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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태능서 장항회
「캐나다」몬트리올,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대표 선수단이 7일하오3시30분 KAL전세기편 으로 장도에 올랐다.「레슬링」·「복싱」·유도·사격·남녀배구 등 5개 종목 72명(임원22·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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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제1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선수들 오늘은 대노개급으로
대통령배대회가 10년의 나이테를 아로새겨 가는 동안 「그라운드」를 열기로 몰아넣었던 「스타」들도 허다했다. 대통령배 대회는「시즌·오픈」대회여서「스타」 탄생의 첫 무대. 이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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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에도 「중공바람」
지난7일부터 12일까지 태국「방콕」에서 열렸던 제2회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일본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지만 첫출전한 중공이 종합2위를 차지해 또다시 역도에서도 거센 중공바람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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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한국 빙상의 「희망인 이영하는 5백m를 죄외한 1천· 1천5백·3천·5천·1만m등 5개 종목의 한국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선수는 금년 「시즌」부터 주법을 「롱· 피치」에서 「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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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경기중 근래 드문 불상사
농구경기도중 상대선수의 안면을 구타, 실신시킴으로써「게임」이 중단돼버린 농구경기로는 근래에 드문 불상사가 발생, 세모의「스포츠」계를 오점으로 마무리지었다. 1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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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복싱 황철순
30일 문화체육관에서 끝난 「아마·복싱」 1차후보선발전에서 황철순은 박인규·임병진·김영문등 대표 선수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우승,「테헤란」 대회이후 1년 반만에 완전복귀했다. 황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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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선수들 30여명 은퇴
75년「스포츠·시즌」을 거의 마무리한 구기종목은 노장선수들의 은퇴와 신인보충등 「팀」마다 신진대사에 활기를 띠고있다. 75년 「시즌」을 끝으로「그라운드」나 「코트」를 떠나는 남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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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9)|전국학련(81)나의 학생운동|이철승
47년 8월 2일 독촉국민회(현 비원 앞 한진주차장) 회의실서 소집된 제2차 「민족대표자 회의」는 11일 별다른 진전 없이 폐회됐다. 「민족대표자회의」는 미·소 공위에 반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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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멕시코가 준우승 후보 |지역따라 「룰」틀려 판정 골치 |「모로코」, 「스포츠」교류제의
○…대회는 이틀째를 맞아 과연 한국다음의 준우승을 누가 차지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멕시코」(「코치」문대원)는 동양인 체질을 닮은데다 폭발력을 과시하고 있어 강적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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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 우승의 두 수훈선수
○…『제가 이런 큰일을 해낼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습니다.』 3타석 연속「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광주일고의 4번 타자 김윤환(19·3학년)은 상기된 얼굴로 흥분을 가누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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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박스·컵」출전 못해
고대의 차범근 선수가 오른쪽 허벅다리의 근육 탈증으로 대표선수단에서 탈락, 이번「박스·컵」대회에 얼굴을 못 보게 돼「팬」들의 실망은 크다. 당초 대표단에서 합숙훈련 중이던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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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각색…각국 원수들의 여가
다음은 기행으로 유명한「우간다」의「아민」대통령을 비롯하여「포드」미국대통령·「윌슨」영국수상·「프랑스」의「지스카르-데스텡」대통령·소련공산당서기장「브레즈네프」등 세계각국의 지도자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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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부활 두달…서울고 본선에
고교 야구에서 전혀 소외 지대에 있던 서울고가 「팀」 재건 2개월만에 대통령배 쟁탈 제9회 전국 고교 야구 대회 서울시 대표권을 획득, 금년도 고교 야구의 최대 파문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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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평준화·신인유망주 대거 등장
경기에 첫 우승의 감격을 안겨주고 5일 폐막된 제5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는 역전경기사상 유례없이 처절한 각축전으로 점철되었다. 목포∼광주, 광주∼전주간 2개 구간에서 펼친 전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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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중·청의 다양한 구성
중공의 새 국가정부지도자가 결정됐다. 수상은 건국이래 부동의 지위에 있는 주은래. 그를 보좌하는 12인의 부수상 진은 등소평·이선념이 유임된 이외에는 모두가 새로 임명된 신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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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축구 박병철
『하나』『둘』『셋』 . 아침의 찬공기를 가르며「헤딩」수를 헤아리는 소리가 운동장을 진동시킨다. 박병철 21세, 175㎝, 70㎏의 듬직한 체구. 축구「팬」이면 누구라도 잘 아는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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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붐
제7회「아시아」경기대회는 중공「붐」으로 시작되어 중공「붐」으로 끝났다. 중공만을 위한 대회운영이며, 또「이란」인 역시 「이란」선수에 못지 않은 열렬한 응원을 중공선수에 보내「테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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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명예걸고 필승 다짐
오는 9월1일부터 16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서 거행되는 제7회 「아시아」경기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선수단 2백27명(본부임원 15명·경기 임원 35명·선수 1백77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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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주장 이회택 선수
15개 종목 1백78명선수 가운데 주장으로 발탁된 축구의 이회택 선수는「그라운드」의 기린아로 너무나 유명한 선수. 그는 신장 168cm, 체중 64kg의 비교적 작은 몸매에도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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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다진 건아 228명
오는 9월1일부터「이란」의 수도「테헤란」에서 열릴 제7회「아시아」경기 대회에 출전할 한국 선수단 2백28명 (본부 임원 15명, 경기 임원 35명, 선수 1백78명)은 9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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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변과 진기록
「월드9컵」은 9회에 걸쳐 모두 2백33「게임」을 치르는동안 갖가지 이변과 진기록을 안고 있다. ◇이변 「월드·컵」을 거만스럽게 외면하던 세계축구의 본고장인 영국이 처음 나오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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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속에 이변·진기록 속출-제8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총평
지난18일부러 27일까지 10일동안 화제를 모았던 대통령배쟁탈 제8화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대구세의 압도속에 경북고의 우승으로 끝났다. 전국고교야구의「시즌·오픈」대회로 대회 사상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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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믿지못했던 기적 또하나의 역전의 명수 전주상
정말 누구도 믿기 어려운 기적이었다. 감독·선수들은 물론 전주상-장충고전을 지켜본 2만여 관중까지 이 기적같은 전주상의 극적 역건승에 서로들 믿을 수 없다는 표정들이었다.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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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1강호, 격전 8일 돌입
제8회 대통령배쟁탈전국 고교야구대회가 18일 정오 서울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거행함으로써 화려하게「플레이 볼」되었다. TBC전속악단의 주악 속에 자기고장과 모교의 명예를 두 어깨에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