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파심술"에 퍼레이드 취소|5백개 기업 경비 64억지원
○…「레이건」미대통령의 취임식은 미 전역에 몰아닥친 한파로 인해 공식옥외행사들이 취소되는등 자연의 방해를 받았다. 20일 정오 백악관에서 있었던 법적 취임식때는 예정된 전국 젊은이
-
지사아들 선거 받는 마르코스대통령
「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오론쪽)이의아들「페르디난드」2세(24·왼쪽)로부터자신의고향인 일로코스노르테 주지사취임선거를 받고있다.「마르코스」대통령뒤에서「이맬다」여사가부자의선서식을 지켜보
-
전국무위원발본선서|전대통령에,5개항청와대수석비서관들도
정부는 기구축소와 인사개편이 매듭지어짐에 따라 모든 공직자가 새로운 자세로 근무에 임할것을 다짐하는 5개항의 선서를 국무위원이하 모든 공무원이 하도록 했다. 이에따라 전두환대통령은
-
무바라크 대통령에 취임
【카이로 14일 AP·UPI=연합】이집트국민투표에서 98·46%의 압도적 지지를 얻은 「호스니·무바라크」부통령(53)은 14일 국회에서 취임선서식을 갖고 임기6년의 제4대 대통령에
-
취임식에의 초대
우리나라 여가수가「레이건」의 대통령취임식에 초대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어느 목사부부도 가슴에 꽃을 꽂고 김포공항을 떠났다. 역시 서둘러 취임식에 가는 길이다. 벌써 장도에 오른
-
얼음판 위의 곡예…카터 대통령
「카터」 미 대통령이 법무성에서 있을 「그리핀·벨」 법무장관의 취임 선서식에 참석키 위해 백악관 뜰에 세워놓은 「리무진」을 타러가다 빙판 위에 미끄러져 넘어 질 뻔한 모습. 뒤에
-
「뱅글라데쉬」에 「쿠데타」
【뉴델리 15일 AFP·UPI동양】1971년11월 「파키스탄」으로부터 독립한 회교국인 「뱅글라데쉬」에서 독립 4년 만인 15일 새벽 군부의 지지를 받은 친 서방 유혈 「쿠데타」가
-
포, 새 좌파 내각 출범
【리스본8일 로이터AP종합】극좌파 장교와 민간인으로 구성된 친공「바스코·곤살베스」수상의 새「포르투갈」좌파 내각이 「포르투갈」북부 지방에서 반공 유혈「데모」사태가 확대되는 가운데8일
-
그리스 민정 역사적 출범
【아테네 21일 UPI동양】「콘스탄티노스·카라만리스」「그리스」수상은 21일 35명으로 된 신내각의 조각을 발표했다. 지난 17일 10년만에 처음으로 실시한 총선거에서 의회 3백의석
-
포드 한·일 관계 악화우려
【워싱턴=외신종합】「포드」 미대통령은 곧 부임하는 「스나이더」 주한미대사 편으로 박정희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낸다고 일본 「교오도」(공동) 통신이 5일 미국무성 소식통을 인용, 보도
-
힘보다 정의입각 평화 항구화 추구
【워싱턴22일AP합동】「헨리·키신저」미 대통령안보담당 특별보좌관은 22일 백악관에서 제56대미 국무장관에 취임선서를 하고『힘이 아닌 정의에 바탕을 둔 항구적 세계평화구축을 위해 일
-
닉슨, 허름한 옷 입고 취임 사진 찍은 사진사 해고
8천원짜리 「코트」와 대통령 취임식. 「케네디」와 「존슨」 대통령 시절에 백악관 전속사진사로 일했던 「세실·스타우튼」(왼쪽 끝) 이 「닉슨」 대통령 취임식 전에 슬쩍 끼여들어 찰깍
-
대외 관여시대 종막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의 제37대 대통령으로서 제2차 임기를 맞은「리처드·M·닉슨」대통령은 20일 그의 중임 취임식에서『우리는 새 평화의 세대의 문턱에 들어섰다』고 선언하고,
-
4백만불의 호화판 닉슨대통령 취임식
오는20일의 「닉슨」대통령 취임식은 자그마치 4백만「달러」가 뿌려지는 최호화판. 그러나 건국당시의 「조지·워싱턴」대통령 취임식은 2분도 채걸리지 않을 정도의 간소한것이였다. 취임식
-
닉슨, 미37대 대통령에 취임
【월싱턴19일AP·AFP=본사종합】미국제37대대통령「리처드·M·닉슨」씨는 20일정오(한국시간 21일상오1시15분)「워싱턴」국회의사당 동쪽광장에 마련된 사상최대의 경비가들고 다채로운
-
의회 대 군
중·남미 「파나마」에는 두 사람의 대통령이 서로가 자기만이 합헌적 대통령임을 주장하면서 극한으로 대립하고 있다. 「파나마」운하로 세계에 알려진 「파나마」의 총 인구는 1백 28만
-
맥국방 이임
【워싱턴28일UPI동양】「클라크·클로포드」신임국방장관은 3월1일 백악관에서 「맥나마라」장관의 후임으로 취임선서식을 갖는다. 「존슨」대통령은 28일 백악관 「이스트·름」에서 거행된
-
수카르노 완전실각
【자카르타12일로이터급전동화】「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는 12일 행정수반 「수하르토」 장군을 대통령서리에 임명했으며 그가 취임선서를 하자 우레와 같은 박수를 터트렸다. 이보다 앞서
-
세계적 선풍을 일으킨 대통령의 죽음(완)|삭제소동 빚은 「루크」「맨치스터」의 저서
「버드」여사는 흐느끼며 『무엇보다 내가 사랑하는 「텍사스」주에서 일어난 것이 가슴아픕니다』고 말했으나 곧 지방색에 대해 언급한 것을 후회했다. 「재키」를 한 가운데 두고 「존슨」부
-
자카르타 격동 와중 2천 청년군과 충돌
【자카르타 24일 로이터동화】새 각료들이 취임 선서를 하는 동안 대통령 관저를 경비하던 「인도네시아」 군대는 밀려드는 「데모」 학생들을 막기 위해 총검을 휘두르며 공포를 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