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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 중태와 신민의 풍향
「학원 사태에 관한 대통령 긴급조치」 「돌이킬 수 없는 병세에 따른 유진산 신민당 총재의 사실상의 정계 퇴진」으로 정가의 풍향이 크게 한바퀴 선회한 느낌이다. 유진산 총재의 병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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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 개량 힘쓰도록
박정희 대통령은 식목일인 5일 상오 10시부터 하오 2시까지 경기도 시흥군 의왕면 왕곡리 산에서 청와대 비서실 직원 전원과 60만 그루 새마을 나무 심기 운동을 위해 모국을 방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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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의 빈땅에도 나무심자"
박정희대통령은 4일 식목일의 담화를 통해 『국토를 울창하게 만드는 일은 애국번영의 길』이라면서 『우리가 애국을 하는데 특정일이 있을수 없듯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것도 1년을 하루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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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식 없애고 나무만 심자
박정희 대통령은 8일 하오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올해부터 「식목일」기념식은 없애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박대통령은 『「식목일」이 식이나 하고 놀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나무를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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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기본방침은 불변-박대통령 식목일기념사 조만간 수정계획 발표
5일은 제28회 식목일이자 청명, 전국적으로 기념식과 식수가 행해졌다. 중앙에서는 이날 상오10시30분 경기도 양주군 미금면 평내리 백봉산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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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확은 한말씩 보내겠다
박정희 대통령은 5일 경기도 양주군에서 있은 식목일기념식을 마친 후 1백여 명의 재일 교포학생들과 함께 기념식수를 했다. 60만 재일 교포가 1인1본의 나무심기운동에 따라 기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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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 개나리 3백주 청와대 뒤뜰에 심어 박대통령내외
박정희 대통령 내외는 식목일인 5일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산 약용 개나리3백 그루를 청와대뒤뜰에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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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에 손 못 대게 법 고칠 터
박정희 대통령은 5일 경기도 용인군 구성면 소덕리에서 있은 식목일기념행사에 참석, 『나무를 아낄 줄 모르는 사람은 애국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전제하고『앞으로 국회가 열리면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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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
박정희 대통령은 5일 식목일기념식에서 「이스라엘」의 예를 인용, 『그 나라는 사막이고 비도 잘 안 오는 데 건국20여 년에 더욱이 「아랍」제국과 전쟁을 하면서 아름드리 나무가 빽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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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푸른 강산 만들어 푸른 꿈을 키우자』-. 5일은 제26회 식목일. 이날 상오 전국 곳곳에서는 간소한 기념식을 갖고 헐벗은 산과 들을 찾아 나무와 꽃을 정성 들여 심었다. 이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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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는 유세 않고 측면 지원
백두진 국무총리는 이번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에 유세에 나서지 않는 대신 정부 주최 각종 행사나 식전에 참석하여 측면 지원을 할 듯. 백 총리의 유세에 대해 득실을 따져본 결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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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식목일
제5회 식목일 기념식이 5일 경기도 광릉 임업 시험장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관계 요인과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박 대통령은 잣나무를 손수 심으면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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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받느냐 마느냐로 논란
O…박정희대통령은 5일 영등포구등촌동에서 있은 식목일기념행사에 참석한뒤 전 중앙정보부장김재춘씨가 경영하는 인산농원에 들러 양계장을 비롯한 농장시설을 둘러보고 시설이 가장 현대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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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심기보다 잘가꾸자"|박대통령 기념사
제24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선 기념식을 갖고 『푸른산, 푸른거리 내손으로 가꾸자』는 마음가짐으로 꽃과 나무를 심었다. 이날상오10시 서울의 김포가두 화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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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서 기념식수
서울시는 제24회 식목일을 맞아 5일 기념식수장소인 영등포구동촌동(화곡동 입구)에 당일에 한해 1백51대의 「버스」를 차출, 임시운쟁키로했다. 이날 기념식수에는 박정희대통령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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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강산은 나라의힘
5일은 제23회 식목일이자 한식·청명-. 이날상오11시 서울영등포구원지동에서 박정희대통령을 비롯한 주한 외교사절, 학생등 1만2천4백여명이 식목일기념식을 갖는동안에도 서울망우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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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명』이자 『식목일』|포기 포기에 『푸른 기원』을 담아
5일은 제22회 식목일. 청명이기도 한 이날 전국의 헐벗은 산에 푸른 꿈이 심어졌다. 서울시는 이날 상오 10시 성북구 상계동 수락산 기슭에서 기념식을 갖고 박 대통령을 비롯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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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 녹지대 꽃 심기도
식목일인 5일 상오10시 박 대통령부인 육영수 여사를 비롯, 양지회원과 부녀단체, 경기·이화·숙명·진명 여중고학생 등 6백여명이 중앙청 앞에서 남대문까지의 녹지대에서 1만포기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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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에 식수
서울시는 오는 4월 5일 식목일날 박 대통령을 비롯 3부 요인 등 5백22명의 인사와 일반 시민 1만2천7백50명 도합 1만3천2백72명을 동원, 성북구 상계동 수락산 기슭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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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변 녹화에 착수
23일 상오 서울시는 가로변 녹화 계획에 따라 올해 나무 심기 사업을 처음으로 벌였다. 이날 김현옥 서울시장은 서대문 무악재에서 박석 고개까지 5천 미터의 도로변에서 수양버들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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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식목일이자 청명인 5일 상오 10시 박 대통령은 푸른 운동모에 검은 「잠바」 차림으로 기념식에 참석, 『10년 대계를 위해서는 나무를 심고,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인재를 기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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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산에의 좌표|21회 「식목의 날」에
-5일은 스물 한 번째 식목일-「검푸른 산」그것은「국부의 상징」이요, 백성들의 삶과 마음이 기름지다는 증거-. 「청산」과「옥토」는 동의어라 할 수 있고 그 청상 옥토의 초보적 과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