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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사바스가 '콩:스컬 아일랜드'로 간 까닭은?
'콩:스컬 아일랜드' 스틸. ▶'콩:스컬 아일랜드'(조던 복트-로버츠 감독) 속 이 장면괴수를 쫓는 ‘모나크’ 팀은 패카드 중령(새뮤얼 L 잭슨)이 이끄는 헬기 공수부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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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음악이지만 따뜻한 연주
잉마르 베리만 영화에 사용한 캐비 라레타이 피아노 연주 모음집. 가끔이지만 재킷이 마음에 들어 음반을 사는 경우가 있다. 스웨덴 레이블 프로프리우스의 음반들을 듣고 뛰어난 연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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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지내” 연애 시작한 보아의 근황…주원 보아요~
보아가 “나 잘 지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보아(31)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보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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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감칠맛·식감 제대로인 평양냉면···한 올 한 올 음미하는 행복감이란
| 정신과 의사 윤대현의 ‘능라도 강남점’대동강 섬이름서 따왔다는 ‘능라도’맛 비결은 1++등급 한우와 좋은 메밀“내게 냉면은 짝사랑 같은 존재” 투뿔 등급의 최상급 한우를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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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주원 열애 “연기·음악 통하는 게 많네요”
가수 겸 배우 보아(31·사진 왼쪽)와 배우 주원(30·오른쪽)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18일 “주원과 보아가 교제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연기·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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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신정부, '펜타닐' 남용 골치…"中 제조, 韓 중간유통"
환각 효과가 높은 마취제 `펜타닐`이 미국에서 마약 대용으로 확산되고 있다. [AP=뉴시스]“프린스를 숨지게 한 것은 ‘펜타닐(Fentanyl)’이란 이름의 ‘퍼플 레인(Pur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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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촛불집회] ‘청와대 비우그라’ 피켓, 황소 등엔 ‘집에 가소’ 풍자 한가득
26일 5차 촛불집회는 첫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였는데도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왼쪽) 농민 2명은 황소를 타고 세종로를 행진했다. 소의 몸엔 ‘근혜씨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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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우그라’ 피켓, 황소 등엔 ‘집에 가소’ 풍자 한가득
26일 5차 촛불집회는 첫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였는데도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왼쪽) 농민 2명은 황소를 타고 세종로를 행진했다. 소의 몸엔 ‘근혜씨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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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마이너부심’으로 추천하는 나의 트랙리스트
by 오수인 TV 음악 프로그램이나 음원 서비스 순위표를 보면 노래들이 비슷하다. 비슷한 콘셉트, 비슷한 멜로디, 비슷한 가사까지. 누가 누가 더 예쁘게 부르나 경쟁하는 꽃다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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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 비틀스 있듯, 스톡홀름엔 아바가 있다
1 스톡홀름 아바 박물관 내부. 아바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할 수 있는 포토존이다. [AP=뉴시스] 아바(ABBA)는 유럽 팝 음악을 말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그룹이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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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가 주목하는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반드시 들어야"
미국 빌보드가 2집 앨범 ‘윙스’로 컴백한 방탄소년단에 주목하고 있다.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반드시 들어야 하는 방탄소년단의 대표곡 10(10 Must-Listen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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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341억, 세계 최고 수입 패션모델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패션모델은 브라질 출신의 지젤 번천(36·사진)이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번천은 지난해 3050만 달러(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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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모델 ‘지젤 번천’ 지난해에도 수입 1위…341억원 벌어
브라질 출신의 수퍼 모델 지젤 번천.지난해에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모델은 브라질 출신의 지젤 번천(36)이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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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의 음악, 클래식으로 재탄생한다
김광석과 슈베르티아데 포스터 [사진 학전 홈페이지]영원한 가객 김광석(1964~1996)의 20주기를 맞아, 그의 음악이 클래식으로 재탄생한다. 지휘자 진윤일이 이끄는 챔버오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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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백건우·김선욱, 예술의전당 ‘7월 건반 축제’
클래식 공연계의 7월은 비수기다. 휴가철 피서객은 바다와 계곡으로 향한다. 그러나 알고 보면 공연장도 훌륭한 피서지다. 냉방이 된 객석에 앉아 듣는 음악이 주는 시원함은 여름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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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루트’에서 만난 로드리고
기타리스트 짐 홀의 음반 ‘Concierto’. ‘양들의 침묵’은 재미있게 본 영화다. 주인공인 정신과 의사는 식인 살인마다. 철창 속에 갇힌 자신에게 음식을 가져 온 경찰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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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 사운드, 소수외침 동참. 만족 모르는 그녀의 무한 질주
지난달 23일 내놓은 여섯 번째 정규 앨범 ‘레모네이드(Lemonade)’로 비욘세(35)는 팝 역사에 길이 회자될 위업을 달성했다. 신보 출시와 함께 ‘빌보드 200’의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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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애의 Hola! Cuba!] ⑤ 거리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올드 아바나의 명물 밴드 로스 맘비세스(Los Mambise).오토바이가 올드 아바나의 낡고 허름한 골목을 달린다. 쓰러질 듯 낡은 아파트에는 빨래가 주렁주렁 널려 있다. 수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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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화개장터, 화합의 꽃을 피워야
위성욱 사회부문 기자“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 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마을 하동 사람 윗마을 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중략)/ 있어야 할 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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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조수미 한국인 첫 아카데미상 후보에-영화 ‘유스’ 주제가 부문 지명
소프라노 조수미(사진)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후보로 지명됐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13일(이하 현지시각)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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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모란봉은 없다
이영종통일문화연구소장 겸 통일전문기자모란봉은 평양 대동강변의 야트막한 봉우리다. 가장 높은 최승대(最勝臺)에서 금수산까지 이어진 산세가 마치 금방 피어난 모란꽃을 방불케 한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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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삶으로 프랑스의 얼이 된 여인
1960년대까지만 해도 세계 음악시장계 정서지분에 있어서 프랑스의 샹송은 최강의 위상을 자랑했다. 프랭크 시내트라의 노래로 유명한 ‘마이 웨이’가 그렇듯 미국도 상당수 샹송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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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이글파이브 출신 리치, '사랑해 이 말 밖엔'열창…여전하네
슈가맨 리치.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방송 캡쳐]슈가맨 리치, 명곡 '사랑해 이 말 밖엔' 열창…"비·휘성과 함께 3대 신인"'슈가맨 리치''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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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이글파이브 출신 리치, '사랑해 이 말 밖엔'열창…여전한 실력
슈가맨 리치.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방송 캡쳐]슈가맨 리치, 명곡 '사랑해 이 말 밖엔' 열창…"비·휘성과 함께 3대 신인"'슈가맨 리치''투유 프로젝트 슈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