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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선전시, 정말 ‘선전’하네…글로벌 투자액 375조 원 돌파
화웨이·텐센트의 요람, 중국 하이테크 산업 발전의 선두주자 광둥성 선전(深圳) 시가 최근 글로벌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6일 ‘2022 선전(深圳) 글로벌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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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쏜 북 '뒷배' 챙기기…중국 이어 러에 국경 개방 신호
두만강 하구 북·중·러 접경지역에 위치한 중국 측 팡촨(防川)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러대교(철교)의 모습. 왼쪽은 러시아 하산역, 오른쪽에는 북한 두만강역이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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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끝내 대만 불렀다…中외교부 "불장난 땐 타죽어" 경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월 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화상으로 연설했다. [AP·신화=연합뉴스]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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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아닌 대만'에 뿔난 中, 리투아니아 외교 관계 ‘격하’
중국이 동유럽 리투아니아와의 외교 관계를 현재 대사급에서 대표처급으로 낮추기로 했다. 리투아니아가 수도 빌뉴스에 대만 대사관 격인 ‘대만 대표처’를 허용한 데 대한 외교 보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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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한무역투자박람회 中 옌청(鹽城)에서 성황리 개최
“코로나 기간이라고 옌청시와 한국의 공무원 교류 프로젝트도 끊지 않았고, 김근한 울산광역시 남구 공무원이 격리를 마치고 바로 옌청에 와서 업무 시작하게 되었다”고 옌청시 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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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중국 스마트폰 검열 포착…최대한 빨리 버려라”
유럽 발트국가 리투아니아가 중국 전자기기 업체 샤오미의 신형 스마트폰에서 특정 단어를 검열하는 소프트웨어를 발견했다며 중국제 스마트폰 사용을 멈추고 폐기할 것을 권고했다.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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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리투아니아 대사 소환에 반발…서구-中 갈등으로 비화
베이징 주재 리투아니아 대사관. 중국 외교부는 10일 대만 문제를 이유로 리투아니아 자국 주재 대사를 소환한다고 발표했다. [AFP=연합] 중국이 대만 문제로 동유럽의 리투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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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머니 외교, 대만 태평양 솔로몬 군도마저 위기
태평양의 섬나라 솔로몬군도의 수도 호니아라. 최근 대만과 외교관계를 끊고 중국과 수교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인구 60만의 태평양 섬나라 솔로몬군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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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선전은 어떻게 ‘짝퉁 본산’서 ‘ICT 성지’로 변했나
“중국 인터넷, BAT 시대가 저물고 TMD 시대가 시작되다.” 최근 중국 인터넷 업계에 나도는 말이다. TMD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콘텐트 제공 회사인 터우탸오(Touti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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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랩 리포트]북한, 중국 혈맹 아니다! 북중관계 전문가 션즈화 교수 강연
중국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서 대북제재에 찬성표를 던졌다. 단, 대북 원유 공급 중단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를 두고 중국이 입장을 급선회한 것인지 아니면 중국이 북한에 의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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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광저우 GBC설치…중소기업 대중국 수출 총력지원 다짐
중국 현재시각 31일 오후 수출활로 모색과 전략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과 베트남 방문에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중국 광둥성 외사구락부에서 주샤오단 성장과 경기도-광둥성 분야별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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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만 정부 통일 첫발 … “상대 지역에 대표처 설치”
한반도 북핵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은 정부 통일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상대 지역에 대표처를 설치하는 형식이다.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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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엑스포 D-50 … 한국 기업들 깜짝 이벤트 채비
중국 상하이(上海) 엑스포가 5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 기업들도 전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월 1일 개막해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열리는 상하이 엑스포에는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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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 사실상 영사관 개설 … 관계 급진전
“분단 이후 최대 뉴스가 터져 나왔다.” 중국과 대만 기자들의 반응이다. 9년 만에 재개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협상이 가져온 성과는 그만큼 메가톤급이다. 취재에 참가한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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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처럼 예쁘게"… 미샤 열풍
"수수한 화장을 선호해 온 중국 여성들의 얼굴 위에 한국의 컬러를 입혀라." 한국의 중견 화장품 브랜드 미샤(Missha.謎尙)의 중국 시장 확장 전략이다. 이 업체는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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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시장개방 걱정 없다"
중국은 미국과의 세계무역기구(WTO) 협상이 타결돼 시장을 개방하더라도 크게 걱정할 것이 없다고 룽융투 중국 대외무역경제합작부 부부장이 밝혔다. 11일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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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시장개방 걱정 없다"
중국은 미국과의 세계무역기구(WTO) 협상이 타결돼 시장을 개방하더라도 크게 걱정할 것이 없다고 룽융투 중국 대외무역경제합작부 부부장이 밝혔다. 11일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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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도에 대표處 신설-대만외교부 발표
[臺北 AP=聯合]대만은 인도와의 무역및 비공식 관계 강화를위해 오는 9월까지 인도에 대표사무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대만외교부가 29일 발표했다.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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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평화정착의 시발점/한중수교가 미칠 파장
◎남북한·중·대만 공생관계 모색/“북 도우려 서둘러 수교” 분석도 한중수교를 맞는 북경은 겉으로는 무표정한 가운데서도 새로운 시대의 출범을 맞는 기대에 부풀고 있는 것으로 감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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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 공단설치 논의
김영진 한국토지개발공사사장은18일 오후 서대유 중국국제상회 주서울대표처 대표와 만나 중국내 한국전용공단 설치사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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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무역대표부 성격/중국서 민간기구 강조/홍콩지 보도
【홍콩=연합】 한국이 북경 주재 무역대표부(대내적으로 주북경 대한민국대표부) 설치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서울에 설치할 중국무역대표부인 주서울 중국국제상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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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무역대표부/연내 설치 합의/비자발급등 영사기능
◎상주직원에 면세특전/북경서 양측 대표 서명 한국과 중국 양국이 올해 안에 각각 북경과 서울에 무역대표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중국을 방문중인 이선기 대한무역진흥공사 사장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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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관계 발전에“디딤돌”/양국 무역사무소 내달 설치 의미와 전망
◎민간형태로 실질적 영사기능 수행/우리측 “준공식기구”요구 끝내 불응 한국과 중국은 다음달 15일께 북경에서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주북경 대표처」「중국국제상회(CCP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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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ㆍ중국인/박병석 전홍콩특파원의 「대륙기행」:14
◎한중은 “연정품은 홀아비와 과부”/주변 눈치보며 소문없이 “접촉”/한국은 포괄적관계,중국은 경협에 우선/북경대회 계기로 어떤 형태든 결론 날듯 『한중관계는 서로 연정을 품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