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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 특검법안 전문
(우상호의원 대표발의)◇발의연월일 : 2016. 11. 15.◇발 의 자 : 우상호ㆍ강길부ㆍ강석호ㆍ곽대훈ㆍ권석창ㆍ김기선ㆍ김도읍ㆍ김무성ㆍ김상훈김성태ㆍ김세연ㆍ김용태ㆍ김종석ㆍ김학용ㆍ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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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 47명, 청와대 앞에서 "즉각 국정에서 손 떼라" 항의 회견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47명이 6일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국정에서 손을 떼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이날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성명서를 낭독하며 “박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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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평 구속시킨 특수통…우병우 겨냥 “검찰 망가뜨려”
“그리 됐습니다. 좋게 봐주십시오.” 새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내정된 최재경(54·사법연수원 17기) 전 인천지검장은 3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입을 뗐다. 이어 선뜻 내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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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갈등 불똥 튄 조윤선 청문회…야당 단독 진행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31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오종택 기자]31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청문회가 파행했다. 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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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문재인 소개도 안 됐지만…세 후보는 ‘문 인연’ 강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추미애·이종걸·김상곤 당 대표 후보(왼쪽부터)가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부산=뉴시스]더불어민주당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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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에 도전장 낸 최연혜 ‘강골의 대결’
최연혜(左), 이은재(右)새누리당 8·9 전당대회에서 ‘여성 최고위원’ 경쟁이 뜨거워졌다. 새누리당 초선 비례대표 최연혜 의원이 지난 24일 도전장을 던지면서 출마를 선언한 이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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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이용수 할머니, 국회회견서 "대통령 자기 마음대로다. XX하고 있네"
이용수 할머니 [중앙포토]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위안부특별법과 평화통일경제특구법 입법청원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거친 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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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정담] 이 방엔 친문, 저 방엔 친안…문상 가서 따로 앉은 친노
“나는 친노지만 친문은 아니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초선·김해을) 의원의 부친상 빈소를 다녀간 박재호(초선·부산 남을)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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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출신 모임 가려던 우상호 “운동권 다 모인다 할텐데…” 불참
우상호1980년대 학생운동권 단체인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출신 정치인들이 16일 4·13 총선 이후 첫 만찬회동을 한다.이 단체 출신 인사들의 모임인 전대협동우회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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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커 뉴스] "더민주 30% 운동권" 맞지만 "국정 발목잡는 세력"은 거짓
꼼꼼한 검증 '팩트체커 뉴스'란?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joongang.co.kr 새누리당 김무성 "더민주 30% 운동권" "국정 발목잡는 세력" 절반의 진실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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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이재영 후보 부인 박정숙씨 ‘대장금’ 복장으로 누벼…김부겸 후보 부인 이유미씨 매일 집 앞 목욕탕 ‘출근’
4·13 총선엔 총 944명의 후보가 출전한다. 총선 레이스엔 944명의 배우자, 아들딸도 같이 뛴다. 선거현장에 내조(외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지난달 31일 오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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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을, 경기 안양 만안이 최고의 격전지
서울·경기의 선거구 중 최근 7년간 치러진 각종 선거에서 여야 후보 1~2위 간 득표율 격차가 가장 작았던 최고의 격전지는 서울 중랑을과 경기 안양 만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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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노동개혁 좌초 땐 역사 심판” 또 국회 압박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2015년 핵심개혁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국회의 비협조로 노동개혁이 좌초된다면 역사의 심판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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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대통령 '립서비스' 발언에 "립서비스로 치면 박 대통령이 최고"
새정치민주연합이 ‘립서비스’, ‘위선’ 등의 표현으로 국회를 비판한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전면적 비난에 나섰다. 야당이 문제 삼은 발언은 “(국회가) 맨날 앉아서 ‘립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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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제 살리기엔 여야가 따로 없다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국회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발언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과 노동개혁·경제활성화 법의 금주 내 국회 처리를 촉구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박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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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반기문 대통령-친박 총리 가능한 얘기”
새누리당 내 친박계 핵심인 홍문종(사진) 의원이 12일 ‘개헌론’을 꺼내 들었다. 그는 라디오에 출연해 “개헌이라는 이야기는 항상 국회의 밑바닥에 있다”며 “5년 단임제 대통령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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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친박 홍문종의 개헌론,'반기문 대통령-친박총리'설에 "가능성 있는 얘기"
새누리당내 친박계 핵심인 홍문종 의원이 12일 라디오에 출연해 '개헌론'을 언급했다. 그는 "개헌이라는 이야기는 항상 국회의 밑바닥에 있다"며 "5년 단임제 대통령 제도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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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정치련 "몰래 빼낸 예산으로 '왜곡 홍보 웹툰' 게재 파렴치"
[교육부 게재 웹툰]교육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웹툰(인터넷 게재 형식 만화)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교육부는 지난달 30일 저녁 교육부 페이스북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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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은혜 "국정화 지지교수 28%가 정부여당 인사"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의원은 30일 “최근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를 선언한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지지하는 교수 모임' 소속 102명을 전수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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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부친 허위전력 유포자 정식 수사 의뢰”
새정치민주연합은 문재인 대표의 부친이 친일 전력자였다는 내용을 담은 글이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법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새정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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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박 대통령, 야당에 시선 고정 “정쟁 대상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마치고 연단을 내려오자 새누리당 의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 의원들은 박 대통령의 연설 동안 단 한 차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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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교육부, 국정화 비밀 TF 있다” 여당 “터무니없어 … 정상 업무 조직”
국회 교문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25일 밤 서울 종로구 국립국제교육원 외국인 장학생회관 앞에서 “이곳에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담당하는 비선조직인 교육부 태스크포스(TF)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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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5자회담, 여야 대표의 인사말 대결
22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및 원내대표 간 5자 회동은 처음엔 화기애애했다.박 대통령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특히 이산가족 상봉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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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감 뒤 국정화 여부 결정” 야당 “뒤통수 치는 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역사 교과서 국정화 등 현안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재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