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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넘은 그들, 천개 만개 상처로 빛나는 발
스포츠 스타들 피와 땀의 흔적 ‘한국 테니스 희망’ 정현(22·한국체대)의 ‘상처투성이 발’이 국민을 울렸다. 정현은 지난 26일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호주오픈 준결승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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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조대성-신유빈,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입성'...정영식-최효주, 선발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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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정치는 다르다" 단일팀, 화기애애 첫 합동훈련 사진공개
28일 진천선수촌에서 첫 합동훈련을 실시한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북한선수와 대화를 나눈 한국선수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대한체육회] 2018 평창 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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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첫 합동훈련 돌입
지난 26일 진천선수촌 빙상장에서 평창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북한 선수들이 남측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다. [사진 통일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남북 여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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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행 무산’ 경성현, 스키협회에 “너희 밥그릇 때문에 난 뭐가 되나”
대한스키협회의 착오로 평창 겨울올림픽 국가대표 결단식까지 참가했다가 출전 불가 통보를 받은 알파인스키 선수 경성현(28)이 “10년 동안 국가대표로서 스키 탄 게 이 세상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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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의 분노 "더는 국가대표가 자랑스럽지 않다"
━ 상처 끝에 딴 출전권… 평창행 못 정한 노선영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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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가슴 뜨거웠던 1991년 단일팀, 2018년 단일팀엔..."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지난 25일 처음 결성됐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남북 단일팀을 이뤄 출전할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충북 진천선수촌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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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상처투성이 발, 박세리 흰색 맨발, 손흥민 울퉁불퉁발…세상서 가장 아름다운 발
정현이 호주오픈 4강전 후 SNS에 올린 상처투성이 발. [사진 정현 SNS] '한국 테니스 희망' 정현(21)은 지난 26일 로저 페더러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 2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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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배짱·근성 다 갖춘 정현, 2년 뒤 메이저 우승한다
━ 어릴 때부터 스승이 본 ‘호주오픈 샛별’ 지난 26일 맬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를 맞아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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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키 논란 확대...경성현 "은퇴 불사" 소속팀 "해체"
평창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경성현. [연합뉴스] 알파인 스키대표팀 엔트리 논란이 확대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탈락한 경성현(28)의 소속팀 홍천군청이 “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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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한 방송사가 훈련 장면 사전 협의 없이 보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트랙.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 중인 봅슬레이ㆍ스켈레톤 대표팀이 선수들의 트랙 훈련 장면을 보도한 방송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한봅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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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기자가 본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우려와 기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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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27년 전 단일팀의 벅찬 감동은 어디로 갔을까
현정화 렛츠런 탁구단 감독 이번 평창 겨울올림픽을 위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대표팀 소식을 들었을 때 27년 전 남북 단일탁구팀 ‘코리아’가 떠올랐다. 1991년 일본 지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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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대표팀 훈련 나이 제한 규정 없앤다
김상항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좌)과 스피드 스케이팅 노선영 선수(우) [연합뉴스, 중앙포토]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잇따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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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김상항 회장 “노선영과 국민께 머리숙여 사과드린다”
김상항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좌)과 스피드 스케이팅 노선영 선수(우) [연합뉴스, 중앙포토] 김상항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2018 평창겨울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벌어진 빙상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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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앞둔 '베트남 히딩크' 박항서 "우리는 두렵지 않다"
박항서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아시아의 히딩크' '마법사'. 요즘 베트남 국민은 한 사람에게 '꽂혔다'. 그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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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소신대로...'강단있는' 머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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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연경, 빙상연맹 일침 “피해는 선수들이 본다”
배구선수 김연경(왼쪽)과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 실수로 올림픽 출전권을 박탈 당한 스피드스케이팅선수 노선영.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배구선수 김연경이 최근 구타 사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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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빙상연맹은 '불통연맹'
김효경 스포츠부 기자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대한빙상경기연맹과 관련된 청원이 100여 건 가까이 올라왔다. 빙상연맹의 착오로 여자 팀 추월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노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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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두 감독 … 선수 기용 놓고 이견 드러낼 수도
새라 머리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감독(왼쪽)과 박철호 북한 선수단 감독이 25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 단일팀은 26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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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9명 중 5명 평창 못간다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경성현. [연합뉴스]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팀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출전 선수 선발 및 구성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다. 대한스키협회는 25일 평창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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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 감독 “다 버려” 매직, 마음 비운 최재우 다시 날다
지난해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모굴 스키에서 은메달을 딴 최재우. 이번 평창올림픽에서도 첫 메달에 도전한다. [박종근 기자] 토비 도슨 “Just ski your run!(하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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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 감독 "다 버려" 매직, 마음 비운 최재우 다시 날다
모굴 스키 국가대표 최재우. 김경록 기자 "Just ski your run!(하던 대로만 타면 돼)" 토비 도슨(40) 감독이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국가대표 최재우(2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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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심석희 폭행한 코치, 영구제명 징계"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주장 심석희(한국체대)를 구타한 A코치가 영구제명됐다. 평창동계올림픽 결단식 참석한 심석희. [연합뉴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5일 외부인 8명으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