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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범시민협의회, 공공의대 신설 촉구
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공공의대설립 범시민협의회가 최악의 의료취약지 인천에 공공의대 신설을 촉구하고 나선다. 범시민협의회는 12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대 공공의대 신설을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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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파월산씨 外
▶고파월산씨 별세, 심경휘·미려·미라·미림씨 모친상, 박근태씨(전 CJ대한통운 사장) 장모상, 김미식씨 시어머니상=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3010-2000 ▶이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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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도시 인천의 발전과 인천대의 역할강화 심포지움
항구도시 인천의 발전을 모색하는 심포지움이 6월 4일 오후 3시 인천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항구도시 인천의 발전과 인천대의 역할강화‘라는 제목으로, 항구도시대학연합(PUL)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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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살리기 범시민이 뭉쳤다...인천시, 여야민정 T/F도
한국GM 경영안전화를 위한 범시민 간담회가 26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열렸다. 사진은 간담회 후 결의표명을 위한 기념촬영 모습. [사진 인천시] 국회와 인천시, 인천지역 시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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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 난동범, 집행유예로 풀려나
대한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모 중소기업 대표의 아들 임모(35)씨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20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받았다. 인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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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난동 사건, 피고인 '집행유예'
“피고인 임모(35)에게 징역 1년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다. 다만 형이 확정된 날로부터 집행을 2년간 유예한다.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한다.” 13일 오후 2시35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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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독자위원회 2016년 하반기 정기회의] “지면은 깊이 있게, 디지털은 젊게…대학생 모니터단 구성하자”
━ 중앙일보에 바란다 중앙일보 독자위원들은 더 품질 좋은 콘텐트 발굴을 위해 아이디어와 애정 어린 조언을 쏟아냈다. ‘디지털 스페셜’ 등 잘 만든 콘텐트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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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땅 팔아 인천시 빚 갚기 안 돼” 붉은 수건 내건 주민들
24일 오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대규모 아파트단지. 아파트 베란다마다 붉은색 수건이 내걸렸다. 붉은색의 티셔츠와 앞치마 를 매달거나 현수막을 건 곳도 보였다. 인천시가 송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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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주민들이 아파트에 빨간 수건 내건 이유는
붉은 수건이 내걸린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 최모란 기자붉은 수건이 내걸린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 최모란 기자붉은 수건이 내걸린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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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인천 인구 300만 명 시대의 ‘빛과 그림자’
최모란내셔널부 기자요즘 인천시는 들떠 있다. 인구 3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서다. 19일이 ‘손 없는 날’이라 300만 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현재 인구 증감 추세를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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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간다'던 시의원들 차 안에서 음주하다 부상…몸싸움 의혹도
인천시의회 소속 의원들이 워크숍을 가던 중 버스 안에서 술을 마셨다. 이 과정에서 한 의원이 휴게소 계단에서 굴러 부상을 입는 소동이 벌어졌다.4일 인천시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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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인천 독자위원 위촉식
중앙일보 인천 독자위원 위촉식이 19일 송도의 한옥호텔 경원재에서 열렸다.인천 독자위원회는 정치·사회·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독자위원들은 중앙일보 지면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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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팔아 재정난 피하려다 … 이자 721억 날린 인천시
2012년 9월 7일 인천시청. 송영길 당시 인천시장과 김해준 교보증권 컨소시엄 대표가 손을 마주잡았다. 이날 인천시는 소유하고 있던 송도 6·8공구 3개 필지 34만700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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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29) 샤브샤브 -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송원복집 오던 손님들이 부담 없이 샤브샤브랑 스키야키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복요리는 비싸잖아요. 아무때나 편하게 올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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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29) 샤브샤브 -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진상샤브샤브 청담점은 1++한우만 판매한다. 수입산 쇠고기는 잡냄새가 나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는 샤브샤브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아침·저녁 제법 찬바람이 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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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인기 타고 네이트 약진, 네이버 1위 흔들리나
대학생 이윤주(21·서울 마포구 상암동)씨는 웹브라우저의 홈페이지를 지난달 네이트로 바꿨다. 그는 “얼마 전 아이폰용 네이트온 앱을 설치한 뒤 메시지를 PC 대신 모바일로 주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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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유력' 인천 검단 투기 열풍
인천 검단지구가 신도시 후보지로 알려지자 이 지역의 삼라마이다스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청약자들이 밤을 지새우는 소동이 빚어졌다. 25일 청약 희망자들이 아파트 분양 방법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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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시민단체 '인천항 살리기' 나섰다
인천시의회와 인천 시민단체들이 '인천항 살리기' 에 발벗고 나섰다. 시의회는 이번주까지 '21세기 동북아 시대를 주도할 인천항 재건 촉구 결의문' 을 작성하고 다음주중 청와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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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배영후씨 대전종합법무법인 대표 별세 外
▶裵永俊씨(대전종합법무법인 대표)별세, 裵弘稷(사업).祥稷(사업).東稷(콜트악기 부장).承稷(사업).明稷씨(사업)부친상, 朴昌普(약사).張昌浩(건축사).孫長鉉(사업).朴亨濬씨(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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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선 인천시장의 민선2기 1년]
1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최기선 (崔箕善) 인천시장은 '실업문제 해소' 와 '지역경제 회복' 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1년간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경제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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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지방영화시대 이끌 최적지"
지방에서도 영화제작이 가능한가. 지난해 7월 영화법개정으로 제작 자유화의 길이 열리자 부산과 대구에 각각1개의 영화사가 설립돼 지방영화시대의 막이 올랐다. 부산의「두손코리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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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지방영화사 두손코리아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지방영화사 제1호「두손코리아」(대표 김송원)가 첫작품『서울,흐림 한때 비』를 완성했다. 신인여가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예계의 뒤안길을 르포형식으로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