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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은 위대한 동맹 조기 방미 희망”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10일 도널드 트럼프(얼굴)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 외국 정상 중 첫 번째였다.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이날 오후 10시30분부터 약 30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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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제1 국정과제” 전담 수석비서관 두기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왼쪽 첫째)가 10일 오전 서울 홍은동 자택 앞에서 환송 나온 동네 주민이 안고 있는 아기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김성룡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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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호해줘서 고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오른쪽)가 10일 서울 홍은동 자택을 나서며 선거 기간 경호를 담당한 경찰들로부터 경례를 받고 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대통령이 관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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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예포 생략한 25분 취임식 “빈손으로 취임해 빈손으로 떠날 것”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국회에서 ‘취임 선서식’을 했다. 25분간 치러진 약식 취임식이었다. 국민의례와 문 대통령의 취임 선서, 또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광화문 시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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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재인-트럼프 첫 통화…트럼프 "한미, 단순히 좋은 동맹 아닌 '위대한' 동맹관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시간 10일 저녁,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가졌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외국 정상과의 대화로, 문 대통령은 홍은동 자택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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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번외) 대통령의 차, '마이바흐 S600 가드'의 놀라운 방호능력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다. 새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에 사람들의 눈과 귀가 쏠리는 가운데, 의전 차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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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청와대 첫 일정은 황 총리와 오찬…며칠간 홍은동에서 출퇴근
문재인 대통령의 첫 청와대 일정은 황교안 국무총리와의 오찬이었다. 문 대통령은 10일 국회에서 약식 취임식을 한 뒤 청와대로 이동해 황 총리와 1시간 동안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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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3일간 홍은동 사저에 머문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관저시설이 정비 될 때까지 홍은동 사저에 머무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중앙포토]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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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홍은동 자택, 스마트폰 지도로 '투어'해보니
문재인 사저.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제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당선 직후인 10일 오전 사저를 나와 현충원을 참배하고, 국회에서 마련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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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탄 첫 의전용 차량은 마이바흐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을 나서 국립서울현충원으로 향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탄메르세데스-벤츠의 ‘마이바흐 S600 풀만 가드’ 차량(왼쪽)과 차량에 탑승한 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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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 ’대통령 집‘ 보러 등산하는 이웃들, 영부인은 이웃에 "정말 잘하고 싶어요"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홍은동 자택을 나서자 집 앞에 기다리던 주민 30여명이 “문재인”을 연호했다. 경호를 위해 미리 비표를 받은 사람만 가까이서 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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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홍은동 이사 덕 봤나? 자택 화제
문재인 홍은동 자택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첫날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홍은동 자택이 화제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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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이 너 나랑 결혼할 거야 말거야?" 김정숙 여사 프러포즈 재조명
사진=채널A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을 떠나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한 가운데,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프러포즈가 재조명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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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문재인 대통령의 첫날...홍은동 자택에서 청와대까지
대통령 탄핵으로 5월에 치러진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인수위 준비 기간도 없이 곧바로 국정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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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문재인 대통령 합참의장과 첫 통화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에서 당선 이후 대통령 첫 일정으로 이순진 합참의장과 통화했다. 국군통수권자로서 문 대통령은 군의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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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경찰청 파견 경호원 거수 경례 뒤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
[사진 YTN]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유세 기간 동안 자신을 경호했던 경호원을 격려했다. [사진 YTN]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9시 30분쯤 자신의 서울 서대문구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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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공식 임기 시작…곧 합참의장 군통수권 개시보고
[사진 문재인 홈페이지]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의 임기가 공식 개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8시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제19대 대선 개표결과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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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문재인] 오늘 임기 시작 … 국회서 취임식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은 투표 다음 날인 10일 곧바로 임기를 시작한다. 19대 대선이 보궐선거로 치러졌기 때문이다. 이전 대통령들은 당선인 신분으로 2개월간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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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문재인] 문 “경쟁했던 후보들과 손 잡을 것” 통합대통령 선언
9일 오후 11시32분,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남색 정장에 푸른빛 넥타이 차림으로 서울 홍은동 자택을 나섰다. 양복 상의 왼쪽 깃에는 노란색 세월호 추모 리본이 달려 있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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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문재인] 김정숙 여사, 고구마 보완하는 ‘동치미 내조’
문재인 당선인과 김정숙 여사가 9일 오전 투표를 마치고 서울 흥은동 자택 뒷산에 올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부부는 이날 1시간 동안 산책했다. [사진 문재인 캠프]남대문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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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인사·민정수석·대변인 이르면 오늘 발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9일 오후 11시56분 서울 세종로공원에 마련된 대국민 인사 자리에서 안희정 충남지사로부터 ‘깜짝 뽀뽀’를 받고 있다. [임현동 기자] 문재인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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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문재인] “2~3년 후엔 전보다 살 만해졌구나 생각 들면 좋겠다”
출구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 도착해 취재진을 향해 두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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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문재인, 피난민 아들에서 대통령까지
피난민의 아들, 인권변호사, 왕 수석,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실장, 친노의 큰형….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 됐다.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이 걸어온 길을 시간을 따라 정리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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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몇 번에 투표했나’ 질문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9일 “오늘 투표율이 80%는 넘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욕심 같아서는 80대 중반을 넘어서면 좋겠다”고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9일 문 후보는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