많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서"라는 게 그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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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화성에도 물이 있다는데…" 外
▷"화성에도 물이 있다는데 열린우리당에는 양심도 없는가."-민주당 김재두 부대변인, 열린우리당이 노무현 대통령 측근 비리 청문회를 반대하는 데 대해 진정한 정치개혁 의지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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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씨 방송출연 '보수관' 밝혀
"진보와 보수가 서로 번갈아 우위를 점하며 역사가 발전해 왔다. 문제는 어느 한쪽에 너무 치우치는 것이다. 오른쪽에 치우친 것이 1.2차 세계대전이었고 왼쪽에 치우친 것이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