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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스·콜로니」에 도전하는 여러분의 촉각|세계를 「호흡」하는 본사취재망

    본지는 『「뉴스」있는 곳에 중앙일보 있다』는 「슬로건」아래 창간된지 벌써 지령백호를 맞이했다. 한국의 독자들도 이제는 국내소식에 못지 않게 숨가쁘게 돌아가는 크고 작은 나라들의 갖

    중앙일보

    1966.01.18 00:00

  • 박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박 대통령은 오는 2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 동안 「말레이지아」·태국·자유중국 등 동남아 우방 3개국을 순방하게 되었다고 14일 청와대 대변인이 공식발표 하였다. 수행원은 육

    중앙일보

    1966.01.15 00:00

  • 공존·열전의 딜레머|구미·동남아·일본 특파원 대담

    ◇본사=「드·골」의 「옹고집」 수그러질까 ◇장 특파원=외교 정책 연화 여부 두고봐야 ▲이광표=요즘 서울 날씨는 본격적인 삼한사온에 접어든 것 같다. 추울 땐 영하 15도를 오르내리

    중앙일보

    1966.01.01 00:00

  • 공존·열전의 딜레머|구미·동남아·일본 특파원 대담

    ◇본사=국교 정상화 후의 동경 공기는? ◇강 특파원=서울의 반응에 민감하다 ▲정종식=한·일 조약 비준서 교환 후의 일본의 일반적인 동향은 어떤가? ▲강범석=일본 안에서도 비준 동의

    중앙일보

    1966.01.01 00:00

  • 백악관의 [소국무성]|[맥조지·번디]의 퇴진

    뛰어난 외교솜씨를 종횡으로 구사하여 5년간 미국외교를 주름잡아온 백악관의 [소국무성] [맥조지·번디](46)가 내년 2월 정든 백악관을 떠난다. 고[케네디]대통령의 싱싱한 [뉴·프

    중앙일보

    1965.12.09 00:00

  • 「콩고」의 실력자-모부투 신 대통령

    25일 무혈[쿠데타」에 성공, 집권한 「모부투」 중장은 「쿠데타」엔 이미 전력이 있는 사람. 아직34세 (그의 나이엔 이설이 많음)밖에 안 된 그는 「콩고」가 독립한지 석달 밖에

    중앙일보

    1965.11.26 00:00

  • 위축된 창의력 『제14회 국전 총평』

    이 자리에서 필자는 국전의 「아카데미즘」을 두고 왈가왈부할 의향은 조금도 없다. 또한 세속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는 국전의 「권위자」들을 앞에 놓고, 새삼스럽게 현대 미술의 계보를

    중앙일보

    1965.11.13 00:00

  • 3%의 진실

    경구가로 유명한 [리히텐베르크]는 신문에 대해서도 촌철살인적인 비판을 가했다. 그는 1년분의 신문을 한책으로 철하여 통독한 다음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던 것이다. "신문에는 50

    중앙일보

    1965.11.02 00:00

  • 세계적 신학자「틸릿히」의 생애와 사상|이종성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신학자이며 철학자인「폴·틸리히」는 22일 밤 심장마비로 서거했다. 서독의 대통령으로부터 독일 최고훈장을 받은 일을 비롯해 구미 각 대학의 학위 10여 개를

    중앙일보

    1965.10.26 00:00

  • 마시고 또 마시는 10월의 잔치|「뮌헨」의「비어·카니벌」

    애주가들은「스코틀란드」하면「위스키」,「프랑스]하면「샴페인」, 독일하면 맥주를 연상한다. 이 독일의 맥주의 본 고장인「뮌헨」에서 지금세계에서 가장 성대하고 규모가 큰 민속제이며, 또

    중앙일보

    1965.10.14 00:00

  • (1)|청의 대한 정략과 필서 「이서황책」

    한국과 미국 두 나라가 국교를 맺은지 이미 만83년-그동안 파란곡절도 상당했으나 이제는 누가 보든지 떨어질 수 없는 「동맹」으로 굳어지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두나라가 애당초 결연하

    중앙일보

    1965.09.24 00:00