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취임 첫 날 점심 '이 사람'과 먹는다
[문재인 대통령 국회 방문/20170510/국회/박종근]문대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국회를 방문했다. 문 대통령이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안내로 바른정당 대표실을 향해 가고 있다.
-
[미리보는 오늘] 제19대 대통령 취임…정치권, 대선 후 국면 돌입
━ 제19대 대통령, 오늘 당선증 수령과 동시에 직무 수행 나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9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본 뒤 손을 들어 인사하
-
오바마는 "형제" 리퍼트는 "친구" 호칭 … 띠동갑 우정
지난 10월 미 국무부에서 열린 리퍼트 대사 취임선서식에 오바마 대통령이 깜짝 방문했다. [리퍼트 블로그]마크 리퍼트 대사(1973년생)와 버락 오바마 대통령(1961년생)은 ‘형
-
오바마 “보고 싶다, 동생” 입대한 리퍼트에 e메일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09년 5월 제이컵 주마 남아공 대통령 당선자에게 당선 축하전화를 하기에 앞서 당시 국가안보회의(NSC) 비서실장인 마크 리퍼트(오른쪽)와 통화할 내용을
-
"내 오랜 친구 리퍼트" 취임 선서식 깜짝 방문한 오바마
마크 리퍼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주미한국대사관에서 열린 취임 축하 리셉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호영 주미 한국 대사 내외, 리퍼트
-
취임선서 4회, 오바마·루스벨트 ‘신기록’
“잘했어, 아빠. 이번엔 실수가 없었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 블루룸에서 제44대 대통령 취임선서를 마친 뒤 둘째 딸 사샤(11)가 외쳤다. 4년 전
-
삼성-애플 특허전쟁 담당 루시 고 판사
2010년 9월 취임 선서식을 마친 루시 고(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 판사가 동료 연방 판사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
가이트너 미 재무 공식 취임 … 금융사 추가 구제안 곧 발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집행할 티머시 가이트너(47·사진) 재무장관이 26일 오후 공식 취임했다. 그는 상원 인준을 받은 직후 오바마가 참석한 가운데 취임 선서식을
-
스티븐스 새 주한 미 대사 오늘 취임 선서
캐슬린 스티븐스 차기 주한 미국 대사가 8일(현지시간) 미 국무부에서 대사 취임 선서식을 한다. 이로써 스티븐스 대사는 대사 취임을 위한 모든 행정 절차를 마치고 이달 하순 알렉산
-
"프랑스 변화의 위임장 부여 받아"
니콜라 사르코지 신임 프랑스 대통령이 16일 취임식을 마친 뒤 엘리제궁 근처 샹젤리제 거리를 차로 이동하며 환호하는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파리 AP=연합뉴스] 자크
-
미 국무부 홍보차관에 캐런 휴스
TV방송기자 출신으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캐런 휴스(48.여.사진)가 9일 국무부 홍보담당 차관에 취임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국무부 벤저민 프랭클린 룸에서 열
-
[분수대] 넥타이 부대
16년 전인 1987년 6월도 성급하게 찾아온 여름으로 무더웠다. 학생.시민들이 명동성당에서 농성하면서 곳곳에서 시위를 벌여 서울 시내 거리마다 최루탄 가스가 자욱했다. 명동성당과
-
[사설] 줄잇는 미국의 대북 강경발언
북한에 대한 미국의 태도가 강경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속단하긴 이르지만 부시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클린턴 행정부 때와는 크게 달라질 게 거의 확실해 보인다.
-
미국 107대 연방의회 개원… 힐러리 상원 입성
[워싱턴=김진 특파원.외신종합] 상.하원 모두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민주.공화 양당의 세력이 균형을 이룬 제 1백7대 미국 연방의회가 3일 정오(현지시간)공식 개원했다. 이날
-
그리스 스테파노폴로스 대통령 재선
그리스의 코스티스 스테파노폴로스(74) 대통령이 8일 5년 임기의 제8대 차기 대통령에 재선됐다. 스테파노폴로스 대통령은 이날 300명 정원의 의회 투표에서 269표의 압도적 다수
-
인도네시아 수하르토 7차 연임 기도
아시아 최장기 독재자로 이름난 인도네시아의 수하르토 대통령이 76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내년 3월에 있을 대통령선거에서 또 한차례의 연임을 기도하고 나섰다. 지난 66년 공산당 쿠
-
클린턴 취임식때 힐러리여사 그물망토 패션 뽐내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의 20일 취임식에 부인 힐러리가 무슨 옷을 입었을까. 미 의사당에서 벌어진 선서식에는 멜턴(모직)코트에 모직 상. 하의를 입었고 취임축하 무도회에서는 수를 놓
-
“변화와 희망의 정치구현”/클린턴 미 대통령 취임
◎재정적자줄여 경제회복/국익도전 받을땐 강력 응징 【워싱턴=문창극특파원】 빌 클린턴(46)이 20일 정오 제42대 미국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클린턴당선자는 이날 워싱턴 국회의사
-
취임직전 「핵가방」설명들어/클린턴 백악관 입성하던 날
◎사상처음 흑인교회서 취임예배의식/인수늦어 체니국방 임기 4시간 연장 ○…빌 클린턴은 20일 정오(한국시간 21일 오전 2시) 워싱턴 국회의사당앞 광장에서 거행된 취임식에서 「윌리
-
미 상원/무력사용승인 거부할듯
◎페만대비 의회정례휴회 취소/“미국민들 베트남병 우려”/민주의원 【워싱턴 AP·UPI·로이터=연합】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3일 미국이 페르시아만에서 무력을 사용해야할 경우 이를
-
부토, 「군사통치 아픔」 치유선언
【이슬라마바드UPI·로이터=연합】「베나지르·부토」 파키스탄 신임 수상은 2일 취임선서를 하고 군사통치 11년의 상처를 치유하겠다고 선언했다. 「부토」수상은 이날 수도 이슬라마바드
-
보석과 수정 구슬, 금빛으로 장식한 「낸시」의상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낸시·레이건」은 대통령 취임식을 위한 일련의 행사에서 빨간색·흰색·푸른색등 세벌의 의상을 준비했다. 세벌 모두 미국의 톱디자이너가 만든 것이라 「낸시」의 애국
-
국민들 높은 기대속「강한 미국」부각
국민들의 지지도가 지난해 11월 선거때보다도 높아진 가운데「레이건」미대통령은 20일 (한국시간 21일새벽) 백악관에서 90여명의 친지들만 모인 가운데 2기 취임 선서식을 가졌다.
-
"한파심술"에 퍼레이드 취소|5백개 기업 경비 64억지원
○…「레이건」미대통령의 취임식은 미 전역에 몰아닥친 한파로 인해 공식옥외행사들이 취소되는등 자연의 방해를 받았다. 20일 정오 백악관에서 있었던 법적 취임식때는 예정된 전국 젊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