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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청구소송 각하
박정희 전 대통령의 8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 [사진 우정사업본부]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취소한 우정사업본부의 처분이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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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박정희 등굣길 걷기 행사에 초등생들까지 참가한 이유?
"박정희 대통령은 어렸을 때 학교 다니면서 매일 지각했을 것 같아요. 학교가 너무 멀어서요." 12일 오전 10시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생가기념공원 및 구미초등학교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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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부 성공해야” 박정희 추도식 책자에 실린 황당한 추도사
잘못 인쇄된 행사책자 내용.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38주기 추도식장에서 배포한 행사일정 책자에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의 추도사 내용인데 작년 추도사 내용이 일부 들어갔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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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탈당 권유한 류석춘, 박정희 추도식 갔다 봉변
박정희 전 대통령의 38주기 추도식이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정홍원 전 국무총리와 한광옥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현직 의원으론 조원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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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시계' 인기몰이 와중에 '박정희 시계'도 불티…품절 임박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일인 26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 전 대통령 생가 옆 기념품판매소에서 ‘박정희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 손목시계가 판매되고 있다. 판매원의 설명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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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박근혜 구원해 주소서" 탄핵 후 첫 박정희 추도식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38주기 추도식이 26일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생가에 열렸다. 생가 추모관에서 추모제가 열려 초헌관을 맡은 남유진(오른쪽) 구미시장이 분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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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라고 와" 박정희 추도식서 쫓겨난 류석춘
박근혜 탄핵 후 첫 박정희 추도식서 쫓겨난 류석춘…“탄핵 웃기는 소리” 자유한국당 류석춘 혁신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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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탄생 100주년 우표 발행하게 해 달라" 10만여명 서명지 법원 제출
박정희 전 대통령의 8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 [사진 우정사업본부]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우표를 발행하게 해 달라는 10만여 명의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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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우표' 논란 2라운드...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도 참여한 우표발행 10만 서명운동
박 전 대통령 생가 입구에 서명운동을 알리는 현수막이 있다. [구미시 제공=연합뉴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에서 '박정희 우표' 발행 촉구를 위한 10만명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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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권력바라기' 논란 중인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 사업' 취소 또 취소
우정사업본부의 '박정희 우표' 발행뿐 아니라 다른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도 줄줄이 취소됐다. 경북도가 올해 지원하거나 주관해 열기로 한 박정희 대통령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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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으로 가는 ‘박정희 우표’ … 구미시가 소송 주도
남유진 구미시장(오른쪽)이 18일 전병억 회장과 함께 서울행정법원에 소장을 냈다. [사진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고향인 경북 구미시가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와 함께 우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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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우표가 뭐길래 지자체가 앞에 나가 소송까지" '박정희 우표' 논란 2라운드 점화
18일 오전 남유진 구미시장이 서울행정법원을 찾아 소장을 제출하고 있다. 사진 오른편이 남유진 구미시장, 왼편은 전병억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사진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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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결국 없던 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8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 [사진 우정사업본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 발행이 결국 없던 일이 됐다. 우정사업본부는 1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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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합니다”…박근혜 전대통령 구속 TK 민심
“착잡합니다.” 31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간밤에 구속 수감됐다는 소식을 접한 '박근혜의 정치적 고향' 대구·경북(TK)의 민심은 무겁게 가라앉았다.출근길에 만난 대구시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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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받자" "구속 안된다"...朴영장실질심사를 지켜보는 TK 민심은?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은 너무 하다." vs "공무원들의 수장이었습니다. 측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30일 오전 10시 대구시청 한 사무실. 컴퓨터와 TV로 박근혜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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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후 첫 주말 맞은 TK의 민심은?
'정확한 판단 VS 탄핵 결정 아쉬워.'대통령 탄핵 후 첫 주말을 맞은 '박정희·박근혜의 정치적 고향' 대구·경북(TK) 민심은 여전히 엇갈려있다. 탄핵이 당연하다는 목소리와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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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J가 돌아봤습니다] '탄핵폭탄' 떨어진 TK의 지금 반응은
'탄핵 인용.' 헌법재판소 판결이 나자 '박정희·박근혜의 정치적 고향'으로 불려온 대구·경북(TK)의 민심이 흔들렸다. 거친 탄핵 불복의 목소리, 탄핵이 당연하다는 목소리로 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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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해서 우짜노” vs “일찌감치 하야했어야”
1 대구지역 여론주도층 인사 1300여 명은 탄핵안 표결을 앞둔 지난 6일 ‘대구가 쓰는 반성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못난 대통령 탄생에 산파 노릇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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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정희생가보존회 이사장 "안타까워 죽겠다"
경북 구미시 상모동에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가 있다. 이 곳은 최근 방화범이 불을 질러 추모관이 전소됐다.지난 1일 오후 3시15분쯤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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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가결…TK에선 "당연한거 아닌교~"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의원 당시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의 한 경로당. 달성군민들이 tv를 보며 탄핵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진 대구=김정석 기자]"저게 말이 되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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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육영수 영정 전소…범인 “박 대통령 하야 안 해 방화”
경북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 옆 추모관이 1일 불에 탔다. 추모관은 박 전 대통령이 기거하던 생가 옆에 지은 건물이다. 탄핵될 상황에 놓인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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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교과서” “문제 없으면 쓸 것” 교육감들 찬반 갈려
교육부가 공개한 중·고등학교 국정 역사교과서의 현장검토본에 대해 각계각층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전국 시민·사회단체와 진보 교육감들은 “5·18 민주화 운동과 4·3 사건 등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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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전국 시민단체들 "대통령 가족 교과서 안된다" 반발
교육부가 28일 공개한 중·고등학교 국정 역사교과서의 현장검토본에 대해 시민단체를 비롯해 각계에서 폐기를 주장하는 등 반발이 커지고 있다. 전국 시민사회단체와 지방 교육당국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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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 시위…뒤숭숭한 박정희 탄생 99돌
14일 오전 10시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박정희 대통령 탄생 99주년 숭모제’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